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맛집, 기사식당 자장면


    오늘 소개할 곳은 제가 사는 동네에서 5분거리에 있는 어느 기사식당인데요. 제가 소개하는 집
    들중 은평구 맛집소개가 절반입니다 ^^;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고 유동인구가 적은 작은 찻길에
    위치한 곳이라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싸고 맛있는 자장면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카테고리 관련 글*

     ☞ [제부도맛집] 굴밥먹으러 찾아간 등대속둥지
     2010년 내가 뽑은 최고의 맛집 BEST10
     [스테이크 추천 레스토랑] 더에스우스테이크
     밴댕이 회무침과 돌게장이 끝내주는 맛집
     전국에 하나뿐인 돼지고기 특수부위 집








    은평구 맛집, 싸고 맛있는 기사식당 자장면


    요즘 중화요리집에 가도 자장면 가격이 못해도 4천원은 받습니다. 그렇다고 막 맛있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동네배달용 중국집들은 위생상태도 검증이 안된데다가 어떤 집은 짜고, 또 어떤 집은 너무 단가하면, 돼지고기에서
    누린내가 작렬하는 곳도 있구요. 저희 부부도 집에서 워낙 바쁘게 일하다보니 밥 차려먹기 귀찮아 할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이 집 저 집 시켜보곤 하지만 역시 뭔가 2%씩 부족했던 배달 자장면들..
    근데 집 근처에 가격대비 매우 우수한 자장면집이 있길래 최근 이 집에서 곧잘 먹곤 했답니다.
    불광도 보건소 맞은편에 역촌동으로 이어지는 2차선 찻길이 있는데요. 그 길 따라 쭈욱 들어가다보면 우측에 교회가 있고
    그 근방에 자장면 기사식당이 있습니다. 여기는 제가 사는 동네인데요.



    원래 가게가 생기기 전엔 레스토랑 음식을 저렴하게 만들어서 포장해주는 곳이였는데 어느새 기사식당으로 바뀌었더라구요.
    물어보니 개업한지 4개월 정도 된거 같구요. 워낙 한산한 거리다보니 사람도 별로 없구요
    약간 늦은 점심때라 그런지 가게안은 한가했습니다.





    이 집에서 파는 메뉴들이예요. 기사식당이라곤 하나 파는 메뉴들은 기사식당스럽지 않고 중식과 분식들이 주류랍니다.
    원래는 얼큰한 육개장이 땡기긴 했지만 전문점이 아닌 곳에서 육개장과 갈비탕은 만족스럽지 못한 기억이 많아
    이 집 간판에 큼지막하게 써 있는 자장면, 우동, 돈가스처럼 딱 그렇게 시켜봤어요.





    테이블 기본 세팅입니다. 고추가루는 우동과 자장면에다 기호에 맞게 넣어 드실 수 있습니다.





    입구쪽 테이블에 앉았는데 신묘년 장사 잘되라고 그런지 토끼를 한마리 키우더라구요.^^




    기본찬은 평범스러운 김치와 단무지



    자장면 2,500원

    제가 이 집에서 자장면만 세번 정도 먹어 봤는데요. 그때마다 바로바로 안나오고 좀 늦게 나오더라구요.
    주방에서 뭐하나 봤더니 주문을 받고나야 면을 뽑아서 삶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물어봤지만 역시 주문받기 전에는 자장면을 안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발은 기계면이 아닌거 같아서 물어봤더니 역시 직접 반죽해서 뽑은 면이라고 해요.
    2,500원짜리 자장면치곤 제법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2,500원짜리라고 해서 허접하거나 하지 않아요. 건더기도 나름 충실하구요 약간 유니자장 스타일입니다.
    다만 약간 달달한 스타일의 자장이라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지만 왠만한 중국집 자장면보단 낫습니다.




    우동 2,900원



    유부와 어묵이 들어간 우동이인데 면발은 자장면에 사용된 면발이라 탱탱한 질감이 좋았구요.
    국물은 그냥 평범스럽습니다.





    이 집 우동도 나름 괜찮았어요. 국물에서 내공을 느끼기엔 부족해 보이나 부담없이 뚝딱 비우고 가기엔 좋답니다.




