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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힘들고 탈도 많았던 병신년이 저물고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가 밝았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큰 단위가 바뀌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병신년이 간 기념으로 13년 전에 찍은 사진 하나 올립니다. 병신년도 갔는데 이깟 사진 쯤이야 (제 딴에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다는..)
한 해 동안 절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이 글과 사진을 보신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마다 잘 풀려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공적인 한해 되시길 간절히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입질의 추억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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