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서 추자도로 낚시 다녀왔어요
    자세한 조행기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구요~ 
    이날 저는 전의를 상실한 상태에서 낚시대를 내려놓고 재미삼아 찍어봤어요 ^^;


    "던지면 무조건 올라오는 아내의 낚시신공?"



    


    (남녀탐구생활 버전으로 말해요)
    우선 미끼를 끼워야해요







    그리고 던져요







    멀리던질 필요 없어요. 그냥 발앞에다 던지고 몇 초 기다려요







    입질이 오면 휙~하고 챔질을 해요







    앗싸 물고기가 걸렸어요







    아싸 휘어지는 낚시대
    대를 세워 물고기 손맛을 느껴요








    물고기가 얼굴을 내밀어요
    물고기 안녕








    넌 이제 내 반찬감이야







    그런데 넌 누구니
    바다의 붕어 "망상어"예요
    쪼큼 실망했어요





    그녀의 낚시신공 촬영현장이예요





    저도 재미삼아 따라해봤어요.
    근데 나는 왜 안되지 ..;;
    그녀가 말하는 망상어 낚시는 챔질 강도와 챔질 타이밍이래요
    챔질이 너무 빠르면 물고기를 놓치기 일쑤고, 챔질이 너무 늦으면 목구멍까지 바늘을 깊숙히 삼켜서 난감해져요
    또한 챔질이 너무 약하면 올라오다 바늘이 빠지고, 챔질이 너무 강하면 채비가 하늘위로 튀어올라 마구 엉켜요
    그래서 적당한 챔질 타이밍에 적절한 챔질 강도가 중요하대요 ^^; 다음 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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