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해동법] 냉동참치의 놀라운 대변신(참치회 집에서 근사하게 먹기)


입질의 추억입니다.
지난번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참치회의 비밀" 에 이어 두번째 시간입니다. 
그때 그 글이 발행된 후 생각외로 반응이 좋았는데요. 각목같이 딱딱하고 빛 바랜 참치가 어떻게 꽃처럼
화사해질 수 있느냐며 감탄해하셨는데 비밀은 바로 "참치 해동법"에 있습니다.
제가 참치집을 운영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고급 참치집을 운영하는 지인에게서 간단하게 "참치 해동법"을
배워왔습니다. 밖에서 사먹으면 여전히 비싼 참치회지만 요새는 냉동 참치를 파는 쇼핑몰도 많아 구입만 
하면 횟집 부럽지 않게 집에서도 근사하게 드실 수 있으니깐요. 볼수록 신기한 냉동 참치의 놀라운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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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참치 공장(냉동고)에 갔다 얻어온 눈다랑어 등뱃살 블럭이예요. 업소에선 '빅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참치 서열은 제 블방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믿고! (눈다랑어는 참다랑어 다음)
사진에 보이는건 둘다 같은 뱃살이며 큰 것은 50kg짜리의 뱃살이고, 작은 것은 30kg정도 되는 소형급 다랑어의 뱃살입니다.
맛은 당연히 큰게 낫겠죠. ^^  참치는 물론 바다에서 나는 대부분의 생선들은 크면 클 수록 맛있다는 것. 불변의 진리입니다.

이제 참치 해동을 하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해요.(밑줄쫙!)
참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치 해동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최상의 선도와 발색"을 유지시켜야 하는 참치회는 약간의 실수도 용납이 안됩니다.
해동에 필요한 순서와 시간 모두가 맞아야 하며 이를 어기면 비싸게 주고 산 참치가 망하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참치 해동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녹이는 유수해동법과 소금물에 녹이는 식염수 해동법, 그리고 자연상태에서 녹이는 자연 해동법이 있는데 저는 이중에서 식염수 해동법으로
해볼께요. 참치 해동법 중 가장 까다로워 실패할 경우 비린내가 나기 쉽지만 성공하면 최상의 선도 및 발색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근데 막상해보니 그렇게 까다로운 줄은 모르겠던데 (횟집 실장님께 칭찬받았어요.^^;)
그래도 처음 도전이니 약간의 허술함이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 참치 해동이 맛을 결정! 집에서 할 수 있는 참치 해동법

우선 냉동 참치를 받았다면 가급적 그날 드셔야 합니다.
마이너스 50도에서 꽝꽝얼린 참치는 가정의 냉동실(-20도)에선 장기간 버텨내질 못합니다.

1.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타서 최대한 바닷물과 비슷한 환경을 만든다.
    참치가 물에 잠길 정도의 물을 받습니다. 이때 중요한건 물의 온도인데 적당히 미지근한 물이여야 합니다.(매우 중요)
    뜨거운물 X, 더운물 X, 찬물 X 다 안됩니다. 손으로 만져보고 차갑지도 덥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로 받습니다.
    그리고 굵은 소금 한주먹 넣는데 소금의 양은 받아놓은 물의 1/10 정도가 적당하며 잘 저어서 녹여주세요.

2. 흐르는 물에 씻어 불순물 제거 
   참치를 흐르는 찬물에 씻어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특히 톱으로 썰리면서 묻은 자국들이 있을 겁니다. 손으로 문질러가며 씻어주세요.

3. 소금물에 참치를 넣고 해동시킨다.
    약 5~10분가량 담가놓습니다. 15분 이상 넘기면 안되니 이 점 유의하세요.

4. 참치의 수분을 제거, 냉장숙성한다.
   물에서 건져낸 참치는 양손으로 잡아 힘을 줬을때 살짝 구부러지면 최상의 상태입니다. 곁은 녹아서 발색이 되고 있지만 속은 여전히 덜 녹은 상태.
   이것을 키친타올로 감싸 수분을 제거한 후 면보나 키친타올에 싸서 냉장보관합니다. 냉장보관은 1시간에서 2시간 가량이 적당.



■ 참치회 데코레이션 준비하기

참치가 냉장실에서 서서히 녹을 동안 데코레이션을 준비합니다.

