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기사를 잘못 쓰는 바람에 이를 인용해서 쓰는 아시아경제와 부산일보도 죄다 잘못 쓰고 있다.

 

 

 

‘독도새우’ 트럼프 만찬, 알고보니 한·일 ‘같은 새우’ 대접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0907395475726

 

트럼프가 한국과 일본에서 먹은 새우는 같은 새우가 아닌 다른 새우다. 청와대가 트럼프에 대접한 새우는 '도화새우'이다. 일본 아베총리가 트럼프에 대접한 새우는 '닭새우'이다. 닭새우는 로브스터처럼 생긴 대형 새우를 말한다. 국내에서 회로 먹는 닭새우(이것은 정식명이 아닌 방언이다.)와는 다르다. 국내에서 주로 닭새우라 불리는 종은 표준명이 가시배새우다.

 

가시배새우는 앞서 말한 도화새우와 함께 독도 주변에서 잘 잡혀 독도새우라 부른다. 그러니 일본이 대접한 닭새우라는 종과 같은 새우로 착각한 것이다. 정리하자면 트럼프는 일본에서 로브스터와 비견되는 종인 닭새우를 먹은 것이고, 한국에 와서는 독도새우라 불리는 도화새우를 먹은 것이다. 재료의 성질도 종도 심지어 크기도 다른데 뭐가 같은 새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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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입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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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루바타
    2017.11.09 20:1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하아...기래기들....
  2. 2017.11.11 02:1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기레기들이 일부러 그렇게 착각을 유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 먹은것은 닭새우 이고, 한국에서 먹은 것은 도화 새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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