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알아야 할 바다낚시줄 구입요령! "PART.1 "원줄"


    바다낚시 입문편에서 낚시대, 릴, 구명조끼, 갯바위 신발까지 알아봤는데 오늘은 낚시줄 구입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바다낚시는 원줄과 목줄을 사용하는데 내용이 다소 많은 관계로 원줄과 목줄을 시리즈로 나눠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단추를 잘 꿰야 한다!"

    제가 생각하는 바다낚시 모든 채비의 첫 단추는 바로 "원줄"입니다. 이것은 릴 찌낚시는 물론, 루어낚시, 원투낚시, 선상낚시를 할때에도 적용되는 얘기인데요, 채비를 꾸리는데 첫 시작은 바로 "원줄"로부터 시작이 되며 원줄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아무리 채비가 좋다고 해도 고기를 낚는데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킵니다.



    일반적인 릴 찌낚시 채비도

    보통 릴 찌낚시의 표준격이라 할 수 있는 감성돔 낚시 채비입니다. 어떤 채비든 도래를 중심으로 윗채비는 원줄이, 아래채비는 목줄이 담당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원줄은 원줄에 귀속되는 어신찌, 수중찌, 쿠션고무 및 도래가 제 기능을 발휘하며 물속에서 올바르게 포인트를 탐색하도록 도와주는 핵심 도구입니다. 단지 고기를 낚이 올리기 위한 낚시줄로써의 도구가 아닌 채비 컨트롤과 채비진행을 도와주기 때문에 모든 낚시에서 원줄이 잘못되면 첫 단추부터 잘못 되어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인터넷 바다낚시 다크템플러님의 글에서 발췌)

    원줄이 가지는 역활에서 중요한건 단연 "강도"입니다. 이는 큰 고기를 걸고 파이팅을 했을때 해당 원줄이 가지는 인장력의 한계에 의해 고기를 끌어낼 수도 있고, 터트려서 애써 받은 입질이 헛될 수도 있게 됩니다. 원줄의 강도는 "호수"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호수가 높을 수록 원줄이 굵어지기 때문에 강도가 강한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굵은 원줄을 선호할 수는 없습니다.



    (사진출처 : 인터넷 바다낚시 다크템플러님의 글에서 발췌)

    그 이유는 원줄이 굵을 수록 물고기의 경계심이 가중되어 입질받기에 불리하며, 채비 컨트롤에도 불리함을 가져오기 때문에 대상어의 크기에 따라 원줄을 결정하는게 좋고, 되도록이면 허용 가능한 범위내에서는 원줄의 호수를 줄이는게 입질을 받거나 채비 컨트롤을 하는데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대부분이 소모품으로 이뤄진 낚시장비 중에서도 특히 원줄은 한번 구입을 하게되면 단시간내에 소모를 하는것이 아닌, 출조횟수에 따라 서서히 소모가 이뤄지기 때문에 작게는 3~4개월 부터 많게는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자기자신에게 잘 맞는 원줄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고, 주로 하는 낚시장르. 대상어종, 그리고 원줄의 기능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여 올바른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초심자들이 낚시장비를 구입할 때 가장 햇갈려하시는 부분이 바로 "원줄"이기도 한데요 몇 천원대부터 몇 만원대에 이르기까지 가격대도 천자만별이고, 원줄의 호수, 원줄의 종류, 원줄의 브랜드가 너무나 다양하여 선뜻 고르기가 힘이 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들은 초보자가 원줄을 고를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과, 원줄의 기능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대상어종에 따른 원줄의 호수 선택 방법
    1호 이하 : 망상어, 볼락, 학공치등의 소형어종, 쥐치

