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하나뿐인 돼지고기 특수부위 집

우리가 아는 돼지고기 특수부위하면 갈매기살, 항정살, 가브리살 정도를 꼽는데요. 이것들도
맛이 좋고 별미인데 이름을 들어보면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한 부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수부위는 일반적으로 유통이 되지 않고 거래하는 곳에만 조용하게 판매를 한다던데
이 집에서 파는 특수부위를 검색해보니 놀랍게도 아직까진 전국에 이 집뿐인거 같아요.
(만약 있다면 제보해주세요) 
아마 정식명칭이 아니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검색이 되질 않고
있는데 그만큼 희귀한 특수부위인것만은 확실한 모양입니다.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먹으러 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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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하나뿐인 희한한 특수부위를 파는 곳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파는 집

은평구 신사동 길 모퉁이에 위치한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취급한다는 집입니다.
특수부위라고 해봐야 이제는 특별할건 없을텐데 이 집에서 취급하는 특수부위는 그 이름도 생소하답니다.





정말 서울의 구석진 곳에 위치해서 저도 약도를 지참해가며 찾아가 봤는데 우선 첫인상이 맛집같다는 느낌은 들었어요.
아담한 평수에 몇 안되는 테이블 그리고 초저녁부터 꽉 들어찬 손님들까지 일단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식신원정대가 다녀간 모양이네요. 별로 중요하진 않음





이 집에서 취급하는 고기는 뽈살, 하얀살, 목안살, 연한살 이 네가지인데요.
뽈살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고 목안살도 대충 어느 부위인지 짐작은 가는데

"하얀살? 연한살?"





하얀살과 연한살을 검색해보니 이 집말곤 검색이 안됩니다.
정말 전국에서 이 집 말곤 먹을 수 없는 부위인건지 확인은 안되지만 그 정도로 희귀한 특수부위임엔 틀림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종류별로 다 시켜먹어보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목안살은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뽈쌀, 하얀살, 연한살을 시켰어요.





지금 배추가격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내어준 김치(당연히 리필도 가능합니다.)
저는 김치를 잘 안구워먹지만 구워먹으면 맛있을거 같은 김치겠더라구요.




고기집에선 거의 진리인 연탄불




집에서 직접 담근다는 막장과 고추장

이 집 막장이 참 별미. 막장과 찹쌀 고추장





갠적으로 좀 매운 고추이길 바랬는데 이 집 고추는 아삭거렸지만 그렇게 맵진 않았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름장, 그런데 이 집은 특이하게도 와사비장도 내어놓습니다. 




연한살 1人분(앞)과 뽈살 1人분(뒤)

대파와 함께 서빙된 특수부위는 연한살과 뽈살




그나마 잘 알려진 특수부위, 뽈살

아시다시피 뽈살은 돼지고기 머리에서 좌우로 한쪽씩만 나오기 때문에 양이 얼마 되지 않아요.
요새는 뽈살을 취급하는 특수부위 음식점들이 많이 생긴거 같지만 하얀살, 연한살은 정말 듣도보도 못해서 그 맛이 궁금한 가운데




연한살

첫타자로 연한살을 구워봅니다.
그런데 연한살이라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기본적인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쫄깃하고 씹히는 맛이 좋았으며
반대로 뽈살은 엄청나게 부드러웠습니다. 고기를 어떻게 재였는지 몰라도 연한살과 뽈살은 완전히 상반되는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하기 딱 좋은 대상이며 저는 둘다 좋았지만 같이 갔던 일행들은 뽈살의 부드러움에 점수를 더 주더라구요.




