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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돌돔이라 불리는 횟감의 제왕이지만
손바닥 만한 양식산 돌돔은 횟집에선 "줄돔"으로 말하고 있는 아주 맛있는 회입니다
부산에 갔을때 얘긴데요
다대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수산 공판장에서 바로 잡아 먹습니다.
줄돔, 쥐치, 전어 그리고 아랫쪽엔 서비스로 준 자연산 볼락 한마리까지
다해서 4만원 5천원 +_+
물론 노량진 수산시장 처럼 쌈과 양념 비용은 따로 들어가지만
4명에서 회만 가지고도 배불리 먹을 정도로 양은 푸짐했어요
쥐치 세꼬시인데 아주 꼬들꼬들 고소한 맛
이것은 줄돔회인데 찰지고 고소한 맛
돌돔은 어릴때 양식과 자연산의 맛 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는 않는 편이랍니다.
이것은 전어회
비록 제철은 아니지만 나름데로 고소한 풍미가 나는
전어구이.. 다소 짰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줄만합니다.
거의 회만 가지고 배를 채운건 처음인지라 ^^;;
이래저래 입이 호강하는 날이예요
오늘따라 유난히 푸짐한 회와 쇠주 한잔이 생각나는 날이예요 ^^
손바닥 만한 양식산 돌돔은 횟집에선 "줄돔"으로 말하고 있는 아주 맛있는 회입니다
부산에 갔을때 얘긴데요
다대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수산 공판장에서 바로 잡아 먹습니다.
줄돔, 쥐치, 전어 그리고 아랫쪽엔 서비스로 준 자연산 볼락 한마리까지
다해서 4만원 5천원 +_+
물론 노량진 수산시장 처럼 쌈과 양념 비용은 따로 들어가지만
4명에서 회만 가지고도 배불리 먹을 정도로 양은 푸짐했어요
쥐치 세꼬시인데 아주 꼬들꼬들 고소한 맛
이것은 줄돔회인데 찰지고 고소한 맛
돌돔은 어릴때 양식과 자연산의 맛 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는 않는 편이랍니다.
이것은 전어회
비록 제철은 아니지만 나름데로 고소한 풍미가 나는
전어구이.. 다소 짰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줄만합니다.
거의 회만 가지고 배를 채운건 처음인지라 ^^;;
이래저래 입이 호강하는 날이예요
오늘따라 유난히 푸짐한 회와 쇠주 한잔이 생각나는 날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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