    1.2호 ~ 1.5호 : 중치급 감성돔, 중치급 벵에돔, 볼락, 학공치, 망상어, 고등어, 전갱이, 노래미, 우럭, 농어(소형), 쏨뱅이, 쥐치

    1.7호 ~ 2호 : 감성돔, 벵에돔, 상사리(중치급 참돔), 뺀찌(중치급 돌돔), 농어(중형), 볼락, 벤자리, 고등어, 전갱이, 쥐노래미등..
    2.5호 : 감성돔, 벵에돔, 참돔, 뺀찌(중치급 돌돔), 농어(중형), 벤자리, 긴꼬리벵에돔, 방어/부시리(중형), 넙치, 도다리
    3호 : 참돔, 돌돔, 농어, 긴꼬리벵에돔, 방어/부시리, 넙치, 도다리, 홍민어, 능성어, 삼치, 선상우럭등등 중형어종과 선상 및 원투낚시
    4호 : 참돔(대형), 돌돔, 따오기(대형농어), 긴꼬리벵에돔, 방어/부시리, 넙치, 도다리, 홍민어, 능성어, 삼치, 선상낚시등등..
    5호 이상 : 참돔(대형), 돌돔(대형), 따오기(대형농어), 긴꼬리벵에돔, 방어/부시리, 다랑어, 능성어, 자바리, 다금바리, 돗돔, 상어, 만세기,
                    지깅 낚시 및 대형 트롤링 낚시등 대형어종

    원줄 호수에 따른 직경이니 참고바랍니다. (제품에 따라 차이가 다소 있습니다.)


    제품마다 호수에 따른 직경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원줄을 고르실땐 호수도 좋지만 직경을 보고 고르시는것도 좋습니다.


     ◐ 원줄의 종류와 타입

    원줄은 대략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원줄의 기능과 강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원줄을 구성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1. 카본줄    2. 모노줄   3. 나이론줄   4. 합사줄


    하지만 현재는 거의 대부분이 카본줄과 합사줄을 사용합니다. 특히 릴 찌낚시나 루어낚시에선 거의 90% 이상이 "카본줄"을 사용하구요.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원줄의 타입은 이런한 "카본줄"을 토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매우 중요)

     1. 플로팅 타입의 원줄 : 원줄이 물에 뜨는 타입으로 대부분의 릴 찌낚시에 사용됩니다. 수면에 잘 뜰 수록 좋은 플로팅 원줄입니다. 원줄이 가라앉으면 챔질과 채비놀림에 악영향을 끼치며, 특히 전유동이나 전층낚시에선 플로팅 타입의 원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원줄이 수면에 뜨면 채비를 컨트롤하는데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2. 서스펜스 타입의 원줄 : 원줄이 반쯤 가라앉은 반싱킹형 타입으로 여기엔 세미플로팅 타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미 플로팅은 수면에서 약 한뼘정도만 가라앉은 원줄인데 플로팅 타입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서스펜스 타입은 단점이 많아 흔하게 사용되지는 않지만, 기상이 안좋고 바람이 부는 날에 세미플로팅 타입의 원줄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3. 싱킹형 타입의 원줄 : 원줄이 물속으로 가라앉는 타입입니다. 파도나 바람의 저항을 잘 안받는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릴 찌낚시에선 사용되지 않으며, 원투낚시나 싱킹형 바이브레이션을 사용하는 루어낚시에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릴 찌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1번 플로팅 타입을 전적으로 선택하셔야 하며, 악천후나 파도, 바람이 부는 날에는 세미플로팅 원줄이 유리합니다. 이런날 플로팅 원줄은 바람에 날려 찌를 밀어버려서 미끼선행이 안되고 입질 포인트를 벗어나게 될 수도 있지만, 보통 반유동이나 전유동 할거 없이 대체적으로 플로팅 원줄을 선호합니다. 또한 원줄의 가격대가 천자만별이고 가격에 따른 제품 퀄리티가 차이가 나는 만큼 같은 플로팅이라도 플로팅 기능이 떨어지는 (본의 아니게 세미플로팅이 되버리는 --;) 제품이 있다는 것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주로 가격대가 싼 제품들이 사용횟수가 늘어나면서 플로팅 능력이 떨어져 세미플로팅이 되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렇다면 원줄를 구입할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은?