전국에서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희한한 특수부위, 하얀살

이것이 문제의 하얀살입니다. 연한 분홍빛 살결에 마치 갈매기살처럼 마블링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부위의 정체는 "절대로 알려줄 수 없다"였습니다. 예전에 TV에 나온 영상을 찾아봤는데요.
귀신도 알지 못한다는 이 부위를 팔게된 계기가 있다는데..
한번은 고기를 구하러 간 곳에 가보니 여럿이 불판에 허여멀건한 살덩이를 구워먹는것을 보고 맛을 좀 보는데
그 맛이 참 좋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고기 좀 구할 수 없겠느냐고 했더니 양도 얼마 안나오고 안된다는 겁니다.
그것을 구해달라고 조르다가 얻게된게 하얀살이라는데




지방속에 숨어있는 고기, 하얀살

실은 지방 덩어리처럼 생긴 비계인데 이것을 결 반대방향으로 갈비살 펴듯이 져밀면
그 안에 연분홍색의 살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마블링된 모양새도 예사스럽지 않은게 맛을 보니
뭐랄까~ 아주 쫄깃하면서 담백한데 제법 맛이 좋아요.
돼지고기라고 하기엔 믿기 어려운 담백함과 깔끔함.





목안살까지 맛을 봤더라면 좋았겠지만 이 집은 정해진 양만 판매하기에 그 날 손님이 많으면 일찍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나마 전국에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다는 연한살과 하얀살을 맛봤다는데 만족을 얻습니다.





그리고 함께 내어온 대파도 같이 구워먹는데 전 대파를 불판에 구워먹는건 처음이지만 아주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양파보다 더 좋았슴. 앞으로 고기 구워먹을 땐 대파를 준비해야겠습니다. ^^





갠적인 취향상 고기는 역시 기름장이 맛있었구요. 와사비장은 몇 번 먹어봐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 집의 막장도 진하면서 깊은 맛이 나는데 고기를 한두번 찍어먹어보니 이것 또한 괜찮은 편.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들었던건 이 집이 3년간 숙성시켰다는 강된장으로 끓여낸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공기밥 안시켜도 큼지막하게 끓여서 내어줍니다. 저희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테이블도 마찬가지로 나오구요. 사전에 알아본 내용임





애호박에 두부, 바지락까지 푸짐하게 들어간 강된장찌개를 맛보니
음.. 입질의 추억이 근래 먹었던 된장찌개중에 거의 최고라 해도 될거 같습니다.
된장찌개 인정! 강된장이라고 막 짜지도 않았고 구수하면서 진한 국물이 맘에 들었어요. 확실히 내공 있는 맛입니다.
다만 강된장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어떨지 모르겠구요.
참고로 이 집 골수 단골들에겐 이 된장찌개 대신 돼지고기 듬뿍 들어간 순두부 찌개를 아주 푸짐하게 끓여준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단골로 먹고사는 집이라 그런지 일반손님과 단골손님에게 대하는 서비스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는 점은 참고해 주시구요.





먹다남은 공기밥에 강된장찌개 몇 수저 투입!




강된장을 흰쌀밥에 비벼먹으니 그 맛이 각별

슥슥 비벼가~ 요렇게 먹으니 이 맛도 꽤 각별합니다.
사실 강된장을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까마득한데 아주 오래간만에 고향음식 먹은 기분이랄까요





뭔가 여운이 남길래 부드러운 뽈살 1인분을 추가로 주문합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다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검색이 안될 뿐 찾아보면 숨은 집들이 분명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하얀살을 취급하는 곳은 이 집말고 또 있는지 궁금해요.
고기맛을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연한살은 쫄깃하고 담백했지만 어떻게 보면 약간 평범하다고 느낄 수가 있겠구요.
뽈살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괜찮았고, 하얀살은 그 마블링의 결 때문인지 몰라도 살짝 사각하게 씹히는 식감에 아주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있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지만 저는 일단 고기맛에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다만 흠이라고 한다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국내산 특수부위가 1인분에 7~8천원에 가격은 적당해 보이지만
기본찬은 솔직히 좀 부실해요. 고기를 고기맛으로만 먹기위해 집중한다면 상관없을지 몰라도 상추에 싸먹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같이 곁들이고 싶은 파무침이라던가 겉절이 혹은 절인 무와 같은게 없어서 아쉬울 수 있구요.
그래도 이 집의 강된장찌개와 막장은 아주 인상깊어서요~ 두어번 정도 더 가보고 싶더군요 ^^




