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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잘 다녀왔습니다. ^^
여수 갈치 낚시배에서
제주 형제섬에서 마지막 피팅 타임 한 시간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 한 주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4박 5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이틀 전, 조금 무리해서 갈치배를 탔는데요. 아주 혹독하게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그 진통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서둘러 짐을 꾸려 제주도로 떠나는 새벽 비행기에 몸을 태웠고요.
우도에서 열리는 벵에돔 낚시 대회 예선전에 참가할 겸, 여행 겸 출발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처지에서는 몸 컨디션 관리가 빵점인 일정이었지만, 빡빡하게 정해진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별다른 방도가 없었습니다.
연달아 올라오는 태풍 소식에 제주 일정을 계속 연기했지만, 이번에는 대회도 있고 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었습니다.
셋째날에는 해상 날씨 악화로 계획했던 출조가 무산되고, 일정이 공중에 붕 떠서 급히 여행 동선을 수정해야 하는 등 골머리를 앓기도 했었지요.
날씨 때문에 원하는 낚시와 스케쥴을 자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날 잠시 시간을 내어 들어간 형제섬 넙데기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가 있는 동안 블로그에 댓글과 방명록을 달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제 페이스북 친구님들은 실시간으로 올리는 저의 최신 소식을 접했을 겁니다.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페친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페북 하시는 분들은 입질의 추억에게 친구 신청 하세요. ^^ → 친구 신청하러 가기)
저는 다음 주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주말 동안 몸을 잘 추스리고요.
그 사이 블로그든 페이스북이든 개인적으로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답장도 하고 밀린 업무도 보고 원고 마감의 압박을 받으며 ㅠㅠ 지내겠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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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통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서둘러 짐을 꾸려 제주도로 떠나는 새벽 비행기에 몸을 태웠고요.
우도에서 열리는 벵에돔 낚시 대회 예선전에 참가할 겸, 여행 겸 출발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처지에서는 몸 컨디션 관리가 빵점인 일정이었지만, 빡빡하게 정해진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별다른 방도가 없었습니다.
연달아 올라오는 태풍 소식에 제주 일정을 계속 연기했지만, 이번에는 대회도 있고 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었습니다.
셋째날에는 해상 날씨 악화로 계획했던 출조가 무산되고, 일정이 공중에 붕 떠서 급히 여행 동선을 수정해야 하는 등 골머리를 앓기도 했었지요.
날씨 때문에 원하는 낚시와 스케쥴을 자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날 잠시 시간을 내어 들어간 형제섬 넙데기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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