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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사진보정 강좌로 선명한 이미지 만들기 "샤프니스 보정" 기초편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취미로 사진을 찍거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미지에 신경을 쓰시는분들은 대부분 "샤프니스 보정"을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프니스 보정은 총 2 개의 PART로 나눠서 강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샤프니스 보정의 모든것" 첫번째 단계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초보자편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내용은 많이들 아시는 방법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패쓰해주세요 ^^;
그래서 아직 샤프니스 보정을 안하시는 초보분들에게만 유용한 글이 될 것으로 생각하구요
본격적인 샤프니스 보정과 활용에 대해선 다음편에 연재할 생각이니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PART.1
흐릿한 이미지 선명하게 바꿔보자!
누구나 할 수 있는 샤프니스 보정 (쉽고 간편해서 좋아요~)
디지털 카메라나 DSLR로 찍은 사진들은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3000~5000 Pixel 정도 하는데
이것을 웹용 이미지로 사이즈를 줄이게 될 경우 선예도의 저하로 경계가 무너지고 이미지가 흐릿해진걸 볼 수 있는데요
포토샵을 키고 Ctrl + O(열기)해서 사용할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보정을 하지 않은 원본입니다.
눈여겨 볼 점은 건물들의 디테일과 아래쪽에 있는 나무들의 디테일입니다.
사이즈를 줄이면서 흐릿해졌기 때문에 딱히 눈에 안들어옵니다.
포토샵 메뉴에 Filter > Sharpen > Unsharp Mask 를 꺼냅니다.
그림과 같이 조절해서 OK 해주시면
이렇게 이미지가 또렷해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비교사진을 참고하세요
취미로 사진을 찍거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미지에 신경을 쓰시는분들은 대부분 "샤프니스 보정"을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프니스 보정은 총 2 개의 PART로 나눠서 강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샤프니스 보정의 모든것" 첫번째 단계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초보자편을 준비했습니다.
| ● 샤프니스 보정 PART.1 초급편 "흐릿한 이미지 선명하게 바꿔보자!" ● 샤프니스 보정 PART.2 중급편 "다양한 샤프니스 보정 기법의 활용" |
오늘 내용은 많이들 아시는 방법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패쓰해주세요 ^^;
그래서 아직 샤프니스 보정을 안하시는 초보분들에게만 유용한 글이 될 것으로 생각하구요
본격적인 샤프니스 보정과 활용에 대해선 다음편에 연재할 생각이니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PART.1
흐릿한 이미지 선명하게 바꿔보자!
누구나 할 수 있는 샤프니스 보정 (쉽고 간편해서 좋아요~)
디지털 카메라나 DSLR로 찍은 사진들은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3000~5000 Pixel 정도 하는데
이것을 웹용 이미지로 사이즈를 줄이게 될 경우 선예도의 저하로 경계가 무너지고 이미지가 흐릿해진걸 볼 수 있는데요
포토샵을 키고 Ctrl + O(열기)해서 사용할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보정을 하지 않은 원본입니다.
눈여겨 볼 점은 건물들의 디테일과 아래쪽에 있는 나무들의 디테일입니다.
사이즈를 줄이면서 흐릿해졌기 때문에 딱히 눈에 안들어옵니다.
포토샵 메뉴에 Filter > Sharpen > Unsharp Mask 를 꺼냅니다.
그림과 같이 조절해서 OK 해주시면
이렇게 이미지가 또렷해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비교사진을 참고하세요
수정전(좌) / 수정후(우)
지금은 보다 확실한 비교를 위해 샤픈을 과하게 적용한 사례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
샤프니스를 적용한 이미지를 잘 보시면 분명 또렷해지기는 했지만 이미지의 경계가 날카롭고 부자연스러워 졌다는것을
위의 이미지를 보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샤프니스를 보정한 예를 무엇에 비유하냐면
"찌게에 화학 조미료를 과다하게 넣어서 오히려 망친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
MSG도 아주 살짝만 가미해 준다면 감칠맛이 나지만 너무 과다하면 입안이 얼얼할 정도가 되서 자꾸만 물을 마시게 되는데
소문난 맛집들은 나름데로의 음식 비법을 가지고 있다면서 남들 다 아는건 공개하고 막판가서 꼭 비밀로 하는게 있죠
"이건 며느리도 몰라~이것만은 절대 알려줄 수 없어~"
그 비결은 바로 MSG에 있기 때문에 퍽~!
믿거나 말거나~ 걍 우스개로 한 말이구요 ^^;
이제부턴 샤프니스 보정을 디테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팁을 알려드릴께요.
원본 이미지를 하나 불러오고 Filter > Sharpen > Unsharp Mask 를 꺼냅니다.
1) Amount 양은 샤프니스의 강도인데 첨엔 20 정도에서 출발합니다.