초행길에 찾아가기 좀 까다로울 수 있어요. 가장 가까운 역은 6호선 응암역인데 거기서 큰길따라 도보로 좀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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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
    2010/10/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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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살, 연한살??? 원래 이름이 그런지 아니면 주인장께서 그런
    이름을 붙인건지 궁금합니다.
    다행히(?) 방금 점심을 해서 인지 참을만 합니다^^*
  2. 2010/10/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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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배가 다시 고파집니다.
    국내산 맛난 돼지고기만도 침넘어가는데
    뽈살, 연한살, 하얀살 ㅋㅋ 저도 처음보는 고기인데
    사진으로 볼 수밖에 없음이 안타깝네요~
    3년 묵은 된장이 절정이에요~~~~!!!! ㅎ
  3. 2010/10/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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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궁 삼겹살이라도 궈먹어야지 안되것슈~~`
  4. 2010/10/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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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살인줄 알았는데요
    완전 호기심 천국인데요~
    뭔지 무슨맛인지 디게 궁금하네요....
  5. 2010/10/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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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6. 2010/10/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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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엄청 맛있어보이는군요.

    한밤에 연탄불에 굽는 고기와 강된장에

    그저 한없이 무너지고 맙니다.ㅎㅎ

    아!괴로운 밤이여~어째 이론일이~~~^^*
  7. 2010/10/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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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살,연한살이라...생소하네요.
    공식 명칭인지 여부는 갸우뚱이지만 먹어보고 싶네요^^
  8. 2010/10/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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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때 삼겹살 매니아였다가..
    "서래"의 갈매기살을 먹은뒤로 특수부위가 더맛있구나!!!<--눈을뜨게되어ㅋㅋ
    이곳은 꼭 가봐야겠네요~기대만빵입니다ㅎㅎㅎ
    근데 하얀살과 연한살은 뭘까요-_-;;;안가르쳐주신다니...내가 먹고있는게 뭔지도 모르고 먹는건가요;;;혹시 이상한부위라서 안가르쳐주시나;;
  9. 2010/10/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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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돼지고기 특수부위라하면 갈매기살밖에 몰랐는데...
    참치만 뽈살이 있는줄 알았는데,돼지고기도 뽈살이 있군요ㅎㅎ
    보기만해도 쫄깃졸깃 쫀득하이 입에 쫙쫙~ 달라붙게 생겼네요.
    헐..전국에 하나밖에 없다는데,
    저걸 먹으러 서울까지 가야하나..에공~
    닉넴보고 심상찮다했드만 역시나 낚시랑 연관이 있으시군요.ㅎㅎ
  10. 2010/10/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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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처음 들어보는 부위도 있심더.......ㅎㅎ
    잘 보고 가요.
  11. 영심이
    2010/10/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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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특수부위를 먹어 보긴 했는데, 그중 가장 엽기가..우설, 돼지의 그것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요 ㅋㅋ)
    하튼 맛있게 먹었는데 먹고나니 말해주더라구요.

    특수부위 정말 맛있어요 ^^;;;

