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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 추억이 독자님들께 고합니다
2012년 새해 첫 고기를 올리는 순간, 경남 삼천포
#.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이 모처럼 인사를 드립니다.
저 장면을 촬영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낚시가 좋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블로그를 개설해 지금까지 달려온지가 벌써 3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즐거웠다면 즐거웠고, 또 힘들었다면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이 보시기엔 "하고 싶은 낚시 마음껏 하면서 팔자 좋은 소리한다"라며 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 딴에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기는 고충, 고민, 스트레스가 많았던 지난 날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켜보시는 이 공간에서 항상 무언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심적 압박이 저에겐 늘 부담으로 다가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블로그 운영을 놓지 않은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낚시와 생선회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그 정보를 여러분들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음이 좋아서"
실은 제가 이자리를 빌어 독자님들께 고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입질의 추억이 2012년 DAUM VIEW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실은 말 안하고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네티즌 투표가 진행된지 일주일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곰곰히 생각해 봤지요.
그래도 매일같이 찾아와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최소한 이런 사실 정도는 알려야 하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이렇게 후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매일 아침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여러분들 덕택입니다.
이 영광을 '독자님'과 '이웃님'들께 돌리고자 합니다.
지금 네티즌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최종 수상자 선정 기준은 2012 view활동성 40% + 내부 심사 30% + 네티즌투표 30% 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네티즌 투표만으로는 수상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저를 뽑아주신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고요.^^;
어차피 이런건 상복이 있는 분들에게 돌아가는 법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다른데 있습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이였는데요.
평소 제 블로그를 '눈팅만' 해오신 독자님들께 고합니다.
저는 눈팅 회원님이 몇 분 가량 계신지 잘 모릅니다.
그 동안 제 글을 재밌게 봐오셨다면 오늘 만큼은 투표도 하시고 댓글도 꼭 적어서 저와 인사를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 댓글다는 방법입니다. 아래 '댓글'을 클릭하신 후..
제 블로그에 댓글다는 건 로그인도 필요없고 초대장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이름 적으시고 비번 적으신 후 간단히 몇 자 적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된답니다. 매우 간단하죠? ^^
아래 링크는 2012년 블러거 대상 네티즌 투표창입니다. 꼭 저를 안뽑아주셔도 됩니다.(저는 이런거에 쿨한 편입니다.ㅎㅎ)
링크를 따라 가시면 좋은 글을 쓰고 있는 훌륭한 블로거들이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한번쯤 시간들 내셔서 읽어보시고 적절하다 싶은 후보들에게 소중한 한표 행사해 주십시요.(대선 예행연습겸 ^^)
(2012년 블로거 대상 투표하러가기)
마지막으로 딱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주는 평소에 눈팅하고 계시는 분들이 저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하다 못해 댓글창에다 '점'을 찍어도 좋으니 댓글창에 뭐라도 표시해 주십시요.(그냥 가시면 미워할꺼예요.^^)
댓글이란게 처음 쓰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다 함께 동참해 봅시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2012년 새해 첫 고기를 올리는 순간, 경남 삼천포
#.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이 모처럼 인사를 드립니다.
저 장면을 촬영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낚시가 좋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블로그를 개설해 지금까지 달려온지가 벌써 3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즐거웠다면 즐거웠고, 또 힘들었다면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이 보시기엔 "하고 싶은 낚시 마음껏 하면서 팔자 좋은 소리한다"라며 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 딴에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기는 고충, 고민, 스트레스가 많았던 지난 날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켜보시는 이 공간에서 항상 무언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심적 압박이 저에겐 늘 부담으로 다가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블로그 운영을 놓지 않은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낚시와 생선회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그 정보를 여러분들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음이 좋아서"
실은 제가 이자리를 빌어 독자님들께 고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입질의 추억이 2012년 DAUM VIEW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실은 말 안하고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네티즌 투표가 진행된지 일주일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곰곰히 생각해 봤지요.
그래도 매일같이 찾아와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최소한 이런 사실 정도는 알려야 하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이렇게 후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매일 아침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손가락을 눌러주시는 여러분들 덕택입니다.
이 영광을 '독자님'과 '이웃님'들께 돌리고자 합니다.
지금 네티즌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최종 수상자 선정 기준은 2012 view활동성 40% + 내부 심사 30% + 네티즌투표 30% 라고 합니다.
다시말해 네티즌 투표만으로는 수상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저를 뽑아주신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고요.^^;
어차피 이런건 상복이 있는 분들에게 돌아가는 법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다른데 있습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이였는데요.
평소 제 블로그를 '눈팅만' 해오신 독자님들께 고합니다.
저는 눈팅 회원님이 몇 분 가량 계신지 잘 모릅니다.
그 동안 제 글을 재밌게 봐오셨다면 오늘 만큼은 투표도 하시고 댓글도 꼭 적어서 저와 인사를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 댓글다는 방법입니다. 아래 '댓글'을 클릭하신 후..
제 블로그에 댓글다는 건 로그인도 필요없고 초대장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이름 적으시고 비번 적으신 후 간단히 몇 자 적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된답니다. 매우 간단하죠? ^^
아래 링크는 2012년 블러거 대상 네티즌 투표창입니다. 꼭 저를 안뽑아주셔도 됩니다.(저는 이런거에 쿨한 편입니다.ㅎㅎ)
링크를 따라 가시면 좋은 글을 쓰고 있는 훌륭한 블로거들이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한번쯤 시간들 내셔서 읽어보시고 적절하다 싶은 후보들에게 소중한 한표 행사해 주십시요.(대선 예행연습겸 ^^)
(2012년 블로거 대상 투표하러가기)
마지막으로 딱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주는 평소에 눈팅하고 계시는 분들이 저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하다 못해 댓글창에다 '점'을 찍어도 좋으니 댓글창에 뭐라도 표시해 주십시요.(그냥 가시면 미워할꺼예요.^^)
댓글이란게 처음 쓰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다 함께 동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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