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의 추억의 월간낚시 칼럼(2013, 3월호)

입질의 추억의 월간낚시 칼럼(2013,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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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 추억이 3월자 월간낚시에 기고한 칼럼은 총 3꼭지입니다.

1) 초보탈출 프로젝트 :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 이젠 헷갈리지 말자!
2) 입질부부의 좌충우돌 조행기 : 거문도 선상 열기낚시
3) 새 연재인 '생선회 제대로 알고 먹자' : 참돔을 사칭하는 것들 - 틸라피아, 점성어, 숭어

전에는 페이지 자체를 사진으로 찍어서 읽기가 불편했는데요. 앞으로 될 수 있으면 문서의 원본을 올려서 가독성을 높이겠습니다.



■ 초보탈출 프로젝트
기존에는 낚시와 관련하여 칼럼을 썼지만, 앞으로는 시작하려는 꾼을 위한 기초적인 낚시 이야기 외에도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대상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종종 실어 보려고 합니다. 그 중 첫 번째는 벵에돔과 긴꼬리 벵에돔의 차이에 대해 짚어 봅니다.
초보탈출 프로젝트는 "낚시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포커싱이 맞춰진 글이에요. 기존의 꾼들에겐 이미 알고 있던 상식을 복습하는 차원에서,
또 입문자에겐 새로운 정보를 알리는 차원에서 고안된 코너로 2011년 4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개월째 연재 중입니다.

■ 입질부부의 좌충우돌 조행기
작년 9월부터 연재하고 있는 조행기로 저의 부부의 좌충우돌 낚시 일화를 담고 있습니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 소개된 내용이지만, 잡지라는 특성에 맞게 새롭게 각색, 편집하여 기고되고 있고요. 그래서 내용의 기본 뼈대는 블로그 글과 
같지만, 그때 당시를 회상하면서 새롭게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그 느낌은 사뭇 다르리라고 봅니다.
이번 호에는 영등철을 맞아 갯바위 낚시를 잠시 미루고, 거문도 해상에서의 선상 열기낚시를 취재하였습니다.

■ 생선회! 제대로 알고 먹자
3월호부터 새로 시작한 연재는 생선회 상식입니다.
낚시하는 꾼들에겐 떼놓을 수 없는 생선회지만, 기존의 낚시 잡지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소재여서 여기서는 제가 알고 있는 생선회의 전문 상식을
통해 꾼의 소양을 넓히려는 취지를 갖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참돔을 사칭하는 유사 어종인 틸라피아, 점성어, 숭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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