고기없는 어한기, 2월의 제철생선


    우리나라 연안의 바다수온이 가장 최저치를 기록하는 시기가 바로 2월인데요. 이때는 제철생선
    과 자연산 어종이 매우 귀해지는 어한기라 어부나 낚시꾼이나 힘든 시기입니다.
    여기에 명절까지 겹치면서 생선값이 치솟기도 하는데요.
    오늘 이시간은 비록 2월 제철생선이라 소개되어 있지만 실은 12월부터 2월까진 거의 공통입니다.
    그냥 '겨울철 제철생선'으로 묶어서 생각하시면 되니깐요. 오늘 소개에서 빠졌다 싶은 생선들은
    12월과 1월 제철생선에 소개가 되어있음을 참고해 주시고 이야기를 전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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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가 안나오는 어한기, 2월의 제철생선을 알아보자!



    2월의 제철생선 소개는 보는 분들이 생각하는 것관 좀 다르게 꾸며봤습니다.
    제철생선이란 의미가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해당 시기에 가장 많이 어획되는 생선을 지칭하기도 하면서
    해당 시기에 가장 맛있는 생선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가 꼭 일치되는건 아니고
    지금 동네시장에 나가보시면 진열되어 있는 생선들이 곧 제철생선이나 다름없답니다. 12월부터 2월인 현재까지 시장통에서 볼 수
    있는 생선이라고 한다면 단연 명태, 대구, 아귀, 물메기, 고등어(상당히 큰것도 보임), 병어, 그리고 각종 어패류들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생선들은 앞선 글에서 거의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오늘은 다소 생소하지만 재밌게 생긴것들만 모아봤습니다. ^^



      ◐ 우리는 빨간고기 삼총사!!

    한겨울에 제철을 맞이하는 빨간고기라면 단연 적어(긴따루)와 눈볼대(아까무찌), 그리고 '킹메다이'라 불리는 금눈돔입니다.
    여기서 금눈돔과 눈볼대는 수도권의 동네시장에선 보기가 어렵고 그나마 볼 수 있는게 적어(긴따루) 정도인데요.
    활어유통은 거의 없고 냉동이 많습니다.


    1. 눈볼대(아까무찌)


    눈볼대(아까무찌)

    경남에선 빨간고기라 불리며 제사상에 올리는 값비싸고 귀한생선인데요. 서울에서만 살아왔던 저에겐 부산에 갔을때나
    몇 번 먹어봤던 아주 부드럽고 담백한 흰살생선이였습니다. 가격이 비쌀땐 작은거 한마리당 만원~만오천원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주로 구이를 많이 해먹고 그 다음엔 찜이나 조림으로도 먹습니다.



    낚시로 잡은 대물 눈볼대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눈볼대는 사이즈가 전부 작은것 뿐인데 일본에선 선상낚시 대상어종으로 인기가 있고
    저렇게 큰 씨알도 잡힌다고 합니다. 수심이 매우 깊은 곳에서나 가능할 법한 씨알이지 않을까 싶어요.
    전장은 40cm로 나와 있으며 제주도를 포함한다 나와 있지만 실은 좀 더 남쪽바다에 서식하는 남방계 어종이며
    일본의 중부이남, 인도양 동부, 서태평양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수심도 100~200m의 비교적 깊은 저층에 살기 때문에
    심해 낚시 대상어지만 우리나라에서 눈볼대 낚시는 거의 전무합니다. 일본의 시네마현이나 남부지방에서나 선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산란기는 6~10월이며 건어물등은 일본의 슈퍼에서도 볼 수 있지만 선어는 거의 볼 수 없는데, 일본에서도 매우 고가로 거래되는 생선이며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볼 수 있는 고급어종으로 인식이 되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봤던 적이 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특별한 날 제사상에 올려질 때면 눈볼대 생각이 납니다.