    돈가스 4,000원

    참고로 이 집 왕돈가스가 6,000원인데 저런게 3덩이나 나와요. 얼마전에 한번 시켰다가 배터질뻔 했습니다.
    그냥 돈가스는 한덩이나오는데 이것도 양이 제법된답니다. 하지만 손님에 따라 양이 모자를 수도 있겠어요.





    썰어보면 이렇습니다. 고기도 가격대비 충실한 편이예요.
    이 집은 뭐든 주문받고나서 움직이는데 바삭하고 뜨겁게 튀겨져 나오니 좋습니다.
    다만 데미그라스틱한 소스는 갠적으로 그닥 안좋아해요. ^^;





    아직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고 손님들도 몰리지 않아서 한가로우니 괜찮습니다.
    제가 먹어본건 자장면과 우동, 왕돈가스와 돈가스인데 다 만족스러웠구요. 가격대비 특히 좋았던건 역시 자장면이였어요.
    멀리서 일부러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이 근처 지나갈 일 있을때 한번쯤 들려서 먹어볼만 합니다. ^^

    특이사항 : 배달은 안되고 포장은 됩니다.
    위치 : 아래 지도 첨부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 자장면 기사식당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입질의 추억★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이전 댓글 더보기
    1. 2011.01.14 17:3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2500원이면 정말 싸지요.
      사진도 참 먹음직스럽네요~
      저희 동네 중국집중 열방짜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2000원이고 맛도 좋지요. ^^
      그런데.. 중국집 아닌 집에서 자장/우동만 파는 집인데.. 4000원이래서 용기를 내어먹어보았더니.. 영~
      은평구의 그 기사식당.. 입추님 덕분에 장사 더 잘 되겠습니다~
    2. 2011.01.14 17:4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기사식당 음식은 거의 다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네요
      추억님~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 2011.01.15 10:4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기사시당은 실패율이 적죠..근데 예전에 딱 한번
        뒷통수 맞은적 있었어요.. 언제 한번 포스팅 해보려구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3. 2011.01.14 17:5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맛집 계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기사식당이죠....저도 서울에 10년 정도 살았는데...게다가 연신내에서..그 때는 왜 이런 맛집을 알지 못했을까 아쉽네요
      • 2011.01.15 10:4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연신내에서 오랫동안 사셨군요..
        저도 연신내, 갈현동에서 오래 살았답니다 ^^;
    4. 2011.01.14 18:0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싸고 맛있는 집이라 넘 좋으네요..
      수제자장이라 더욱 그렇지싶네요..
      좋은 곳 소개 잘 보고갑니다..^^
    5. 2011.01.14 20:0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주 가격도 착하고 그냥 군침이 마구마구~
    6. 2011.01.14 20:1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장사 잘 될 것 같네요. 딱 핵심이 되는 재료들로만 승부보고, 문제는 그 부분이 맛이 없으면 다 무소용이지만
      딱 그 값에 해당하는 재료를 사용한게 보이는듯 한데도 맛은 괜찮다니 .. 이건 분명 주인장의 솜씨 자체가 꽤나 좋다는 것이고, 정성도 같이 들어간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 2011.01.15 10:4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직은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곳이라 지나가는 택시정도와
        동네 사람들이 전부일꺼 같아요.
        자장맛은 다른 중국집의 어설픈 자장보단 훨 낫더라구요
    7. 장터쥔장
      2011.01.14 21:3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가게에 방문하신 손님이 다움에 저희 가게가 소개되었다고 해서 알았어요.
      부족한 음식이나마 맛있게 드셨다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글까지
      올려주셔서 더욱 더 감사드려요. 혹시 다시 방문하시게 되면
      감사 인사라도 드리게 꼬옥 말씀해주세요~
      늘 정성을 다하는 장터가 되도록 할께요~~^^*