1. 무채를 썰고(일식을 못배운 자식이라 돌려깍기를 못해 그냥 썰었습니다. 무채 깍는 칼이나 사야겠어요. ^^;)
2. 얼음물에 무채와 무순을 잠시동안 담가둡니다. 이렇게하면 무 색깔도 좋아지며 매운맛은 빠지게 됩니다.
3. 건져낸 무를 채반에 받쳐 물기를 쫙 빼주고 동그랗게 형태를 잡아서 접시에 올립니다.
4. 여력이 된다면 부수적인 장식물을 사용해도 좋아요. 저는 딱히 없어서 급한대로 모조꽃을 올렸습니다.


완성된 참치회 접시

한시간 후 참치를 꺼내 손질 들어갑니다.
껍질을 벗기는데 제가 적절한 방법을 몰라 저렇게 뉘여서 했지만 원래는 껍질이 위로 오게 세워서 깍아내시면 좀 더 수월하다고 해요.


집에서 즐기는 눈다랑어 뱃살 부위

이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참! 여기서 빠지면 서운한 조연들이 있죠? ^^


청주와 조미김, 찍어먹을 소스(간장과 기름장), 그리고 오늘의 참치회를 빛내 줄 생고추냉이까지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날 먹은 청주는 참치회와 상당히 잘 어울렸어요. 청주하면 보통 차례주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어 먹는 날이 거의 연중행사지만 사실 알고보면 생선회와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사케도 좋지만 청주도 자주 이용하자구요. ^^


참치가 완전 해동이 되어 흐믈흐믈해지면 칼로 썰어내는게 여간 쉽지 않아요.
중심부가 살짝 덜 녹았을때 썰어내야 하는데 제 칼이 사시미 전용 칼은 아니여서 원형보존이 쉽지 않았습니다.
차례대로 썰어낸 회는 무채위에 얹혀지는데 보통 횟집에선 4점 정도 올리지만 저는 아낌없이 올려줍니다. 

 

완성된 눈다랑어 뱃살 모둠 한접시!

고추냉이는 튜브를 짤 때 저도 모르게 돌려버려서 응가모양이 되었어요. 이건 양해를 ㅠㅠ





"횟집 안부러운 한접시"

냄비에 든건 취기를 달래줄 홍합탕.
제대로 해동했는지는 거짓말 못하는 여러 입과 혀들이 평가를 내리는데..
제가 다른 생선회는 썰어봤어도 참치는 첨이라 두려운 부분이 있었지요. 그것은 해동이 잘못됐을 경우 나타나는 "비린내'


 처비록 처음 시도한 참치 해동이지만 보시다시피


성공적이여서 평소 참치회를 잘 안드시는 형님과 처형도 꽤 흡족하게 드셨어요.
그리고 흰살 생선회도 겨우 먹는 조카애가 왠일로 참치회를(아마 태어나서 첨 먹는걸로 압니다.) 입에 넣더니 나쁘지 않은듯 한 표정을 짓네요. ^^
참치해동법은 그 방법만 정확히 알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치가 좀 비싸서 문제겠지만..
여러군데 알아보면 눈다랑어 뱃살만 1키로에 5만원 미만으로 파는 곳도 있구요.



"아주 그냥 살살 녹습니다 ^^*"



"뭐니뭐니해도 참치회의 묘미는 리필"


남은 한덩이도 마저 썰어봅니다. 저 배꼽살 부위는 따로 떼어서 썰어주시면 모양을 살릴 수 있어요.
그리고 저기 붙어 있는 흰 지방은 내장을 감싸는 막으로 오돌오돌한 식감이 좋지만 어떤건 매우 질겨서 입속에 남을 수 있습니다.
저는 칼로 도려내어 썰었지만(그럴 필요는 없는데) 상품질 괜찮은건 그냥 함께 드시는게 날거 같아요.


