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블로그, 미디어로서 영향력을 갖추려면


    입질의 추억입니다.
    오늘의 원제는 "파워블로그, 미디어로서 영향력" 입니다만, 제가 스스로 "파워블로그"란 말을 그닥 좋아하지
    않기에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 성공 요건 갖추려면" 이라 하였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제 열정을 다해 블로그를 운영해 봤는
    데요, 뭐든 처음은 순수하게 시작했던거 같아요. 처음엔 낚시를 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고 싶었고, 밖
    에서 사 먹은 것들을 블로그에 올려 자랑하는 정도의 지극히 개인적인 용도로 시작되었던 이 블로그가 어느
    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공간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블로그가 1인 미디어이기 이전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공간으로 시작을 했을텐데 이제는 더 이상 개인적인
    공간이 아니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신다는 것은 그 만큼 책임감이 따르고 단어선택이나 표현
    하나에도 신중하게 되었습니다.



    #. 취미로 시작했던 블로그가 어느새 지금은

    요새는 글을 쓴다는거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있더라구요. 이게 참 왜 이렇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분명 처음엔 취미삼아 가볍게 시작했던 블로그였습니다. 그저 내가 쓰고 싶을 때 쓰고, 내가 찾아가고 싶을 때 이웃님들 찾아가는
    그런 프리한 블로깅을 했었지요. 시간적인 구애 없이 글을 쓰고 싶었고 소재도 스스로 제한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아침일찍 일어나
    글 발행시간을 지켜야 했고 오늘 스케쥴이 바빠도 이웃님 블로그 방문 만큼은 가급적 빼먹지 않는, 하다못해 댓글 쓸 여유가 없다면
    성의표시라도 하고 나와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런 삶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대로 하지 않지만 한때는 요일별로 쓸 주제를 정해놓고 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때그때 생각나는 컨텐츠들을 메모해왔다.

    낚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엔 분명 취미로 시작했던 낚시였는데 스스로 욕심을 내고 좀 더 깊숙하게 들어가다보니 이제는 블로깅을 위해
    낚시를 하게 되는.. 하지만 낚시가서 촬영하고 편집해서 스토리를 써가는 행위들이 또 하나의 취미가 되버렸습니다. ^^;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해 보겠다는 바램.. 
    그리고 하고 싶은 낚시를 실컷하면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낚시와 관련 컨텐츠를 내 블로깅에 담아보겠다고 한지가 어언 15개월째 입니다.
    결국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와이프와 함께 집에서 자택근무를 하게 되었지만요.
    저는 회사를 그만두면 낚시를 더 많이 다닐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회사 다닐때나 지금이나 낚시가는 횟수는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다만 북적한 주말을 피해 평일날 낚시를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에 어떤 이웃분께서 "입질의 추억님은 일주일에 얼마나 낚시를 가세요?" 라고 물으셨는데요. 저는 일주일이 아니라 한달에 딱 두번 정도
    출조를 나갑니다. ^^;  이것은 제가 생업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 낚시라는 취미를 즐길 수 있는 횟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욕심이 많긴 만나봅니다. 여행은 여행기대로 잘 쓰고 싶고, 맛집은 맛집대로 잘 쓰고 싶고, 심지어 어떤때는 요리도 잘하고 싶고
    이젠 베란다 DIY까지 올려보면서 제 나름대로 열의를 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을 잘한다는게 어떤건지 요새 좀 햇갈립니다.

    "포스팅을 잘한다" 라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무조건 스크롤 압박이 느껴진다고 포스팅을 잘하는 걸까?
     읽어보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데 구태여 포장한 것이 잘한 포스팅일까?

     아니면 블로그 수익만을 위해 정보성 포스팅에만 주력하면 그것이 좋은 포스팅일까?
     그때마다 이슈가 될 화재꺼리를 찾아 자극적인 제목으로 발행하면 방문자도 팍팍 들어오니 이것이 좋은 포스팅일까?
     감성사진 몇 장으로 초간단 포스팅을 했다. 좋은 포스팅일까?