      아..그리고 참고로 왕돈까스는 위의 것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로
      세덩어리가 나간답니다~양 많으신 남자분들도 넉넉하게 드실 수 있어요^^
    8. 2011.01.14 21: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못 가보는게 속상할뿐.....
    9. 2011.01.15 00:2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2500원 짜장면인데도 만들어 놓는 것이 아니라
      주문받으면 그때그때 직접 만들어주는군요.
      가격도 다 좋고...
    10. 2011.01.15 01: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맛나 보이네요. 제가 사는 근처는 짜장면 맛이 모두 꽝...
      구기터널 빠져나와 큰길가로 우회전 하기전 골목길로 들어가다보면... 누룽지탕 정말 맛나게 하는 집 있는데 혹 가보셨나요...?
      저도 소개받아 다녀왔는데... 제 입맛엔 최고...!
    11. 2011.01.15 01:4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진으로도 벌써 맛있게 보이네요 ^^
      가격도 너무 저렴하구요.
      전 고기를 안먹으니 우동에 한표! ^^
    12. 2011.01.15 02: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늘은 낚시가 아니라 맛집입니다.ㅎㅎ
      정말 자장면 값이 착하네요~~
      즐거운마음으로 다녀갑니다.^^
    13. 2011.01.15 02:2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에고~배고파요..ㅜㅜ
      이 새벽에 내가 여기와서 고기는 못보고 왠 짜장면에 입맛 다십니다.
      쩝~``
      근데 2500원 짜장면 맛나 보이내요..
      울 동내는 5000원 하는데,,ㅜㅜ
      즐겁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14. 2011.01.15 06: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15. 2011.01.15 13:3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세 덩어리나 준다고요? 함 가봐야겠어요. ㅎㅎ
      • 2011.01.15 13:3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참고로 사진에 나온거보다 덩어리는
        좀 작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16. 2011.01.15 17: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여기도 어딘지 알죠.ㅋㅋㅋ
    17. 2011.01.16 02: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기사식당이 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서울에서 저런 가격대의 음식을 먹을 수 있군요.
      푸짐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네요.
      게다가 자장면은 직접 뽑은 면이라니!
      날씨가 추워서 우동 국물도 따뜻하고 맛있어보여요 ^^
    18. 2011.04.08 10:1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일단 가격부터가 맛있는 가격이네요!!
      사진만 봐도 침 좔좔~
      기사식당 간판걸고 장사하시는 곳은
      왠만하면 정말 괜찮은듯 ^^
    19. 짜장면은 원래면을 미리삶지않습니다
      2011.04.14 15:2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만 겹치기로 몰려드는 배달과 펑크난 배달(주문취소등) 그리고 중국집 배달원이나 주문받은분
      의 판단착오가 불어터진 짜장면을 배달하게 만드는것이죠. 그리고 기계로뽑지않는다...
      주문이들어와야 면을 뽑아서 삶는다고하셨는데... 그럼 수타인가요? 수타가아닌다음에야 전부 기계로뽑는것인데...
      칼국수가아닌 다음에야 전동식기계냐 수동식기계냐의 차이일뿐이구요
      반죽은 중국집이 저녁에 직접해서 냉장숙성시킵니다. 그렇게해서 다음날 제면기앞에 놓고쓰는 것이구요
      제가보기엔 모든중국집과 거의같은 방식으로 만드는것 같은데 일반중국집보다 차별화된것처럼 말씀하셔서 좀 보기거북하네요
      낚시블로그가 재미있어 자주들르는데 중국집을 비하하는듯한 발언에 맘이 상하네요
      맛이야 있는집도 있고 없는집도 있다지만 이건좀 아니다싶네요.
      • 2011.04.14 15: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본문을 잘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중국집을 비하하는 발언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
