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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 낚시만화 23탄, 와플의 배신
100년만에 낚시만화를 들고 온 기분입니다. ㅋㅋ
낚시만화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싶었는데 최근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그러질 못했습니다.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도 자주 올릴 수 있을진 모르지만 노력해보려구요. ^^;
최근에 알게된 이웃님들은 입질의 추억이 만화도 그렸어? 라고 생각하실지 몰라 말씀드리자
면 일러스트는 아내가 그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그려달라고 닥달을 하는지 몰라요.
콘티 열심히 짜오면 그려준다니 앞으로 열심히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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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 낚시만화를 들고 온 기분입니다. ㅋㅋ
낚시만화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싶었는데 최근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그러질 못했습니다.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도 자주 올릴 수 있을진 모르지만 노력해보려구요. ^^;
최근에 알게된 이웃님들은 입질의 추억이 만화도 그렸어? 라고 생각하실지 몰라 말씀드리자
면 일러스트는 아내가 그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그려달라고 닥달을 하는지 몰라요.
콘티 열심히 짜오면 그려준다니 앞으로 열심히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 : 입질의 추억 / 그림 : 조정연
"와플이 기가막혀 아주머니! 앞으론 와플 접는 방향 좀 신경써주세요. ㅠㅠ
반대로 접어야 크림과 사과쨈이 혼연일체가 되죠. 저게 뭐임? 낚인건가여? ㅋㅋ"
한때 제가 와플 좀 씹었었죠.
요샌 온갖 기교를 부려 여러가지 다양한 맛이 있지만 그래도 기본형은 크림 + 사과쨈이죠.
예전에 출근길 길거리에서 파는 와플, 저는 이것을 사기위해 눈치작전을 펼치기도 했답습니다.
아 글쎄, 진열대에 걸어져 있는 식어버린 와플이 너무나 먹기 싫은거예요.
왜 똑같은 1000원 주고 사는데 누군 식은거 주고 누군 따끈한거 주냐구요.
그리고 꼭 보면 식은 와플을 판에다 넣어 약 10초간 데펴주는데 하나마나라는..
그래서 장사 잘되는 집은 진열대에 걸린 와플 다 떨어질때 까지 기다렸다가 딱 나타나서 "와플 주세요!" 라고 해요.
그럼 방금 만든 따끈한 와플을 먹을 수 있으니깐요. ^^
PS : 청산도로 낚시 다녀왔는데요, 어제 발행했던 글은 낚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읽기엔 참으로 곤혹스러운 내용인데도 이렇게 쥔장 없는 블로그에 와주시니 울 이웃님들은 정말 대단스럽고 고맙습니다. ^^ 그리고 저의 손(요새 주부습진에 걸린거 같아요 ㅋㅋ)과 제가 입었던 티셧츠 상태까지 꼼꼼히 살펴주셔서 흠칫 했어요. 와~ 이리도 자세히들 보시다니. 다들 보는 눈들이 예리하시구나 싶더라구요. 앞으론 찬조 출연에도 신경 좀 써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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