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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취재하면서 참돔 세 마리를 포뜨고 남은 서덜로 맑은탕을 끓였다. 어떻게 하면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을 낼지 생각하는 동시에 다시마를 넣어야 할지 말지도 늘 고민이 된다. 이번에는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요즘 하는 일이 전부 만족스럽지 못하다. 잠시 쉬어가야 할 때가 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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