        중국집을 비하한다... 전 그런 발언을 한적이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본문을 뒤져봤는데 비슷한 표현조차 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배달 자장면에 대한 부분을 지적한 것이지 그것이 중국집을 싸잡아 비난했다고 생각한다면 좀 억지성 같은데요
        그리고 이 글은 만오천명 이상 넘게 읽었어요. 만약 님 말대로 제가 중국집 비하 발언이라도 했다면 제 댓글창 불났을 것입니다. 누구 하나라도 그런 느낌을 받고 가만히 있을까 싶네요. 중국집을 비하했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님이 첨입니다. 어디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해요.
        그리고 면을 미리 삶지 않는다던가 직접 반죽을 한다는건 주인장에게 직접 물어보고 들은 답변이랍니다. 저는 맛집 포스팅을 할 때 근거 없는 얘기는 늘어놓지 않아요. 원래 자장면 만들때 반죽이 어떠하다는건 제가 중국집 직원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전문지식은 못할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여부를 따지기 위해 주인에게 물어보구요. 또 그 이전에 제가 맛을 보면 느낌이라는게 있어요. 일반적으로 동네에서 배달 중국집보단 만족도가 더 좋았기 때문에 주방을 살펴보고 면뽑는 기계가 따로 보이지 않아서 추측만 했던 것이 사실인지를 알기위해 주인에게 물어보고나서 확인을 하고 포스팅을 한 것입니다. 님께서 뭔가 오해를 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님께선 단지 눈으로 훓어보고 모든 중국집과 같은 방식으로 만드는거 같다고 추측성으로 말씀하셨지만 저는 이집에서 적어도 3번 먹어보고 주인장과 음식에 대해 얘기를 나눈 후 포스팅을 합니다. 그러니깐 제 글에 대해 잘못된 점을 지적하신다면 달게 받겠고 저도 그런건 환영하고 있지만 근거 없는 비난은 저도 아니다 싶은 것입니다. 일반 중국집에 남다른 애착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적어도 3번 맛본 제 판단이 틀리지 않다면 이 집이 4,000원 받는 어설픈 자장면보단 이 집이 가격대비 더 만족스럽다는 판단입니다.
      • 만 오천명중에
        2011.04.17 09:4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만 오천명중에 낚시를 좋아하는 중국집사장이 저밖에 없었을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많은사람들이 읽는글이라면 더더욱, 오해의 소지가있는부분은 걸러서 예기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본문첫머리에 "동네배달용중국집들은 위생상태도검증이 안된데다가" 라는부분은 은평구에있는 집을 전부가보시고하는 말씀이신지, 아니라면 "가본집중에서"라는 문구를 포함시켜야 된다생각치 않으십니까? 적어도 배달만 시켜보았다면 그런말도 넣어서는 안될것같구요.
        "이집저집 시켜보곤하지만 역시뭔가2%부족한배달자장면들..." 역시 제가읽기엔 마치전체 배달자장면이 2%부족한듯느껴집니다. 물론여기에도 먹어본집,가본집중에서라는 단어가 들어가야되는건 당연하구요.
        그런표현자체가 중국집에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매도하는 것 밖에 안되는겁니다.
        예로, "어느 백화점에 갔더니 직원들이 상당히 불친절하더라" 라고하는글은 전체직원을 대상으로 하는것인지, 아니면 몇몇직원을 대상으로하는것인지, 몇몇직원을 대상으로한다면 그중 친절했던 직원들은 어떻게 매도가되는건지, 잘 생각해보시면 제가쓰는 글을 이해하실수 있을거라 생각이됩니다.
        또한, 주문을받아야만 음식을만드는것도, 직접반죽을해서 뽑는것도, 일반중국집과 다를것이없는 같은방식인데도 그런걸 마치 그집은 면도직접뽑더라, 주문을받아야 그때음식을 만드니 어쩌니하면 다른집은 안그럴것같 뉘앙스를 풍기는데요 "기계면이 아닌거 같아서물어봤더니 역시직접 반죽하더라" 이부분은 몰라서그러실수있을거라 생각되어서 알려드리자면 기계면과 수타면의 차이는
        반죽까지는 과정이같고 면을뽑는 단계에서 제면과 수타로 나누어지는겁니다. 일반적으로 제면기는 위생상 면을뽑고나면 덮어두는것이 맞구요. 그런데 제가 면사진을 보기엔 분명 기계면이고 수타면이아닌데 기계면이아닌거 같다라고 하시면,
        그게 그럼 수타입니까? 대체 무엇을 누구에게 물어보고 쓴다는건지? 이해가안갑니다. 모르는사람이보기엔 님의글을 오해하기쉽겠는데요, 한번 생각해보시죠..
        그리고 덧글에 전문지식이 없다고 쓰셨는데, 전문지식도없이 몇가지물어본 사실만으로 과연그것이 올바른정보인지, 제대로알고 쓰시라는겁니다. 단지 물어보고쓴것이니 무조건맞다라는 공식은 도대체 어디에서나온건지...
        제가말씀드린것을 비꼰다고만 생각하지마시고 잘 생각해보시고 본문을 다시한번 읽어보시죠. 분명저는 이글을읽고 기분이 좋지않았고, 그래서 덧글을남긴겁니다.