     ☆ 눈볼대의  수산업적인 가치

     수산물로써의 중요도는 우리나라에선 미미하나 일본에선 어느정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관동지방에서 눈볼대는 초고급어로의 인식이 있으며
     일본의 동쪽과 서쪽해역에서 잡히는 눈볼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서쪽의 아캄트(목검은 색)과 동쪽의 키치지(킨키)로 구별이 되며
     아캄트가 더 고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일부는 한국에서부터 수입된 물량도 있습니다. 가격은 작아도 킬로당 2000엔 이상이며 낚시로 잡은
     대형 눈볼대의 경우 1만엔 이상이 됩니다. 어획량은 나가사키현, 시네마현, 야마구치현 순으로 많으며 시네마현 하마다시에서는 '노드크로'라고
     하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하고 있다네요. 또한 대마도에선 '홍동'이라는 브랜드를 붙여서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네마현에서 눈볼대는 비늘이 쉽게 탈모되는 부분이 맛이 좋다고 여기고 있으며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손으로 눌렀을때 딱딱한 것과
     눈동자가 맑은것을 신선한걸로 칩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맛이 좋으며 활어유통은 미미하지만 선도가 살아 있다면 회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구이와 조림으로 먹구요. 흰살엔 다량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아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특히 아캄트를 "흰자위의 다랑어"
     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2. 적어(긴따루)


    적어

    요건 지금 시즌에 동네 어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눈볼대(아까무찌)와 같은 정도으로 취급되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어종이구요. 외관상은 상당히 닮았습니다.
    하지만 눈볼대는 아가미에 붙어있는 지느러미가 긴 반면 적어는 짧으며 전체적인 모양새도 차이가 있습니다.
    적어도 부드럽고 담백한 흰살생선으로 눈볼대 만큼은 아니지만 비교적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어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싱싱한 적어를 구입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3. 금눈돔(킹메다이)


    낚시로 잡은 금눈돔,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전세계적으로 수심 100미터 이하 800미터까지의 심해에 서식하며 전장 70cm까지 자라는 비교적 대형어입니다.
    일본에선 북태평양을 끼고 있는 훗카이도 쿠시로 앞바다, 시즈오카현, 카나가와현, 치바현,초오시등에서 주로 어획이 되며
    일부 한국산과 칠레, 미국, 모리셔스등에서 부터 냉동 수입이 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의 남쪽바다와 일본 근해에서 잡히는걸
    최고 상품으로 치고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흰살생선으로 고소하고 농후한 묘미가 있으며 일본에선 샤브샤브, 전골과 냄비요리
    구이 그리고 선도가 좋은건 회까지 두루두루 즐기고 있지만 한국에선 생물로 맛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낚시로 갓잡은 눈볼대(좌)와 금눈돔(우),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금눈돔은 눈색깔이 금색을 띈다하여 금눈돔이라 불리는데, 사진처럼 금색의 눈을 띈것이 최고의 선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선 심해어종을 낚는 낚시장비가 발달이 되어 일부 매니아층에 의해 금눈돔과 같은 심해어를 낚아 올리고 있습니다.
    선상으로만 이뤄지며 우리나라 대구침선과 비슷하게 서로간의 줄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선장이 신호를 내리면 낚시꾼들은 동시다발적으로 
    채비를 내려서 잡아냅니다. 독특한 사실은 그렇게 심해에 사는 금눈돔도 여름에서 가을엔 이따금 수면까지 올라오기도 한다고 해요.
    그리고 깊은 수심에서 주로 입질이 들어오기 때문에 전동릴은 필수인데 금눈돔은 수압차에 엄청 강해 깊은곳에서 지상으로 올라와도
    눈알이나 특정 부위가 파손되지 않는다고 해요.




      ◐ 우리는 못생긴 생선 삼총사!!

    꼼치라는 생선 아시나요? 아마 한번쯤 들어보셨을거예요. 곰치 말고 꼼치입니다.
    곰치는 뱀장어처럼 길고 이빨이 발달된 포악한 생선이구요. 여기에 소개되는 어종은 흔히들 "물메기"라 불리는 꼼치입니다.
    겨울철 못난이 삼총사를 꼽으라면 꼼치와 도치, 그리고 아귀를 들 수 있는데요. 아귀는 지난번에 소개가 되었으니 여기선
    아귀대신 미거지를 올렸습니다. 수산업적인 가치와 가격은 먼저 소개한 빨간고기들과는 달리 다소 싼편입니다.