복장불량은 이해해주십쇼 ^^;



"이랬던 냉동 참치가"



"이렇게 변하는"

과정들을 보여드렸습니다. 아직은 데코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지만 담엔 끝짱나게 한번 꾸며볼랍니다.
이왕이면 참다랑어로 꽃밭을 그려보고 싶어요. 요것도 손님 초대상으론 손색없겠죠? ^^
참치 해동법, 알아두셨다 요긴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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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입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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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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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 입안에서 혀가 참치들어오는줄알고 준비하고 있어요^^
  2. 2012/03/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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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입질님 댁이 어디래요??
    주소 좀 불러봐요...
    맨날 놀러가게...ㅠ.ㅠ
    엉엉.....ㅠ.ㅠ
  3. 2012/03/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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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횟집 하세요~
    아무리 봐도 잘 어울림. ㅎㅎ
  4. 2012/03/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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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
  5. 하나
    2012/03/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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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된 참치회를 먹어보지
    못해서인지
    참치회에 대한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입질의 추억님"의 글과 사진으로
    눈요기 합니다^^*

    • 2012/03/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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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평소에 먹는 참치라곤 뷔페가 전부인데
      이런 참치에 맛들이면 뷔페 참치는 손이 안가게 되요^^;
      즐건 하루 보내세요~
  6. 2012/03/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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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블로깅 글 볼때마다 느끼는 것인데요...."대단하십니다^^"
    박수로 절로....짝! 짝! 짝!
  7. 쌀점방
    2012/03/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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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는 전문가가 아니면..구분이 힘드니..
    어디든지 믿고 먹어야 하지요...ㅎ
  8. 엘레나
    2012/03/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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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해동을 아무렇게나 하면 안되는 거였군요.
    참치회를 집에서 먹어볼 생각은 한 번도 못해본것 같아요.
    입질님 포스가 느껴지네요~

    고추냉이 모양ㅋㅋㅋ 재밌어요 ㅎㅎ
    입에서 사르르 녹는 참치회 먹어본지 오래된것 같아요 침만 흘리다 갑니다.
  9. 2012/03/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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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포스팅을 보면 그냥 막썰기였는데..
    이제는 전문가 수준...
    -50도에서 보관한다니 ㅎㄷㄷ 합니다. ^^
  10. 2012/03/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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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훌륭합니다. 깍뚝썰어놓은 냉동 참치 사먹어보고 비려서 안사먹었는데, 이렇게 해동시키면 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1. 2012/03/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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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안에 저도 모르게 군침이 고이네요.
    냉동참치 사러 가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2012/03/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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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보단 쇼핑몰이 나을겁니다.
      고맙습니다~풀칠아비님!
  12. 2012/03/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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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날렵한 칼솜씨?
    입질의추억님은 도데체 못하는게 무엇입니까?
    낚시 사진촬영, 블로그포스팅, 이젠 요리까지~
    부럽네요.잘배워갑니다.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13. 2012/03/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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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에버그린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ㅎㅎㅎ
    침만 꼴깍 삼키고 가요~ ^^;
  14. 2012/03/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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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회인지라..참 아침부터 괴롭습니다..ㅠㅠ
  15. 2012/03/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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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해동해서 먹는건 엄두도 못냈는데요..
    이글보니까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구요~ㅎ
  16. 유유자적
    2012/03/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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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즐겁네요.

    아주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우리같은 독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시간이 나면 저도 입질님 처럼 슬슬 요리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낚시든 여행이든 올해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녀온 후기를 이렇게 글로도 남기고 싶군요.

    근데 저칼로 무우를 돌려깍기한다는것은 정말 무리예요...^^;;
    • 2012/03/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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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오기 하루 전날 결재해서 배송시키면 딱일거 같아요.
      그리고 손님오기 두시간전에 꺼내서 해동한 다음 한시간 가량 냉장실에 넣어놨다가 손님오기 한 30분 전에 썰어서 데코레이트를 하면 타이밍이 대충 맞을 듯 합니다^^
  17. 꿈꾸는 까마귀
    2012/03/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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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배워갑니다.