    "모든건 상대적일 뿐 여기에 정답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라는 것입니다.
    예전엔 위의 사항에 대해 개인적으론 지양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좋은 포스팅이란
    "방문자가 포스팅의 내용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위의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좋은 포스팅이라고 생각해봅니다.







    #. 좋은 포스팅이란 어떤걸까?

    예전엔 많은 내용을 한 포스팅에 전부 담아서 스크롤 압박을 느끼게 하는것이 곧 "글의 퀄리티" 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요령이라는게 붙으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물론 "내용의 충실함"은 가지고 있되 방문자가 집중해서 글을 읽는
    포스팅 길이란게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금도 제 포스팅은 스크롤이 다소 긴 편입니다만 ^^;
    많은 시간을 들여 정성들여 쓴건 맞지만 포스팅에 쏟은 노력 대비 효율성은 떨어진다는 것!
    이 부분은 제 스스로가 일부 개선할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글의 정보로써 가치와 내용적인 퀄리티와는 달리 포털 정책에 맞는 글을 쓴다고 무조건 포스팅의 질을 의심할 순 없다고 봐요.
    전에는 포스팅의 질이 곧 정보력과 전문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여기에 몇 가지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잔머리와 융통성의 경계에서 합의점을 잘 찾는 블로거"

    이 잔머리란건 알맹이는 없으면서 제목으로 낚으려고만 한다는 의미가 아닌..
    "상황에 따른 시기 적절한 융통성"
    을 가질 필요가 있다란 뜻이 되겠습니다. 
    다루는 소재가 민감한 사안이라던지 계절에 맞는 내용이라던지, 최신 트랜드이거나, 혹은 사진 한장으로도 유별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면
    굳이 긴 스크롤은 필요 없을테니깐요. 결국 어느쪽으로 포스팅을 하든, 질적인 내용이 어떠하든 방문자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지요. 
    제목보고 클릭해서 들어 온 방문자가 방문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면 해당 블로그를 즐겨찾기 하든 구독을 하든 어떤 형태로든 다시 찾아오겠죠.
    다루는 소재가 무겁든 가볍든간에 방문 목적을 달성시켜 준다는것은 블로그 포스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럴려면 내용이 충실하거나 다른데선 볼 수 없는 정보를 담고 있다거나, 사진이 좋다거나, 아니면 한번식 픽 웃고 갈 수 있는 재미가 있거나 말입니다.




    #. 입질의 추억 포스팅은 어떻게 완성되나..

    저는 포스팅 하나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5시간 이상입니다.
    제가 손이 느려서가 절대 아닙니다. 저는 타자치는 속도가 350타 정도 나오고 포토샵을 다룬지 15년 정도 됬습니다.
    제 양손은 단축키로 무장되어 있으며 사진 한장 편집하는데 30초도 안걸립니다. 물론 촬영했던 파일이 JPEG가 아닌 RAW파일이라면 거기서
    세밀한 수정을 하는 편이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도 하며, 제가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하는 사진의 경우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럴경우 포토샵으로 넘겨져서도 장당 3~5분을 할애해서 사진작업을 합니다. 그러니 제 포스팅에는 평균 20~30장의 사진이 들어가는데 못해도
    2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여기에 모든 포스팅엔 자료조사가 기본입니다.
    검색 키워드를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연관 키워드를 써야 할지, 자동완성기능을 이용해야 할지를 조사해야 하며 비슷한 주제의 글이 있다면
    다른 블로거들은 어떻게 썼는지를 읽어봅니다. 그렇게 글 쓰는 시간까지 더하면 3~4시간,  5~6시간 이상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말이 5~6시간이지 낚시를 다루는 글의 경우 2~3개의 포스팅을 위해 낚시를 다녀와야 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은 별도 입니다.