    1. 꼼치(물메기)



    요즘 시장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생선이기도 한데요. 옛날엔 이것이 어획되면 전부 버렸다고 할 정도로 천하게 취급받았지만
    현재는 못생겼지만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워 나름 인기있는 제철생선이 되었습니다.
    표준어는 꼼치지만 꼼치라고 부르는 지역은 별로 없고 대부분 물메기로 통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물메기라는 표준명을 가진 고기는
    따로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은 이를 구별하지 않고 꼼치 = 물메기라고 통용이 되고 있구요.
    자산어보에 실려있는 물메기의 정식명은 해점어(海點魚)라고 되어 있습니다. 미거지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는데 미거지나 물메기나 모두
    비늘이 없고 표면이 미끄러우며 맛이 없어 그물에 혼획되어져 올라오면 곧바로 버려졌다고 하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물메기는 조선시대부터 널리 먹어왔으며 자산어보에는 "맛이 순하고 술병에 좋다"고 나와있으니 물메기탕이 해장과 숙취에 좋아
    최근 몇 년 사이부터 인기가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동해안의 일부지역에선 묵은지를 넣고 끓인 탕이 인기가 좋지만 대부분은 무와 대파
    그리고 마늘과 소금으로만 간을 한 물메기 맑은탕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2. 미거지



    일부지역에선 물메기의 사투리로 미거지라 불리는데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어종이랍니다.
    전장 60cm까지 자란다고 나와있는 꼼치와는 달리, 미거지는 70cm이상 자라며 동해 중부 이북, 북부, 오호크츠해등
    차가운 물에 서식하는 냉수성 어종이며 600m까지 내려와 서식하는 심해어입니다.
    물곰탕이라고 해서 미거지를 이용하여 맑은탕을 끓여내는데 아주 별미라고 해요. 거의 꼼치(물메기)탕과 흡사합니다.



    3. 뚝지(도치)



    요즘 시장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것으로 딱 보기에도 짜리몽땅해보이는 다소 우스꽝스럽게 생긴 고기입니다.
    아귀와 함께 진열되어 있기도한데 "도치"로 통하는 고기예요. 보시면 가슴에 빨판이 있어 암반에 붙어 서식하기 알맞습니다.
    우리나라 동해 중부 이북(강원도 속초, 주문진), 일본 북부, 베링해 등에 서식하며 심해어는 아니지만 수심 100~200m 사이의
    바닥층 암반에 살며 전장은 40cm까지 자라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
    도치도 물메기와 마찬가지로 탕과 국거리로 이용이 되며 일부는 대쳐내서 수육처럼 이용되는데 껍질의 질감이 아귀와 흡사한 느낌을 줍니다.




      ◐ 달고기

    원래는 2월의 제철생선으로 참다랑어가 있습니다. 몸값하면 참다랑어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한겨울철 일본의 북해도를 지나가는 
    북방 참다랑어의 경우 한마리당 2억 이상 나가는등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다고 해요. 나중에 기회되면 참다랑어만으로 한 폐이지 분량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여기 참다랑어가 등장하면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저도 힘들기 때문에 ㅋㅋㅋ
    사실 참다랑어나 달고기나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물량은 어차피 생물이 아니라 냉동이므로 제철생선으로써의 의미는 덜하기 때문에 요런
    생선도 있다~ 정도로만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낚시로 잡은 대형 달고기,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달고기는 비교적 난류성 어종으로 우리나라는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와, 일본 훗카이도 이남, 인도양, 태평양등에서 100~200m에 서식합니다.
    달고기는 거의 대부분 냉동수입이 많습니다. 달고기 검색치면 쇼핑몰 검색도 많이 되는데요.
    아마 주부님들은 달고기 이름은 들어봤을지도 몰라요. 달고기 스테이크니, 구이, 조림, 탕수어까지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데
    흰살생선으로 육질이 단단한 편이며 열에 가열할 수록 맛이 좋아 소금구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전장은 50cm 이상 자라며 일본에선 낚시대상어입니다. 알고보면 우리나라에서 불가능한 대상어종을 일본에선 거의 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그만큼 수산자원도 풍부할 뿐더러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곳이 많고 남태평양과 북태평양을 끼고 있어 한대성 난대성 할꺼없이 무수히 많은 어종들을
    낚시로 잡을 수 있고 먹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부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독가시치

