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뒤끝이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제 블로그에는 3년 전 4월 16일 세월호 사고가 일어났을 당시에 답답해서 쓴 글이 하나 있습니다. 그 글에 자칭 독자라면서 절 비난하던 분들을 저는 매년 이 시기마다 되새깁니다. 지금은 정부의 초기대응 부실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는데 당시 제게 쏘아대던 분들, 지금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오는 4월 16일, 다시 한번 그 글을 최신글로 올릴 겁니다. 아마도 이 일은 세월호 사건 규명이 제대로 될 때까지 매년 반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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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입질의 추억★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씨더스타즈
    2017.04.06 1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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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이라는 말의 참뜻을 그날이후 늘 가슴에 새깁니다, 혼자살겠다고 속옷차림으로 뛰어나온 어른,언론에비춰질 머리모양을 생각하느라 황금같은시간을 멍청히 보내버린 어른, 단순사고를 정치적 이용말라며 희생자가족들에게 차마 입에담지못할 말들을 쏟아낸 입을가진 어른, 꼭 단죄해야합니다 그리해서 정치적 기득권을가진 일부수구세력에 몰려있는 대한민국 주권을 국민들이 되찾아와야겠지요!!
  2. 은빛나래
    2017.04.06 1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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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들과는 다른 의견을 말하면, 빨갱이가 되어 버리는 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게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라도 모든 의혹이 해결되어,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혼이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 한잔의 여유
    2017.04.06 1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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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뉴스 볼 때마다 안타까워서 보다가 채널을 돌립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4. 중량천잉어
    2017.04.06 2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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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터지고 미어저..
    화장실에서 .
    참 많이 눈물머금었습니다 ..
    지금도 그러하고..
    꽤 오랫동안 그럴겁니다 ..
  5. 사막
    2017.04.07 0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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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에 수학여행에서 돌아온다던 아이들이 몇년이 지나 정말 금요일에 배를 인양해서 돌아오기 시작했다는 글을 sns에서 보고 울었더라죠.. 그런 뒤끝은 끝까지 고집하셔도 됩니다.
  6. 2017.04.07 1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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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사이트 기사의 댓글들을 보면,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진짜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지겹다고 하면서 그만 좀 하라는 댓글을 심심치 않게 봤었어요.
    이런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모르겠어요
  7. 시은아빠
    2017.04.07 1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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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응원합니다..

    배를 짓는 조선소에 다니는 사람으로써
    한가족의 가장으로써.. 한아이의 아버지로써 절대 용서할수 없음을..
    다시는 이 한맺힌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 antoniolee82@naver.com
    2017.04.20 0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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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인천→제주행 배를 탄 경험이 있는데 그게 세월호인지 오마나호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다만 세월호 이야기만 나오면...(유가족도 아니지만) 뭐랄까 그냥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프네요.
    유가족은 오죽할까...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9. 지윤아빠
    2017.04.20 0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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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인천→제주행 배를 탄 경험이 있는데 그게 세월호인지 오마나호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다만 세월호 이야기만 나오면...(유가족도 아니지만) 뭐랄까 그냥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프네요.
    유가족은 오죽할까...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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