    ※ 원줄(바다낚시줄)을 구입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

     1) 대상어 : 위에 설명했듯이 어떤 대상어를 목적으로 낚시하느냐에 따라 호수가 결정되므로 첫번째로 고려해야할 점입니다.
     2) 종류와 타입 : 위에 설명했듯이 거의 대부분은 카본줄을 사용하며, 낚시장르에 맞는 타입(플로팅이냐 싱킹이냐)를 고려합니다.
     3) 쇼핑몰 업체 선정 : 구입평이 많고,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는 대표적인 낚시점 쇼핑몰을 선정
     4) 브랜드 : 국산제품부터 일제제품까지 다양하지만 자신의 경제사정과 낚시장르를 고려해서 구입합니다.(아랫부분에 따로 설명)
     5) 원줄의 색상 : 원줄은 목줄과는 달리 눈에 띄어야 합니다. 형광초록색, 붉은색계열, 하늘색, 흰색을 추천합니다.


    제품정보엔 이렇게 원줄 호수에 따른 직경(mm)이 표시되는데 제품마다 호수마다 직경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입을 할땐 호수와 직경을 같이 참고하시구요. 


    제품에 따라 인장강도(kg)까지 표시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 인장강도(kg)는 물속에서의 인장강도를 말합니다. 그러니깐 3호원줄의 인장강도 한계력은 6kg짜리 물고기를 걸었을 때 버틸 수 있다는 정도로만 해석을 하시면 되겠고, 물속에서의 6kg짜리 고기가 힘을 썼을때이며 실제로 물밖에서 들어 올렸을 땐 6kg짜리의 무게는 터트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원줄의 색상은 있는걸로 선택하되 면사매듭(화면에 핑크색)이 눈에 잘보이도록 서로 반대되는 색상으로 결정한다.

    원줄의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통점은 "꽤 눈에 잘 들어올만한 색상이 있다"라는 겁니다. 목줄의 경우는 절대적으로 색상이 들어가선 안됩니다. 안그래도 목줄의 굵기가 물고기의 시야에 걸려서 미끼에 대한 경계심을 일으키므로 시중에 나온 목줄은 거의 100%가 투명하지만, 원줄은 수면에 떠 있는 찌에서 나의 낚시대로 연결, 즉 물 밖에 있는 줄이기 때문에 시인성이 뛰어나야 합니다. 


    내 원줄이 현재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이 되려면 색이 있는 원줄을 선택하시고 색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꼭 이런 색을 골라야 한다는 정확한 답은 없지만, 반유동 낚시의 경우 "면사매듭"의 위치를 점검하기 위해선 면사매듭과 반대되는 색상으로 원줄의 색상을 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 참조) 다시말해 원줄이 푸른색 계열이면 면사매듭은 빨간색을, 원줄이 붉은색 계열이면 면사매듭은 형광 초록색을 사용해서 시인성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는 얘깁니다.

    또한 초심자의 경우 처음부터 갯바위에서 고급 대상어종을 잡기보단 방파제나 방조제, 혹은 좌대낚시에서 사용하는 원줄이므로 값비싼 원줄보단 막 사용할 수 있는 원줄(10,000원 전후)을 고르시는게 좋겠고.. 어느정도 조력이 생기고 갯바위 낚시를 가거나 고급어종(돔 종류)을 노리게 되면 원줄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원줄의 인장강도, 플로팅 능력등 여러가지면에서 제품의 기능이 뛰어나야 하므로 2만원대 이상~ 3만원 전후의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원줄이란게 가격이 비싸면 비쌀수록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게중엔 "싼게 비지떡"인 제품이 분명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곁보기엔 잘 모르지만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원줄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 원줄의 좋지 않은 예

    1. 밑걸림이 있을경우 매듭에 문제가 없고 목줄이 원줄보다 한단계 아래 호수로 사용했는데도 원줄이 끊어지는 경우(강도에 문제)
    2. 사용횟수가 늘어나면서 퍼머현상과 줄꼬임 현상이 있는 경우
    3. 사용횟수가 늘어나면서 플로팅 원줄이 조금씩 가라앉아서(보통 원줄이 물 먹었다고들 합니다) 채비 컨트롤에 문제를 야기시키는 경우



