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의 추억입니다.
    오늘은 바다낚시를 할때 주의해야할 어종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초보자들도 눈감고 고기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낚시가 쉬워지는 계절이 다가 오는데요~
    동, 서, 남해를 막론하고 일년 열두달 중 가장 낚시가 쉽고 또 마릿수로도 잡을 수 있는 계절이 가을입니다.
    바다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오늘 내용 잘 알아두셨다가 실제로 잡게되었을때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고기를 만졌다간 즐거운 맘으로 나갔던 출조길을 망칠 수 가 있으니
    바다낚시를 할 때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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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지면 큰일나는 바다낚시 주의어종


    9월이 오면 내만권 방파제와 갯바위는 수많은 낚시꾼들이 몰리게 됩니다.
    서해의 경우 고등어와 학공치 낚시로 장사진을 이루고, 서산과 안면도엔 좌대낚시로 많은 사람들이 붐비게 됩니다.
    남해는 내만의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가을 감성돔을 잡으려고 초보부터 전문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오십니다.
    심지어는 가족단위로 아이들까지 구명조끼를 입히고 갯바위로 오는 분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동해도 방파제와 해안선을 중심으로 낚시가 이뤄지는데 우리나라 연근해에 사는 물고기중에 독이 있거나 가시에 찔리면 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어종들이 꽤 있습니다. 심지어는 목숨도 잃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만지면 위험한 고기들...그중에서 낚시바늘을 물고 올라오는
    어종들에 대해서만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양태

    오늘 소개할 주의어종들뿐만 아니라 여타 바다낚시 대상어들도 고기를 잡을땐 항상 장갑을 낀 상태에서 만져야 합니다.
    안그럼 날카로운 지느러미에 손이 다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구요.



    낚시꾼들 사이에선 '장대'라고 많이 불리우는 고기인데 주로 뻘에 서식하므로 서해안 좌대낚시에서 많이 나옵니다.





    비교적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고기구요~ 등쪽에 나 있는 가시 지느러미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랫쪽에 소개할 어종에 비해 독은 미미하나 찔린 부위가 붓고 통증이 옵니다.
    살은 흰색으로 탄력과 단맛이 좋아 회로 먹기 좋습니다. 여름철에 맛이 좋고 구이와 찜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중국 명나라 때의 "본초식감" 에는 "양태는 독이 없고, 오장을 좋게 하는 약어(藥魚)"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 미역치



    사진처럼 따라하지 마세요


    저는 촬영을 위해 각오를 하고 저렇게 잡았지만(죽은거라 가능) 원래 저렇게 잡다간 큰코 다칠만한 어종입니다.
    패떳에서 가수 비가 낚시로 잡아서 화재가 됐던 고기인데요. 당시엔 장갑을 끼고 잡아서 운이 좋았지만
    미역치의 독침은 장갑의 면 정도는 가볍게 뚫고 살갓을 찌를 수 있는 만큼 저 녀석을 만질땐 장갑도 소용없습니다.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한번 쏘이게 되면 그 날 낚시는 접어야 할 정도로 손이 붓고 통증이 심하며 심할 경우 팔에
    마비가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역치의 독은 등지느러미는 물론 아가미 근처의 가시와 가슴과 배 지느러미에도 있습니다.
    그니깐 아예 손을 대면 안되는 고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흔하게 낚시는 미역치


    아마 여기가 통영 척포 방파제에서 잡았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미역치는 남해안 전역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습니다.
    흔하기 때문에 이 고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잡다가 찔리는 사례가 꽤 있습니다.
    한번찔리면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기 때문에 모든 계획을 취소하고 병원부터 찾으셔야 하구요.
    주로 볼락낚시를 하다보면 종종 낚이는 흔한 고기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낚시바늘에 미역치가 물고 올라오면 손으로 빼려고 하지말고 줄을 끊어 버리거나 발로 지긋이 밟은 후 집게등을
    이용해서 바늘을 제거한 후 바다로 돌려보내면 됩니다.
    만약 미역치에 쏘이게 될 경우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데 이때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미역치의 눈알을 칼로 도려내서 
    손으로 짓무른 후 눈알에서 나오는 액채를 쏘인 부위에 발라주면 통증이 조금이나마 완화된다고 합니다.  
    식용은 가능하나 워낙 작은 녀석이고 깨름직해서 잘 안합니다.