    이제 참치블럭 파는 쇼핑몰을 살펴보고
    집에서 위의 방법대로 시전하는 일이 남았군요~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해봐야 겠군요~^^
    • 2012/03/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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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여러군데 알아보는 중인데 한군데 괜찮은 곳 발견했어요~ 일단 한번 사먹어보고 괜찮으면 추천하려고 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18. 2012/03/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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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참치도 이렇게 큰 덩어리도 살수가 있나봐요~
    저는 그냥 이마트 그런데서 썰려있는것만 사다 먹어 봤거등요~~
    완젼 근사합니당~~
  19. 2012/03/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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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빠져서 포스팅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앞집에서 먹을땐 자연 해동시켜서 조미김에 싸서 먹었는데~
    것도 마구 썰어서~ 진즉 알았으면 한수 가르쳐주는건데 그랬어요~
    다음엔 멋지게 더욱 맛나게 먹을수있을것같아요~
    큰소리치면서~
  20. 2012/03/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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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한번씩은 들락거리던 단골 참치집이 있었는데 말이죠.ㅡㅡ;;;;;
    모유수유 끝나면 젤먼저 먹고 싶어지네요.^^
    데코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이미 끝장인걸요!!
    입질님 쫭~~~ㅎㅎ
    • 2012/03/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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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12/03/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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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 좋아하셨군요~ ^^
      알려주신것 수정했답니다. 고맙습니다~
  21. 2012/03/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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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야~ 거짓말같이 선명한 색깔에 먹지 않아도 참치 향이 입에서 퍼지는 것 같네요~ ㄷㄷㄷ
  22. 추자적토마
    2012/03/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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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손님왔을때 지금처럼 참치회를 준비할 수만 있다면 더이상의 접대는 없을거란 생각이드네요...
    그나저나 참치를 구할 수나 있을런지...ㅋ
    암튼 좋은정보 잘 보고갑니다...^^*
    • 2012/03/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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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토마님 어서오세요. 딱 하루전에 결제해서 배송한다음
      손님오는 당일날 받아서 해야 됩니다.
      하루 이상 넘기면 가정집 냉동고에선 참치맛이 변질될 수 있어서요. 나중에 꼭 해보세요^^
  23. 2012/03/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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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참치회집 부럽지 않은 회 입니다
    눈으로 즐기고 군침 삼키고 갑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24. 꽃기린
    2012/03/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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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예술입니다, 입질의 추억님..
    ^^

  25. 2012/03/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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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어어어.. 참치!!
    참치를 매우, 아주,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침부터 참치님을 구경하네요~
    손질만 할 수 있으면 집에서 먹어도 좋겠어요.
    침을 한 바가지 흘리고 있습니다. 크흡 ㅎㅎㅎ
  26. 2012/03/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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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마트에도 냉동참치를 팔더라구요
    그 덕에 저도 집에서 조금씩 즐기고 있는데 괜찮던데요 ㅋㅋ
    다음에는 입질님에 해동법으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날씨는 정말 맑고 좋은데, 너무 춥네요
    꽃샘추위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27. 2012/03/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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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요런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잉~~~
    울 남푠을 훈련 시켜서.ㅎㅎ
  28. 2012/03/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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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과정을 입질님이 직접?...
    전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 2012/03/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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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강여호님 어서오세요~
      전업은 아무나 못하지요^^;
      일단 자본이 ㅋ ㅠㅠ
  29. 2012/03/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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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는 쉽~게 설명을 하셨지만... 실제로 해보라고 하면 정말 어려운 작업이군요^^ 한점 맛보고 싶어집니다
    주말 쉬시면서 건강은 좀 좋아지셨나요? 꽃샘 추위의 절정이 함께 찾아와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행복으로 가득한 한 주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 2012/03/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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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이번주 낚시 스케쥴이 있었는데 이래저래 안되서
      가고는 싶어도 갈데가 없네요.
      오죽하면 시화방조제나 다녀올까 생각도 해봤답니다.ㅋㅋ
      갈까말까 고민중이예요
    • 2012/03/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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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방조제도 괜찮나요? 서해안 쪽 낚시는 가본적이 없네요~
      요즘 같은 시기엔 더더욱 힘들다고 들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토요일이면 2물... 서해안쪽은 그나마 나을 듯 하기도 한데... 아~ 저도 낚시좀 가고싶네요~
      주말에 그냥 남해로 날아가버릴까요? ㅎㅎㅎ
    • 2012/03/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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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시화방조제 중간 조력발전소 쪽 포인트에서 우럭들이 꽤 나옵니다. 발전소 공사하면서 그쪽으로 포인트가 형성되었는지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다고 하던데~ 우럭 씨알은 15에서 30가까운 놈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특히 야간에 더 잘 나옵니다. 미끼는 소세지채비에 갯지렁이를 쓰고요.
      저도 그래서 가볼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가기 귀찮아서 ^^ㅋㅋ
      그리고 확률도 저조해요. 포근할때 해질때쯤 끝날물이라면 저는 일반 반유동 낚시로 한번 해보려구요~
  30. 2012/03/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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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눈팅만 하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글 올립니다. 제가 알기론 정종이란 단어가 일본식 청주 중 한 제품명이라고 하던데요, 이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인터넷 검색으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ㅠㅠ...오늘 포스팅도 감사히 보고 갑니다.
    • 2012/03/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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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술이나 사케에 대해선 아마 저보다 많이 아실듯 합니다만 ^^;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31. 2012/03/12 15: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
  32. 2012/03/12 15: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참치회는 어설픈 데에서는 비려서 못먹겠던데...
    입질님 사진보니 참치도 제 입맛을 자극할 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되네요...ㅋ
  33. 2012/03/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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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회 집에서도 저렇게 맛있게 먹을수가 있군요

