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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인생 여행이 될 그리스 9박 11일은 처형네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숙소를 예약했고 그 결과를 카톡으로 통보. 2박에 50만원이라고 비용을 청구했는데요. 이거 보고 충격 받았을 텐데 열심히 준비하는 제게 뭐라고 말도 못하고 있다가 아내에게 전화로 넌지시 말합니다.
"인테리어가 조금 구린 거 아냐?"
"ㅋㅋㅋㅋ"
실제론 아래의 리조트를 예약한 건데. 계속 비밀로 부쳐볼까나 ㅎㅎ
사진 출처 (https://www.expedia.co.jp)
이하 사진 출처는 (http://www.booking.com)
어쨌든 몇 달 뒤면 제가 저곳에 서서 똑같이 찍어보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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