    예를들어 얼마전 청산도로 낚시를 다녀왔는데 하루 출조비용은 15만원입니다.
    고속버스 왕복 + 청산도로 왕복 선비 + 밥 3끼 + 밑밥과 미끼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여기에 집에서 집결지인 부평까지 운전하는데 드는 기름값과
    톨비는 제외됩니다. 이렇게 해서 한번 낚시를 다녀오면 짧아야 무박 2일이며 여기서 잘해야 3개 정도 포스팅을 뽑습니다. 
    만약 물고기를 하나도 못잡거나 이렇다할 스토리텔링이 힘들다면 1개 정도 하고 끝냅니다.
    얼마전 청산도 낚시는 고기를 못잡았음에도 포스팅을 2개나 할 수 있었으니 그정도면 크게 성공한거라고 저는 자평하고 있습니다.
    비록 고생한거에 비해 조횟수는 많지 않았지만요. ^^;




    저도 사람인지라 이럴때면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5~6시간 이상 걸려가면서 글 작성을 해도 그래봐야 대중들은 "나랑은 관심없는 낚시" 일뿐 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걸 장황하게 늘어놓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
    왜 비린내 나는 생선 이야기를 그렇게 하는지..그 생선이 다 그 생선이것만..
    밤마다 충혈된 눈으로 일본 싸이트 뒤지고 어류도감을 확인하면서 글을 써야 하는지..
    가끔 저는 왜 이렇게 힘들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지 이해 안될 때도 있습니다. ^^;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소재는 우리 주변에 널렸는데 말입니다. 역시 좋아하는 일이기에 가능한거 같습니다. ㅎㅎ



    #. 저는 사진 블로거입니다.

    그것은 "사진을 잘 찍어서'가 아니라 사진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블로거란 의미입니다.
    여행, 낚시, 맛집, DIY, 모두 충분한 과정샷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과정샷은 스토리텔링을 더욱 더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때문에 낚시할 땐 곤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두마리 잡을때 한마리밖에 잡지 못합니다. 왜냐면 고기를 잡아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느라 시간을 소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다낚시를 좀 하셨다면 아시겠지만 고기는 나오는 때만 집중적으로 나옵니다. 10시간 동안 낚시를 해도 고기 나오는 시간은 1~2시간 뿐입니다.
    남들이 잡은 고기를 처리하고 서둘러 채비를 던질 때 저는 사진촬영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또 다시 고기를 걸어 올릴 때 저는 그제서야 잡은 고기를 처리하고 다시 던질 준비를 합니다.
    입질이 집중되는 새벽 6시부터 아침 9시까지 저는 그야말로 긴장의 연속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낚시인들 처럼 여유를 부릴 틈 없이 일출 사진을 찍으면서 찌가 들어가는지 곁눈질로 봐야 했고, 보다 때깔 좋은 사진을 담기 위해 입질이 집중되는
    오전타임에 촬영분의 80% 마치려고 하다보니 고기는 낚아야 겠고, 사진은 사진대로 찍어야 하는 바쁜 낚시가 계속됩니다.
    아래는 저의 촬영하는 옆태, 뒷태입니다. 보잘것 없지만 글로만 쓰기엔 딱딱한 감이 없잔아 있어 첨부해봅니다. ^^









    아마도 저만 그런게 아닌 사진으로 포스팅하는 블로거들은 대부분 비슷한 고충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식사하다 촬영 깜빡 ㅎㅎ, 여행하다 아차~ 촬영.. 다시 가기도 뭐하고 ㅋㅋ, 뭐 만들다가 촬영 깜박하는등..
    사진 블로거는 카메라를 끼고 살아야 합니다. 길거리에서 혹은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돌발상황이 생길 경우 폰카라도 찍어놔야
    할지 모릅니다. 나중에 포스팅에 쓰이든 안쓰이든 후회 안할려면요. ㅎㅎ

