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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군의 초보 조행기(4), 생애 첫 광어 포획
누군가가 물었습니다. 입질의 추억님도 리즈 시절이 있느냐고. 아니 그게 무슨 소리예요. 저는 지금도 리즈 시절인데 ^^;
낚시는 배움의 끝도 완성도 없지요. 생선회학은 더욱 그렇고요. 알면 알수록 그 깊이가 묘연해지는 분야가 낚시와 생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제가 지금보다도 더 초보 시절이었던 10년 전으로 돌아가 '낚시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사람으로서 쓴 조행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몇 개의 조행기가 시리즈로 발행할 텐데요.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했던 제가 짬내서 한 낚시 이야기를 소개해 올리고자 합니다.
막상 소개하자니 굉장히 쑥스럽네요. 당시에는 맞춤법 등이 엉망이었지만, 그냥 가감 없이 올리겠습니다.
이름하여 "입질군의 초보 조행기, 생애 첫 광어 포획 편"
※ 출조일 : 2004년 여름
멋진 등대.. 그리고 낙조
제작년 충남 신진도 방파제에서 마도 방파제를 향해 찍어본 컷 ^^
낚시하는 접니다 ㅋㅋ
분위기 쥑이네요~
이윽고 광어 한마리고 잡히고 ㅎㅎ
오늘 잡은 조과물...소박해 보이죠?
광어는 처음이랍니다.
※ 추신
저는 지금 해외에 있는 중이어서 당분간은 가벼운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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