    3. 쏨뱅이



    쏨뱅이


    원래 쏨뱅이목 양볼락과 어종들은 가시 자체가 날카롭기 때문에 독이 있든 없든 찔리면 무척 아픕니다.
    그런데 위의 고기는 쏨뱅이목에서 대부인 "쏨뱅이"입니다.
    위에 소개한 미역치 만큼은 아니지만 한번 찔리면 붓고 통증이 오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쏨뱅이는 12개의 등지느러미 중 앞에서 5번째 가시까지는 독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손으로 쥘땐 항상 등지느러미에 찔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아가미와 배부분을 움켜 쥡니다.
    이때 손가락으로 눈을 가려주면 발버둥 치는게 줄어듭니다.






    우럭볼락


    쏨뱅이목 양볼락과 어류중엔 이렇듯 쏨뱅이와 혼동하기 쉬운 어종이 있습니다.
    서해에선 보기 힘들고 주로 남해와 제주도 인근에서만 볼 수 있는 우럭볼락인데 독은 없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고기는 아닙니다.





    붉은 쏨뱅이


    주홍감펭이랑 비슷하게 생긴 이 녀석은 붉은 쏨뱅이인데 남해의 원도권등에서 낚시로 이따금 올라옵니다.
    독은 없는걸로 알고 있지만 등 가시엔 찔리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하지만 잡게되면 조용히 챙겨둡니다. 고급어종이라 살이 달고 맛이 좋습니다.






    흰꼬리 볼락


    역시 혼동할 수 있는 어종이지만 흔히 볼 수 있는 어종은 아니니~ 이런 고기가 있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면 되구요
    중요한건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쏨뱅이가 잡히면 이게 쏨뱅이라는 확신이 들어야 하는데 아랫 사진을 보시면






    쏨뱅이


    쏨뱅이는 남해안 전역에 걸쳐 분포하며 저렇게 붉은 몸체에 알록달록한 점박이 무늬가 특징입니다.
    저 특징만 잘 알아두시면 쏨뱅이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껍니다. 쏨뱅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운탕감으로 알려져 있고 회도 매우 맛있습니다.
    하지만 낚시를 하지 않는 다면 맛보기 어려운 어종이기도 합니다.





    4. 독가시치





    지금까지 소개한 어종중에선 가장 남방계 어종이며 제주도에서 흔하게 잡히는 고기가 바로 독가시치입니다.
    제주도에선 "따치", "따돔"등으로 불리며 힘도 세지만 낚시 대상어종으론 잡어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겨울에 잡히는 독가시치의 싱싱한 회맛이 워낙 각별해서 예전처럼 천대받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위부터 용치놀래기, 독가시치, 감성돔, 감성돔


    위의 독가시치는 제 와이프가 거제도에서 낚은건데~ 제주지역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던 독가시치는 최근 남해 연안에서도 이렇게
    잡혀 올라오나 봅니다.
    수온이 연중 많이 상승하는 여름과 가을에는 이렇게 독가시치도 북상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구요
    그러니 이제는 남해안 연안에서도 독가시치가 드문드문 올라오니 등지느러미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합니다.
    한번 찔리면 몇 시간 동안은 손이 붓고 심한 통증으로 고생한다고 하니깐 각별히 유의 합니다.





    5. 쑤기미






    거의 제주지역 인근에서만 잡히는 고기로 "범치" 혹은 "솔치"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영어권에서 "쏘는 악마"로
    불리기도 하고, 일본에선 귀신고기라고도 불립니다.
    일본에서는 자신보다 못생긴 쑤기미를 보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는 전설도 있고, 쑤기미의 모습이 영 흉칙하고 가시에 독이
    있어서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부적으로도 생각했답니다.
    쑤기미는 등지느러미는 물론 배지느러미 가시, 머리의 돌기등에도 독을 가지고 있는데 이 독은 매우 강해서 죽은 쑤기미의
    가시에도 독이 남아 있어서 찔릴 경우 심한 통증이 수반됩니다.






    바다속에서 본 쑤기미


    쑤기미가 모습은 흉칙해도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아 매운탕꺼리론 아주 그만입니다.
    하지만 자주 올라오는 생선은 아니니 대략적인 특징만 찜해 놓는다면 혹시라도 제주지역에서 낚시할때 쑤기미가 올라올 때
    대처를 할 수 있을겁니다.





