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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생선 싫어하는 사람도 이건 못 참을걸요. 혹시 냉동실에 오래된 생선 있으면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아이들도 엄청 좋아할 겁니다. 입질의추억TV를 구독(무료)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좋아요와 알림설정도' 부탁드려요! ^^ - 총괄 : 김지민 - 기획, 촬영 : 김지민, 조정연 - 영상 편집 : 양재현 입질의 추억의 어류, 생선 ↓↓↓ https://www.youtube.com/watch?v=GT2qGGuS5XM&list=PLd4fUtz0QVASvLY7_3uYcW2ZwrQBDIWCv 입질의 추억의 갑각류, 해산물 ↓↓↓ https://www.youtube.com/watch?v=cqo7hsXNKf4&list=PLd4fUtz0QVAR_kVXWGfLQpqE67mJcG5QK 입질의 추억의 수산시장 탐방 ↓↓↓ https://www.youtube.com/w.. 더보기
흔하지만, 가장 빼어난 맛 조피볼락(우럭)(김지민의 新자산어보) ※ 월간 낚시춘추 11월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 관련글 보기 시화방조제 낚시, 우럭과 점농어 삼치를 노린 결과 신기한 어류 생태, 낚시로 잡힌 물고기가 '메롱'하는 이유 흰살생선회와 붉은살생선회의 차이, 혹시 알고 계신가요? 특징을 알면 생선회가 보인다, 제철 생선회 쉬운 구별법 밥도둑 말린 우럭찜 만들기 정기구독자를 위한 즐겨찾기+ 더보기
한국에선 제일 흔하지만, 지금이 가장 맛있는 조피볼락(우럭) 학술적으로 ‘우럭’이란 말이 붙는 해양생물은 ‘왕우럭조개’가 유일합니다. 어류 명칭에는 우럭이란 말이 없지요. 그런데 우리 국민은 우럭이란 생선을 잘 압니다. 그래서 우럭은 국민 횟감이자 한국 양식산업 대중화에 기여한 값진 수산 자원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계절 상관없이 2~3만 원이면 먹을 수 있는 서민 생선회가 되었죠. 값은 저렴하지만, 맛은 결코 저렴하지 않은 조피볼락. 그 빼어난 맛과 특징에 관해 상세히 짚어봅니다. #. 조피볼락에 대해서 표준명 : 조피볼락(쏨뱅이목 양볼락과) 학명 : Sebastes schlegelii 방언 : 우럭(전국), 우레기, 영명 : Schlegel's rockfish 일명 : 쿠로소이(クロソイ) 전장 : 60cm 분포 : 우리 나라 전 연안, 일본, 중국의 온대 해역 .. 더보기
생선회, 쉬운 구별 방법은? (생선회 종류 연어회, 고등어회, 광어회, 우럭회, 농어회, 도미회, 점성어회)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생선회, 얼마나 알고 드십니까? 우리나라는 수조에 있는 활어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생선회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생선회 소비량이 가장 많다는 사실! (초밥 소비량은 일본이 제일) 그만큼 생선회를 많이 먹는 민족이지만, 제대로 알고 먹는 이들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수산시장에서 흥정할 때 수조에서 갓 꺼내진 활어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건 광어고, 저건 우럭이고. 외형으로는 대충 알겠는데 막상 썰어 나오면 구별하기 힘든 게 생선회죠. 하지만 구별 포인트를 알면, 생선회를 구별하는 것도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이 아닙니다. 물론, 많이 접하고 먹어보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습니다만, 그 전.. 더보기
밥도둑 말린 우럭찜 만들기 고급 남도식 음식점에서나 접할 만한 우럭찜은 식감이 꾸득하고, 속까지 간이 배서 밥과 함께 술술 넘어가는 밥도둑입니다. 솜씨 좋은 어머니의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 요즘처럼 혼자 사는 직장인들에게는 꿈의 반찬일 뿐이죠. 사실 말린 우럭 하나만 있으면, 우럭찜은 뚝딱 만들고도 남을 만큼, 조리법이 간단한데도 말입니다. 그놈의 말린 우럭, 그것이 도시인들에겐 언감생심이죠. 하지만 지금은 '말린 우럭'이라 치면 관련 쇼핑몰이 주르르 나오는 시대입니다. 가격이 비싼 게 흠이라면 흠. 생물 우럭을 집에서 말릴 생각이 있으시다면, 관련 링크를 참고하시고 (관련 글 : 집에서 생선 말리는 방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역시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겁니다. 사진의 우럭은 제가 낚시로 잡아다 집(아파트)에서 반건조했습니다. 반건.. 더보기
침선 우럭 배낚시(하), 들고 있기 버거운 씨알의 짜릿함 ※ 어제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어제 글을 못 보신 분은 어제 글을 참고해 주세요. (어제 글 : 침선 우럭 배낚시(상), 줄줄이 올라오는 왕 우럭들) 꼭두새벽부터 시작된 침선 우럭 배낚시는 이제 막 정오를 넘기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채비 넣기가 무섭게 후두둑 달려드는 우럭에 오늘은 '전원 쿨러조황'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꾼들의 희비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능숙한 분들은 1타 2~3피씩 잡으면서 벌써 쿨러 바닥이 보이질 않고, 저처럼 촬영을 병행하거나 기량 차이가 나는 분들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사실 배낚시는 위치에 따른 유불리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 배는 골고루 입질이 가도록 신경 쓰는 편입니다. 입질이 들어와도 그걸 잡아내지 못하거나 침선에 진입했을 때 밑걸림만 생긴다면 그것.. 더보기
우럭과 참우럭은 다른 어종, 맛의 승자는? 우럭과 참우럭은 다른 어종, 맛의 승자는? 예부터 우리 민족은 어떤 물건이나 식재료에 '참'자 붙여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참돔, 참가자미, 참조기, 참마, 참나물 등등. 이렇듯 참이란 말은 지역 특산물에 붙이기도 하고, 그 철에 많이 잡히는 생선에도 붙임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며, 실제로도 참에 대한 기대효과는 어김 없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은 사실과 이치에 조금의 어긋남이 없고, '진짜', '진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좋은 단어입니다. 그래서 일부 지역과 상인은 실제 표준명과 상관없이 '참'자를 붙이기 시작했고, 그것이 고착돼 이제는 표준명보다 더 많이 알려지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경상도에서 많이 잡히는 표준명 용가자미를 참가자미로 팔고 있는 것과 수도권 마트의 물가자미(방.. 더보기
[군산 침선낚시] 자연산 우럭으로 만든 귀한 초밥 ※ 어제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못 보신 분은 여기를 클릭 → [군산 침선낚시] 첫 침선낚시에서 낚은 육자 괴물 우럭 오후에 들면서 입질 빈도와 씨알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들어온 강력한 입질. 이를 놓칠세라 최대한 전동릴의 속도를 절제하며 감아올립니다. 그런데 씨알이 만만치 않은 지 이번에도 전동릴이 느려졌다 빨라지기를 반복하며 기대감을증폭시키고 있었지요. 제발 쌍걸이는 아니길 하는 바람. 이유는 초밥용으로 쓸 거리를 장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윽고 시커먼 바다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5짜에 조금 못 미치는 우럭이 올라왔다. 오전에 낚은 육자 우럭에 비할 순 없지만, 그런대로 쓸만한 씨알이지요. 이 정도 우럭이라면 초밥용으로 손색이 없겠습니다. 곧바로 피와 내장을 뺀 뒤 시원한 쿨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