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화방조제를 찾았다. 낚시는 하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그럴 때 시화방조제는 언제나 희망고문인 그런 장소였는데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월동을 앞둔 우럭의 살이 제법 쪘다. 세 시간 짬낚시에 20여수. 대부분 귀가 조치 시키고 큰 것만 챙겼다. 딱 4시간 정도 숙성해서 썰었는데 칼 들어가는 느낌이 여느때와 다르다. 이 녀석들이 물이 올랐구나. 살결은 완전 탱글탱글,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면서 단내가 난다. 이제는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고 그 사이 한두 번은 더 가고 싶은데 도무지 시간이 나질 않는다. 다음 주면 또 출국..

 

아내와 함께 자유롭게 낚시하던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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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입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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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내
    2017.11.30 1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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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다....
  2. 마넌
    2017.11.30 1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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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방에서 찌낚하신건가요? 우와...대단하십니다^^;;
    담주에 또 출국하세요?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3. 우왕
    2017.11.30 1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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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4. 2017.11.30 19: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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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는 어디로 출국하시나요?
    이번에도 강성범씨와 성난물고기 촬영인가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서울에서 모임할 때 한번 갈까 하다가 일도 바쁘고 거리도 멀고(울산)해서 못갔는데 이젠 뵐려고 해도 너무 바쁘시군요.

    전 곧 바쁜게 끝나면 낚시 좀 가볼까 합니다.
    • 2017.12.01 0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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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분과 함께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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