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촌리로 첫 빙어낚시를 다녀왔어요. 우리 가족의 첫 빙어낚시일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애 첫 빙어낚시이기도합니다. 다만, 제가 요즘 물리적인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준비물부터 포인트 선정까지 모든 준비를 아내가 해주었습니다. 저는 사실상 몸만 따라간 격인데요. 앞으로 시간만 된다면 자주 다니고 싶은 게 빙어낚시입니다.  

 

↓↓ 즐감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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