    6. 복섬 





    흔히 복어라고 부르는 낚시에선 잡어중의 잡어인데~ 동, 서,남해를 막론하고 감성돔 낚시하다보면 흔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복어를 잡아서 직접 회를 뜨시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복어의 독을 확실하게 제거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안먹는게 좋습니다.
    이건 몇 일 고생할 정도가 아니라 영원한 안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ㅠㅠ


    이 밖에도 더 있지만 낚시로 올라오는 고기에 한해서 소개해드렸으니 가족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바다로 낚시를 갔는데
    가시에 찔려서 그 날의 즐거운 계획이 엉망이 되지 마시고 위의 어종들은 꼭 기억해두셨다가 현장에서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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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입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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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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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ㅋㅋㅋ 낚시를 좋아하긴하는데
      저런사실은 잘몰랐네요
      유익한 정보를 잘보고가는것같아 좋습니다
      추천해요 ㅋㅋㅋ
    2. 2010/08/06 17: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첫번째 장대라는 고기는 망둥어인줄알고 덥석 잡을것 같네요..ㄷㄷㄷ
      • 2010/08/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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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좀 큰 망둥어인줄 알고 잡다가 찔리신 분 여럿 봤습니다
    3. 2010/08/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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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못만난 고기도 있네요~^^
      조심해야겠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4. 이그림
      2010/08/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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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침도 문제지만 가시에 찔려 죽을거 같애요
      무지 강해 보여요.
    5. 2010/08/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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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 입니다. 여름이라 바다에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정말 유익한 포스팅이네요!! 가끔 이런 무지식때문에 안전사고가 종종 난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많은 분들이 숙지하셔서 조심하셔야겠어요!
      • 2010/08/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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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재발견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방문주셔서 감사해요 ^^
    6. 2010/08/06 20: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라북도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 입니다. 여름이라 바다에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정말 유익한 포스팅이네요!! 가끔 이런 무지식때문에 안전사고가 종종 난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많은 분들이 숙지하셔서 조심하셔야겠어요!
    7. 2010/08/06 20: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 아직도 낚시를 못해 보았어요!
    8. 2010/08/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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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좋은 정보를 주셨네요. 저도 모르는 물고기 종류들이 많이 있네요. 와 생김새 부터가 예사롭지 않군요. ㅜㅜ
    9. 권순하
      2010/08/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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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취와용치놀래기 그리고쑤기미는 해수어 어항에서 키우면 넘 이쁘고 귀엽고,아이들 교육에 좋은 놈들입니다,,,,,
    10. 2010/08/06 21: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허이구 저는 그냥 잡아다 주는 고기나 먹을랍니다-_- 넘 무서운 놈들이 많내요^^
    11. 2010/08/06 22: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음 특히 독가시치 제주어로 따치라고 하는데 어렸을적에 따치 가시에 찔려 고생했던 기억이 선하네요 휴 ㅠㅠ 조심해야하죠
    12. 2010/08/06 22:1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으, 복어알도 먹어본 둔필이지만 미역치부터 죄다 무시무시하네요.~~
    13. 2010/08/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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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를 잘 하지도 못하지만,
      올려주신 사진속의 물고기들,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생긴것도 만지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ㅎㅎㅎ
      • 2010/08/07 15: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맛은 일반 고기에 비해 상당히 좋은 어종들이예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여우님~^^
    14. 2010/08/06 22: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낚시에 미친 아우녀석이 있어서
      밤 낚시 몇 번 따라간 것이 전부인지라
      생소하긴 하지만...
      열심히 들려 공부를 해야 겠습니다...
    15. 2010/08/06 22: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못생긴 고기들이지만... 그 맛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조심해야겠군요... 고급정보 고맙습니다.. ^^
      • 2010/08/07 15: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별말씀을요 ^^;~ 라오니스님 말씀데로 저 고기들 살엔 독이 없고 아주 쫄깃하고 맛이 좋은 어종들이 맞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16. 2010/08/0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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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쏨뱅이와 우럭 볼락은 구분이 어렵네요..
      마지막 사진.. 복어랑.. 와이프님인가요? 옷의 땡땡의 무늬가 묘하게 오버랩되어서 더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네요.
      감성돔은.. 오빠가 종종 잡아와서 먹곤 했는데.. 가시가 뾰족하더라구요. 아. 회먹고 싶다.^^
      • 2010/08/07 08: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복어든 사람 와이프 맞습니다~ 가만보니 땡땡이 옷과 정말 비슷하시네요~ 이레네님 관찰력 정말 좋으십니다 ㅎㅎ
        저도 회사 회식이 있어서 얼마전에 횟집을 갔는데
        이제 왼만한 횟집에선 회 맛이 영 그러네요 ^^;
    17. 2010/08/07 14: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여름철엔 가급적 회를 조심해서 드세요(^^*)
      저도 회를 무지 좋아라 하는 편인데 여름만은 자제한답니다.
      아버지가 폐혈증으로 돌아가셔서요.(ㅠㅠ)
      건강하신 분은 상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조심하시는 게 좋겠죠.
      날씨는 무지 덥지만 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건강한 주말보내세요.
      • 2010/08/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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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넘 안타깝군요~ 적은 확률이지만 그래도 늘 조심하는게 좋지요~ 좋은인연님 닉네임이 참 좋네요 ^^
        좋은 주말 되세요!
    18. 2010/08/07 14: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보기만 해도 살벌한 물고기들이네요.ㅋㅋ
      낚시를 안하지면 한다면 저런것들이라도
      잡으면 좋아라 할듯합니다.ㅋ
    19. 2010/08/07 16: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맛있다니 먹고는 싶은데 아무래도 직접 잡아야 하죠? 저런거 파는거 아직못봐서^^ 입질의 추억님 따라다니면 먹을수 있는건가요?
      • 2010/08/08 01: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넵~ 직접 잡지 않으면 보기 힘든 얘덜이얘요 ^^;
        질문의 답변은 "아마도요" ㅎㅎㅎ 근데 요근래 주말만 되면 비가 와서 통 낚시를 못가고 있습니다 ㅠㅠ
    20. 2010/08/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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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마지막에 영원한안식을 볼수도있습니다