    글로 포스팅하는 분들 역시 포스팅 하나를 작성하기 위해 책 한권을 읽어야 하고(그것도 일주일에 몇 권씩??? 헉 ㅠㅠ)
    TV, 연예, 스포츠 관련 글를 쓰기 위해 녹화분을 돌려보면서 핵심을 간파하기 위해 늘 고민해야 하며..
    요리와 맛집 블로거들은 매일같이 장보고 음식 만들고 맛집 찾아다니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취미를 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노력하는 블로거들은 노력대비 받는 보상이 아직은 많이 취약하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노력하는 블로거, 열심히 하는 블로거, 전문성을 갖춘 블로거들이 기지개를 펴고 대우받는 세상이 왔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포털에선 이런 블로거들이 상실감이나 박탈감을 갖지 않도록 계속해서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고 보구요.
    블로그는 아직까진 포털이 낳은 자식들과도 같은 것이기에... 
    이들이 매일같이 쏟아내는 컨텐츠는 포털 검색을 풍부하게 해줄 뿐 아니라 해당 포털의 이미지와도 연관이 있겠죠.
    때문에 가치있는 컨텐츠를 쓰고 있는 블로거가 타 포털로 옮기는 것은 자식을 잃은것과 다름없는 안타까운 일인 것입니다.



    #. 블로그는 완성될 수 없다. 포스팅이 멈출 때 까지 써야하는 자기고찰이다.

    불과 15개월 전만 해도 사진의 "사"짜도 몰랐던 저였답니다.
    사진에 찍히는건 물론이고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내와 낚시를 다니면서 있었던 일들을 블로그를 통해
    훗날 추억거리로 삼으려고 하려니 카메라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몇 장 찍어보니 사진 공부도 필요하다는것을 느꼈구요.
    제 전공이 그래픽 전공이고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싱과 관련된 일을 해왔기 때문에 카메라 공부만 한다면 저에겐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름 거금을 들여서 카메라와 렌즈를 사고 난 후 하나하나 배워간다는 즐거움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늘 공부하며 배우는 입장에 있구요.

    "블로거는 평생 배우면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특강 현장

    새내기 블로그 여러분들도 처음부터 거창하게 목표를 세우고 시작하면 금새 실망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블로그 초기엔 롤 모델을 정해 벤치마킹하면서 연구를 해봤지만, 결코 짧은 시간안에 그들처럼 되고자 한다면
    그건 "무리수"인 것입니다. 처음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즐기면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뷰 리그엔 컨텐츠 질과 양으로 우수한 다음뷰 리거들이(전 갠적으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 롤모델을 정하고 목표를 세워 다음뷰 리그에 뛰어드는것도 좋지만!!!

    이것이 블로그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블로그의 한 "축" 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현재 제 목표라고 한다면 특정 메타 블로그의 트래픽 도움 없이 검색 트래픽만으로 만명이상 들어오게 하는것입니다.
    저는 아직은 50% 달성입니다. 그것도 낚시라는 주제 때문인지 계절적 요인이 너무나 큽니다 ^^;
    동절기는 낚시 관련한 검색 트래픽이 저조할 수 밖에 없고, 하반기는 제법 늘어납니다만..
    검색 노출에 늘 신경쓰면서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블로거가 되는게 "기본체력" 을 유지할 수 있는 길입니다.

    마지막으로 "성공하는 블로거의 유형"에 대해 짚어봤는데 제가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강조했던 부분입니다.

    1. 열정이 있고 늘 성실한 블로거
    2. 소통하는 블로거
    3. 전공이나 직업의 특성을 살리는 전문분야 블로거
    4. 취미를 즐기며 그것의 매력을 이끌어내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블로거
    5. 글에서 거짓 없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블로거, 직접 경험에 의한 경험담을 쓰는 블로거
    6. 늘 겸손한 자세로 꾸준히 연구하는 블로거
    7.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블로거

    아주 당연해 보일런지 모르지만.. 이렇게 당연한 사실을 지킨다는것도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

    모두가 처음엔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운영에 대해 부담을 느낀다면 그때는 이미 취미가 아니니깐요.
    하지만 내가 만약 블로그를 통해 소원하는 바를 이루고 싶고, 또 블로거로서 영향력을 갖추려면 위의 사항은 중요다하는 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오늘의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입질의추억★
    :

    카테고리

    전체보기 (3982)
    유튜브(입질의추억tv) (590)
    수산물 (635)
    조행기 (486)
    낚시팁 (322)
    꾼의 레시피 (238)
    생활 정보 (743)
    여행 (426)
    월간지 칼럼 (484)
    모집 공고 (2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04-24 00:00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