2) 프리뷰를 끄거나 키면서 변화된 모습을 확인 하는데, 이때 파란색으로 표시한 화면을 보기보단
옆에 있는 작업 화면을 보면서 확인하는게 눈에 더 잘 들어올껍니다.
3) Radius는 웹용 이미지는 거의 0.8~1.0 사이에 고정하시고, Threshold는 무조건 "0"으로 놓습니다.
(이 얘긴 다음편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 프리뷰를 끄거나 키면서 변화된 모습을 확인 하는데, 이때 파란색으로 표시한 화면을 보기보단
옆에 있는 작업 화면을 보면서 확인하는게 눈에 더 잘 들어올껍니다.
3) Radius는 웹용 이미지는 거의 0.8~1.0 사이에 고정하시고, Threshold는 무조건 "0"으로 놓습니다.
(이 얘긴 다음편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효과가 미미하다면 Amount 의 양을 조금씩 늘려갑니다.
2) 수치는 10단위로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프리뷰를 켰다 껐다 하면서 효과를 확인하시구요
※ 디테일하고 정확한 샤프니스 보정을 하시려면 슬라이더바를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아닌
수치란에 수치를 직접 입력해주는게 좋습니다.
샤프니스 보정의 핵심은 피사체와 배경이 맞딱트리는 경계부분을 선명하게 잡아주면서 동시에 깨지지 않는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적절한 수치를 찾아내야 하는데 대게 슬라이더바로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다가 대충 눈으로 봤을때 적당하면 OK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신다면 자연스러운 보정을 하는데 있어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 TIP! : 보다 정교한 샤프니스 보정 샤픈의 효과를 한꺼번에 많이 적용해서 확인하는 것이 아닌 10단위의 적은 수치로 쪼개서 확인하다 보니 우리의 눈은 시각적으로 미묘한 변화에 바로바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20을 적용하고.. 30을 적용하고.. 40을 적용하다 한번은 100을 적용해서 그 변화를 관찰하신다면 갑작스런 이미지의 변화를 눈으로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100에서 90으로.. 다시 90에서 80으로 수치를 줄여나가시다 보면 샤픈값의 적정선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샤픈은 픽셀을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이것이 과하면 이미지의 경계가 날카로워지며 자칫 이미지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통해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면서 손상이 가지 않는 범주를 찾아내는 방법을 제시해 드렸습니다. |
샤프니스 보정의 부적절한 예
위의 예는 과다하게 적용해서 꽃입의 경계를 이루는 픽셀들이 계단형식으로 각져서 마치 깨진듯한 느낌을 줍니다.
게다가 꽃 옆쪽의 배경의 입자까지 거칠어져 있습니다.
샤프니스 보정의 적절한 예
샤프니스를 보정할땐 특징적인 피사체를 확인하면서 수치를 주신다면 보다 효과적인 조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예제에서 적은 수치의 값으로도 확실한 느낌을 받는 피사체가 있는데
노란표시가 된 털 부분과 꽃잎과 배경의 경계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물사진에선 머리카락, 눈썹, 눈동자, 눈동자에 맺힌 상을 보고 샤픈의 정도를 판단할 수 있으며
풍경사진에선 원거리보단 근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보면서 샤픈을 조절하신다면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샤프니스 보정을 잘만 사용한다면 풍경, 음식, 인물, 꽃 사진등 다방면에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인물사진에서 가장 중요한건 눈의 촛점인데 샤프니스 보정 하나로도 눈의 촛점을 살리고
머리카락, 눈썹등의 디테일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샤프니스 적용전(좌) / 샤프니스 적용후(우)
| NOTE! : 초보분들중에 Filter > Sharpen >Sharpen을 적용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가급적이면 Unsharp Mask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이미지마다 해상도가 다르고 픽셀수도 다릅니다. 이미지의 픽셀수에 의해 샤픈의 정도를 다르게 적용해야 하므로 Unsharp Mask를 사용합니다. Sharpen은 정해져 있는 일정양만을 적용 시키므로 간편하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섬세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
요즘은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검색만하면 샤프니스 관련 포토샵 강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샤프니스 보정을 아시지만 그것의 정확한 이해나 프로세싱의 원리를 무시한채
단순히 슬라이더바로 조절하시다가 대충 맞으면 적용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겁니다.
어차피 그렇게 하셔도 무방합니다. ^^;
하지만 웹상에 올려지는 사진의 크기가 700~800픽셀 이상이고, 사진의 질을 중시하신다면
샤프니스 보정을 슬라이더바로 움직이지 말고 위에서 제시한 수치입력으로 세밀하게 조절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또 그렇게 디테일한 수정이 결국 디테일한 결과물을 불러오듯이 초보딱지를 뗄 수 있는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다음편에선 샤프니스 보정 중급편으로 "다양한 샤프니스 보정 기법의 활용"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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