      이말왜이렇게 재밋는지 혼자 실실소리내서 ㄱ막웃었습니다^^

      고기들이 확실히 생긴것도 무섭게생겼네요

      낚시못하는저지만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 2010/08/08 01: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허모니님 좌대 가셨을때라면 마주칠만한 어종은
        양태 정도 되겠어요 ^^ 근데 현실은 멸치만 ㅠㅠ
    21. 헐....
      2010/08/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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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외삼촌이 스킨스쿠버 강사인데.. 무슨 물고기를 잡앗는데 그걸 바로 회떠서 한점 드시자 마자.. 장례식을 치뤘습니다 ..

      이후로 낚시를 안가지만.. 그래도 회는 맛잇다는 ㅋㅋ
    22. 헐....
      2010/08/07 23: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희 외삼촌이 스킨스쿠버 강사인데.. 무슨 물고기를 잡앗는데 그걸 바로 회떠서 한점 드시자 마자.. 장례식을 치뤘습니다 ..

      이후로 낚시를 안가지만.. 그래도 회는 맛잇다는 ㅋㅋ
    23. 2010/08/07 23: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복어 말고도 조심해야할 물고기들이 많네요;;
      • 2010/08/0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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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낚시를 안하신다면 접할 기회는 별로 없습니다 ^^
    24. 2010/08/08 01: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헐~ 뭐가 이리 복잡한가요...ㅡㅡ;;;;

      전 그냥 돈주고 횟집이나 가야겠어요 ㅎㅎㅎㅎ
      • 2010/08/08 01: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게 속편합니다 ㅋㅋㅋ
        저거 조폭보다 더 한 얘덜임 ㅎㅎ
    25. 2010/08/08 12: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너무 많네요~
      저희 집은 복어는 직접 손질합니다. 위험한 부위를 아슬아슬하게~는 물론 하지 않고;
      미련 없이 턱턱 다 잘라내고 먹어요.
      그렇다보니 고기 한 마리에 회가 한 점 정도 나온다는......;;;;;;;
    26. 2010/08/09 18: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말 유용한데요..

