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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먼바다에서 잡은 한치가 지금은 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회와 찜이 되었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바닷속을 헤엄치고 있을 한치의 싱싱함을 믿고 대충 썰어 한 가득 씹으니 이제 여름이 오는구나. 때마침 시원한 비도 내린다. 내일 저녁 우리집 메뉴는 제주식 한치 물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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