    겨울어종을 소개함에 있어서 독가시치가 빠졌네요.
    어물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선은 아니고 대부분 낚시 대상 어종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독가시치는 제주도 근해에서만 서식을 하고 있는데 최근 고수온 온난화의 영향으로 남해안에서도 종종 발견이 되고 있어요.



    거제도에서 잡힌 독가시치

    요것은 가을에 거제도에서 낚시하다 우연히 잡은 독가시치인데 그만큼 온난화가 진행이 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독가치시의 제철은 겨울이며 제주도에선 갯바위나 방파제 할거 없이 흔하게 올라오는데 힘이 쎄고 맛이 좋아 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그 맛이란 겨울철에만 한정이 되는 편이구요. 여름철엔 되도록 피합니다.
    특히 살아있는 독가시치를 손질할 때 내장을 터트리게 되면 고약한 냄새가 살에 베이므로 주의하셔야 하며 낚시로 잡을 땐 저 등지느러미에
    찔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독가시치는 이름 그대로 독을 포함한 지느러미가 있으므로 찔리면 반나절은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 줄가자미


    줄가자미(시마가레이)

    흔히 "이시가리"라 불리며 횟감의 제왕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1~2월이면 남해의 포구에서 줄가자미회를 먹기위해 미식가들과 일부
    회 매니아들이 모이는데요. 가격도 1키로당 엄청 비싸서 사실상 자바리(제주방언 다금바리)회를 능가할 정도로 값비싼 고급횟감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키로당 대략 25~30만원선에 소비자에게 팔리고 있으니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생선이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같은 이시가리라도 1키로 미만은 다른 가자미들과 함께 뒤섞여서 잡어취급을 받을 정도로 경제적 가치가 확연히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보통 1키로 넘는것들이 주 상품이 되며 가격이 올라가요.
    이시가리(줄가자미)에 대해선 앞전에 자세히 포스팅 했으므로 관련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 고급횟감 이시가리(줄가자미), 바르게 알고 먹자




      ◐ 돌가자미


    돌가자미(이시가레이)

    흔히들 이시가리(줄가자미)로 오해되는데 줄가자미와 다른점은 비늘이 없으며 몸에 물집처럼 잡혀있는 돌기가 양쪽에 나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서해산과 동해산이 있지만 동해산을 물건으로 치며 일부지역에선 "돌광어"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반면 봄철이 되면 중국산 양식이 쏟아져나와 동네횟집에선 "도다리 세꼬시"용으로 둔갑해서 팔리기도 합니다.
    자연상태에서의 돌가자미는 맛도 좋으며 수산업적 가치로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지만 중국산 양식 돌가자미는 저급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이르면 2월 말부터 3~4월엔 서해안에서 원투낚시로 올라오는데 도다리(문치가자미)와 함께 혼획되고 있습니다.



      ◐ 마치며..

    12월 부터 2월의 제철생선까지가 "겨울철에 맛있는 생선"이랍니다.
    제철생선이 맛있다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도 검색하면 다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기 보단
    흔히 접할 수 없는 내용을 위주로 꾸려봤구요. 지난 달의 내용도 참고하신다면 생선에 대한 상식을 더 많이 넓힐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1월 제철생선 이야기 : 11월 제철생선 어떤게 맛있을까?
     갈치, 삼치, 임연수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2월 제철생선 이야기 : 12월 제철생선 어떤게 맛있을까?
     우럭, 감성돔, 방어와 부시리, 아귀, 학공치, 도루묵, 명태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월 제철생선 이야기 : 1월 제철생선 어떤게 맛있을까?
     넙치, 꽁치, 청어, 벵에돔, 숭어, 삼세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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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입질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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