      낚시.. 꼭 하고 싶어요
    27. 2010/08/09 19: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헉~ 따치 만지고 계신 분 불안하네요~ 제주도에선 따치가 제일 많이 보이기 때문에 제일 무섭습니다.ㅋㅋ
      • 2010/08/10 12: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워크투리멤버님도 제주도에 사셨다고 하셨나요? 전에 낚시하시는거 봤어요 ^^~ 정말 흔하면서 조심해야 할꺼 같아요~ 근데 회맛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
    28. 2010/08/10 17: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 들이네요..
      다들 비슷비슷 하게 생긴것 같기도 하구..
      만지면 안된다지만..
      아들놈 한번 보여 주고 싶네요.. ㅎㅎㅎ
      • 2010/08/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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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님께서 바다낚시 즐겨 하시나봐요 ^^~
        언제 한번 얘기 들려주세요~
      • 2010/08/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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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저희 아들녀석 바다낚시 할 나이는 아직 안되었지만.. (이제 세살.. ^^;;)
        집에서 장난감으로 낚시놀이 하는걸 좋아라 한답니다..ㅎㅎ
        물고리를 많이 좋아라해서..
        그렇잖아요.. 그맘때 아가야들.. 뭐든 다 신기해 하는거.. ^^
      • 2010/08/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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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전 또 ^^;
    29. 쏨뱅이
      2010/08/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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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오류가 많네요..엉터리 어종 판별과 내용자체의 오류가 4부분 정도 됩니다.
    30. 2010/08/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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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와 쏨뱅이는 직접 겪어봤기에.. 생각하기도 싫네요...ㅎㅎㅎ
      양태 경우 맛이 좋기에.. 입질의 추억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발로 밟은 뒤 바늘을 뽑는답니다^^

      10월에 가려하는 남해안으로의 낚시.. 벌써부터 기다려지는데요?
    31. 2010/09/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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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물고기는 잘 만지지는 못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네요
      민물고기중에도 만지면 찌르는게 있더라구요
      이제 가을철 회먹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 2010/09/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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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죠~ 전어, 고등어, 정말 다양하게 나오니 근데 전
        가장 쉽게 잡을 수 있어서 가을이 좋더라구요 ㅎㅎ
    32. 2010/09/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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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이렇게 많았다니 저의 무식함에 새삼 놀라고 갑니다.
    33. 2010/10/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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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나네요.
      정리를 하신 것도 그렇고 종류도 그렇고
      그게 다 잡으신 걸로 이야기를 풀으신 거란 점도 그렇고.
      대단하세요.