    그외 고기와 파이팅을 하면서 끊어지거나 잦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해서.. 원줄은 한번 감아놓으면 꽤 오랫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단지 몇 천원을 아끼고자 해서 값싼 제품을 사는 것은 후일 낚시를 하다가 언제 받을지도 모를 귀한 입질을 허무하게 놓치거나, 줄이 엉키고 꼬여서 정작 입질 받을 시간에 낚시줄만 풀다가 낚시를 못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상품평이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원줄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한가지!  바로 "올바른 원줄관리" 요령과 TIP입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은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원줄의 퍼머현상" 이죠.

    사실 그 어떤 고급 원줄도 "퍼머현상"을 피해가긴 힘듭니다. 퍼머현상은 낚시를 하는데 "공공의 적"일 만큼 채비 컨트롤을 방해하고 캐스팅 또한 방해를 하는 주범입니다. 물론 고급원줄일 수록 퍼머현상이 덜한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원줄의 퍼머현상을 100%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낚시하기 전에 퍼머현상 줄이는 방법>
    현장에서 채비 세팅을 할때 원줄에 퍼머현상이 일어날때 대처요령입니다.

    1. 퍼머가 심한 원줄의 앞부분을 잘라낸다. 약 1~2m 정도
    2. 채비 세팅하기 전에 사용할 원줄을 양손으로 지긋이 잡아당겨준다. 대략 3~5m 분량



    <낚시도중 원줄 관리 방법>
    아무리 원줄이 목줄보다 강한 호수를 쓴다해도 밑걸리거나 대상어와 파이팅할때 원줄이 먼저 터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중간중간마다 원줄점검을 소홀히 했다입니다. 우리가 낚시를 하면서 무의식중에 원줄을 상하게 하는 행동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채비를 세팅하거나 바꿀때 낚시대를 갯바위에 올려놓는데 이때도 원줄이 갯바위에 닿고 조금씩 끌리면서 상처를 입히게 되며, 물속의 여에 의해 혹은 밑걸림에 의해 긁힐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상어와 수도 없이 파이팅을 하다 보면 원줄의 인장력도 많이 떨어져 있구요..  이런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원줄은 야간의 힘으로 잡아당기면 힘없이 끊어지는 경우도 종종 봐았습니다. 때문에 갯바위 낚시에서 원줄은 파이팅이 있는 후에 긁힌 구간은 없는지, 원줄에 상처는 없는지를 꼼꼼하게 손으로 만져봐서 체크해주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만약 흠집이라도 발견이 되면 주저하지 마시고 그 부분을 잘라서 다시 도래에 연결해주세요.


    <낚시하고 난 후 퍼머현상 줄이는 방법>

    낚시후엔 반드시 사용한 스풀을 미지근한 민물에 담가서 염분을 제거해야 한다.

    그 대표적인 방법이 낚시를 다녀오면 스풀을 미지근한 물에 10~20분 정도 담궈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염분을 제거해야 다음 출조때 퍼머도 줄이고, 스풀의 수명도 유지될 수 있겠죠. 또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따듯한 식초물에 담그는 방법입니다.

    1. 스풀이 담길 정도의 물을 냄비에 붓고 끓입니다. 
    2. 식초를 반스푼 정도 넣고 30초간 끓이다가 불을 끕니다.
    3. 스풀을 넣고 한시간 뒤에 건져낸 후 미지근한 물로 행궈냅니다. 
    4. 서늘한 그늘에 말립니다.

    오늘은 바다낚시줄 중에 원줄에 대해서 구입요령과 종류 및 타입 그리고 원줄관리까지 알아봤습니다. 뭐든지 첫 단추가 잘 꿰어야 나중일도 잘 풀리듯, 바다낚시 채비의 첫 단추는 바로 "원줄"입니다. 원줄이 제대로면 낚시자체가 수월해진다는 사실... 그리고 챔질의 타이밍과 입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그외 여러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편도 원줄 못지않게 중요한 "목줄" 구입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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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입질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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