    정종 데펴서 참치회...뜨악...근데 석이는 많이 먹지못해서

    참치전문점 가서 먹는거 보다 요렇게 쬐끔 먹는게 더 경제적일수도...

  34. ted
    2012/03/12 16: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 정말 맛있게 해동 된거 같아요~
    여기에 생와사비만 있으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505 인가?
    암튼....금주해야 하는데...너무 땡깁니다......
    • 2012/03/13 10: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505는 어떤건가요?
      저도 어설픈 생와사비 말고 강판에 갈아서 해보곤 싶은데
      업소가 아니다보니 주저하게 됩니다
  35. 2012/03/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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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완전 맛있겠네요..ㅋㅋ;;
    개인이 구매할 수도 있나요? 저런 좋은 녀석을 비용이 꽤 만만치 않을거 같은데..^^;;
    잘보고 갑니다.ㅎㅎ
    • 2012/03/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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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공장에서 사온것을 얻은거지만 쇼핑몰에 저런거 많이 판답니다.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지만 그래도 참치집에서 먹는거에 비하면 많이 싸지요~
  36. 2012/03/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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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입질의추억님이랑 사시는분은
    넘 행복하시겄어요~~~ㅎㅎㅎㅎ
  37. 2012/03/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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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작정하고 사람을 죽이는군요... 헉헉~~
    침이 바닥까지 흐릅니다.... 후루릎~~~~~~~~~~~~~ ㅠ_ㅜ
    • 2012/03/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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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렝님 반가워요.
      담엔 참다랑어로 좀 더 예쁘게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8. 2012/03/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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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회 써는 거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입질님때문에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요~
    참치 머리통 회 뜨는 것도 이제 잘 봅니다. ㅎㅎ
    • 2012/03/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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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활 생선 신경 마비시키는 동영상도 있어서 나중에 올려볼까 생각중인데요. 아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함으로 보이지만 보는 사람입장에선 여간 잔인한게 아니다보니 ^^;
  39. 2012/03/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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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40. 2012/03/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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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나도 사먹어야겠다. 감사합니다.
  41. 벼리
    2012/03/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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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진짜로 유익한 정보네요.
    이 글을 예전에 알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예전에 페루에 살 때에 우리 학생이 참치잡이 어선에 통역갔다가 오면서 참치 1마리를 메고와서
    어찌할바를 몰라서 정육점에 가서 썰어달라고 해서 한토막씩 나누어 드렸었는데...
    이런 정보를 인제사 보게되네요,,,ㅎㅎ
  42. 2012/03/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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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정말 맛나보이네요..ㅜ.ㅜ
    제대로된 참치회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ㅋㅋ
  43. 2012/03/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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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12/03/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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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렇군요. 정종을 쓰면서 긴가민가 했는데
      역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해 놓을께요 ^^
  44. 2012/03/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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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45. 2012/03/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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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짱이에요 ~~~~~~
  46. 2012/03/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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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만 전문가용으로 쓰시면 각이 제대로 나오겠는데요~~ 저희 참치도 한번 권해 드리고 싶네요..^^
  47. 2012/03/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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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동하는 방법이 따로 있었군여. 좋은거 또 하나 배웠네여.
  48. 2012/03/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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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너무너무맛있어보여요~~ㅠㅠ 색깔도이쁘고 너무너무 신선해보이네요~~^^
  49. 2012/04/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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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맞는데 한가지 틀리네요
    물의 1/10이면 그냥 맹물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약 3.5/10으로 해야 해동했을때
    염도 3%의 농도가 맞추어 집니다. 참고하셈 다른건 다 맞아욤~~
  50. 2012/05/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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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참치는 어디서 사지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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