        말씀대로 만오천명이나 되는사람이 읽는글이라면 무엇보다 오해의소지조차 없어야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끝으로 항상 올려주시는 좋은글들 잘 읽고있습니다.
        글하나하나에 어느정도 영향력도있으시니,
        제가쓴 덧글에대해 무작정 반박하고 공격하기보다, 구체적으로 수용할건하고, 전체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심이
        님의명성에 걸맞는 자세가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2011.04.17 10: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는데 중국집 사장님이셨군요~
        오늘 말씀해주신 사항들은 달게 받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었어도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분은 님이 처음이라 첨엔 저 역시 나름대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려고 애를 썼는데 앞으론 어떤 표현을 할 때 전체가 그렇지 않다는 가정을 꼭 세워야만 할꺼 같아요. 보통 글을 쓸때 심각한 비판이 아닌한 알아서 걸러 듣겠거니 싶어 전제를 빼먹곤 합니다. 사실 제가 동네 배달용 자장면에 하도 디어봐서요. 못해도 제 집 주변에 있는 5~6군데는 시켜먹어도 보고 또 직접가서도 먹어봤지만 지금도 동네 중국집이라고 제가 표현을 하게 되는데(앞으론 신중하겠습니다.) 사실 주방이 깨끗해 보이지만은 안더랍니다. 일반적으로 중국집 주방은 오픈형도 아니고 또 우리 서민들과 매우 친숙한 먹거리를 팔고 있음에도 주방 공개를 꺼리거나 비위생적이다라고 지적당하는 일도 있어왔구요. 그래서 중국집 위생상태 하면 일부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선입견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런 선입견을 만든것도 무시 못하니깐요. 물론 오늘 지적해주신 내용들은 보고 제가 느낀바가 많습니다. 그래도 제 글이 전체를 매도할 정도로 보였나 싶은 생각은 들지만 보는 이들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란 생각도 듭니다. 제가 중국집 포스팅은 거의 안하다보니 전문지식까지 겸비해서 쓸 여력은 없었답니다. 물론 다른 맛집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그래서 맛집 포스팅은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그냥 좋았어요~ 맛있었어요~ 라고 편하게 쓰면 되는데 제 성격상 그것도 잘 안맞고 하니 생각을 보태서 쓴다는게 이런 오해도 낳을 수 있구요.
        앞으론 신중히 쓰겠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앞으론 제 블방에서 좋은 인상만 남기고 가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이해해주시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2011.04.17 22: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처음 제덧글이 약간 과격하지않았나 생각이됩니다.
        말씀하신대로 대부분의 중식당의 위생문제(방송도 몇번나왔었지요, 물론그렇지않은집도 있습니다만...)와 한가지만 판매하는 전문점들(짜장,짬뽕,탕수육 등등)의 시장잠식이 염려가되어, 소위말하는 오버를 한것같기도하구요.
        [입질의추억]님께서 그런의도로 쓰신것이 아님을 잘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항상 올려주신글 감사한마음으로 읽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구요. 고맙습니다. 이해해주셔서...
    20. 2012.12.16 23:1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데미그라스 소스가 보통 어떤소스를 말하는거죠?
      '그로테스크'같은 용어인줄 알고 '데미그라스틱'이라고 찾아보니 안나와서
      틱을 빼고 찾아보니 좀 나오더라구요

      근데 지식인을 봐도 영 감이 안잡히네요;
      시판 돈까스 소스면 그렇게 쓰셨을거 같은데...

      모양새는 시판소스같긴한데(보통 경양식돈까스 소스요^^;)
      정확히 무슨소스인지 파악이 안되네요...

    카테고리

    전체보기 N
    수산물
    조행기 N
    낚시팁
    꾼의 레시피
    생활 정보 N
    여행 N
    모집 공고

    최근에 올라온 글


    달력

    «   2018/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 61,581,348
    Today : 2,265 Yesterday : 10,951
    Statistics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