      독가시치는 지난 여름휴가 때 제주 가서 먹은 어종이군요.
      흠흠. 녀석이 나름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
      • 2010/10/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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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프리박님 안녕하세요! 독가시치 겨울에 제맛이 오르는지라 담엔 겨울에 한번 드셔보세요 ^^~ 좋은 주말 되시구요!
    34. 2010/10/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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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치 녀석. 예쁘게 생겨선 한 무서움 하는군요. ㅎㅎ
      잘 봐두었다가, 혹시 모를 바다낚시에 대비해야겠네요. ㅎㅎ
      장갑은 필수. 메모하겠습니다. ㅎㅎ
      • 2010/10/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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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참고로 미역치는 장갑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한번 쏘이면 그날 정말 지옥이 된다고 하네요 ~
    35. 2010/11/1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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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잘 알고 바다낚시를 해야되겟군여
      • 2010/11/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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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님 안녕하셨는지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ㅠㅠ 낚시가 알고하면 재밌는데 모르고하면 멍때려서 잼없을지두요 ^^;
    36. 2010/12/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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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에 대한 정말 해박한 정보를 갖고 계시네요.
    37. 2011/05/2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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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38. sunny
      2011/06/1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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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저것들을 머리 같은 데 찔리거나 가시의 독을 먹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39. 2012/01/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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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전에 미역치한테 물려서 엄청 고생했는데 하하.... 팔이 않움직이더군요 ㅡㅡ;;
    40. 2012/05/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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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미역치에 찔렸었는데 이 정보를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고기 치어인가보다하고
      살려주려고 맨손으로 잡았었는데 아프더군요
    41. 2012/08/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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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12/08/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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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문의해 주신 부분 정확히 지적해주셨습니다.
        사실 이 글은 꽤 오래전에 썼던 글인데요.
        수정하려다 너무 오래된 글이다 싶어 그냥 방치해뒀습니다 ^^;
        정확한 어명은 "쭈글감펭"입니다.
        http://slds2.tistory.com/777
        여기에 자세히 기술했으니 참고바래요.
        붉은 쏨뱅이 사진은 제가 조만간 수정하겠습니다.
      • 국시해장국
        2012/08/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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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공부(?)를 잼있게 하는건 물고기 공부가 처음이네요;;;
    42. 초보꾼
      2012/10/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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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종개도 추가해주세요.
      제주도에서 흔히낚이는데 엄청아프더라구요
      48시간고생했슴 ㅠㅠ
    43. 도원
      2012/11/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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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가 좋아 제주온지 1년넘었는데
      방파제나 석축깊은곳에서 잡히는 민물의 빠가사리(동자개)모양에
      색깔을 메기닮은것을 여기 제주도에선 미역치라고 부르던데...
      위사진모양하고 달라서 댓글 한줄올립니다..
      하긴 잡아도 그냥 보내버리지만...
      좋은글 많이 보고 갑니다..
      • 2012/11/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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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도원님.
        제주지방은 물고기 이름을 부를때 표준명대로 부르는 법이 없는 듯 합니다. 대부분 제주 방언으로 쓰기 때문에 표준명과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그 메기를 닮은 물고기의 본명은 쓸종개라고 합니다.^^
    44. mr.the.r
      2013/06/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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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치는 통영지역에선 쌔치라고도 부르죠. 얕은 연안 바닷가 주변에서도 볼수 있어서 수영하다 바닥에 있는 쌔치를 밟아 쏘이는 일도 있습니다.
      쑤기미는...어부들 사이에선 요주의 대상이죠, 한 아저씨 께서는 쏘이고는 "내 팔좀 잘라도~" 했다는 말도 있지요.
      미역치 정도야 쏘여도 참을 만한데 쑤기미에 쏘였다면 바로 병원을 가시는걸 권합니다.
      • 2013/06/07 09: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수영하다 밟으면.. 어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ㅎㅎ
    45. 한마리만낚자
      2013/09/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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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부산 다대포로 출조 나가서 손가락 두마디 만한 솜뱅이 잡았다가

      등 지느러미 가시에 찔렸는데 장난 아니게 아프더군요!

      벌에 쏘인 느낌이라 해야 되나 찔리고 나서 피가 나더니 오분뒤에는 엄청 아린 고통이

      모두 쏨뱅이 잡을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2013/09/0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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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락도 조심하세요. 약한 독이 있는데 찔리면 붓고 상당히 애립니다~
    46. 무명소졸
      2013/09/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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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초보 입문자입니다.

      늘 입질님 블로그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복어 낚이면 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바늘을 그냥 잘라서 버리나요?

      • 2013/09/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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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어가 바늘을 삼키지 않았다면 빼서 방생하면 되겠고,
        바늘을 삼켰다면 과감히 목줄 잘라 방생하는 게 낫습니다. ^^
    47. 거제동원숭이
      2013/10/22 17: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야~ 미역치ㅎㄷㄷ 정보 감사합니다. 5년전에 통영욕지도에 낚시가서 미역치에 쏘였는데 왼팔이 마비됐었습니다. 4시간가량 ㅋ
      오늘에서야 이름을 알앗네요 ㅋ
    48. 거제동원숭이
      2013/10/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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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미역치ㅎㄷㄷ 정보 감사합니다. 5년전에 통영욕지도에 낚시가서 미역치에 쏘였는데 왼팔이 마비됐었습니다. 4시간가량 ㅋ
      오늘에서야 이름을 알앗네요 ㅋ
    49. 딸기맛단맛
      2013/11/0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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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가시치 포항에서 본것같은데? 착각인가여 ;;
    50. 고도리
      2013/11/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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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가시치
      지난주 포항 지방에도 떼거지로 무리지어 몰려 다닙니다
      그 밑 수심에 아가야 벵에돔들이 놀더군요
      큰 벵에돔도 보이는거 같은데
      도데체 독가시치를 따돌릴 방법이 없더군요
      아무튼 포항지방까지 독가시치가 버글 거리는 상황이 되었네요
      아참 혹 제주도 비행기로 갈때 낚시대 운반은 어찌 하면 되나요?
      • 2013/11/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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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칸에 실으면 됩니다. 일 인당 15킬로까지 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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