    그나저나 여기 된장...땟깔이 다른데요?
    역시 집된장이 짱이에요~! 먹어보고 싶당 ~ ㅎㅎ
  12. 2010/10/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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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위라 뭔가 엽기적인이름인줄 알았는데...이름들은 다 이쁘네요...ㅋㅋ 먹음직스런 사진땜에 많은 팬둘이 울고 잇어요...
  13. 2010/10/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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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이 서울이네요~ㅋ
    올해내로 꼭 가보렵니다!
    입질의 추억님의 글과 사진은 마치 거절할 수 없는 제안 같아요 ^^
    • 2010/10/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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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과찬이십니다 덜덜;; 그만큼 책임감을 얹혀주셨습니다 ㅠㅠ
  14. 2010/10/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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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특수부위인가 보군요.처음 들어보는 부위입니다.^^
    하얀살~~ 이름도 참 이쁜데요.
  15. 2010/10/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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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런곳이 다있었군요~ 신기하네요*^^*
    하얀살이라니 어느 부위일지 궁금하기도 하고~ㅎㅎㅎ
    위치가 조금.. 찾기 쉬울것 같지는 않지만, 나중에 응암에 갈일이 있다면
    꼭 들러봐야 겠네요~ 인신도 좋은 곳인것 같아 더 끌리는 걸요*^^*
    두분 항상 행복하셔요~
    • 2010/10/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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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스님의 따듯한 댓글에 힘이 넘칩니다. 감사드려요~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 ^^
  16. 2010/10/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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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이름은 뭘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나네요
    하얀살...아마 가게 주인이 지은거겠죠? ㅎㅎ

    특수부위 파는 집이 저희 동네에도 있던데
    슬쩍 메뉴판만 보고 올까요? ^^;;
    • 2010/10/07 18: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넵 특수부위야 아마 많을꺼예요~ 혹시 뽈살도 팔꺼 같은데요 ^^~ 근데 연한살과 하얀살, 목안살은 검색이 잘 안되더라구요~
  17. 2010/10/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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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고기 부위라 그런지 맛에 상관없이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데요^^
  18. 2010/10/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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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뽈살은 들어봤는데, 하얀살, 연한살은 첨 들어보네요.
    서울 가면 꼭 들러보고 싶은 곳입니다.^^
  19. myhyun0202
    2010/10/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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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기 좋아보이네요
    진짜 연탄아니네요 옥에티
  20. 2010/10/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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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먹고 싶어지고 ㅠㅜ
    • 2010/10/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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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저녁식사시간이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전 과자로 배채워서 식사타이밍이 이상해져버렸어요 ㅋㅋ
  21. 2010/10/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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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22. 2010/10/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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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뽈살을 국내산을 사용하다니 대단한데요.
    대부분 양이 얼마 없어서 수입산을 사용하는데..
    하얀살은 도대체가 모르겠네요.
    뭔가 소위와 항정살을 섞어논듯한 포스가 풍기네요.
    암튼..이집 사장님 집안이 도축업을 하시는지 무슨 수가 있겠네요.
    • 2010/10/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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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모른다지만 항정살로 연결된 부위중 하나인가 싶기도 하고~ 걍 추측만 하고 있어요 ㅎㅎ
  23. 2010/10/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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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넘 맛있어 보이는데요~~ +_+
    입질의 추억님 덕분에 동네맛집 탐방을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
    넘 감사합니다~ :)
    • 2010/10/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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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핫..정말 그렇게 된다면야 저야말로 기분좋은 일입니다 ㅎㅎ
  24. 2010/10/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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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들어보는 부위들이군요.
    무척 특이한데 맛도 좋다니 먹고 싶어집니다.
    다음에 들러봐야겠어요 ^^
    그나저나.. 가르쳐주지 않으시니 하얀살은 어느 부위인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 2010/10/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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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항정살쪽 어딘가에 있는 살은 아닐까 추측하곤 있지만 역시 모르겠어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25. 2010/10/0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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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 이 밤에 군침 돌아버렸어욧!!!! ㅜㅜ
    제가 집이 마포니, 은평구는 그리 멀지 않을듯 하여
    한 번 용기내어 들러봐야겠습니다.

    정말 맛나 보이네요.

    고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독특한 것은 즐겨보고 싶어요. ㅋㅋ

    입질님도 맛집 포스팅 대단하네요. ^^
    • 2010/10/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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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은요 과찬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마포!! 비교적 가까우시군요 ^^~
  26. 2010/10/0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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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지인들과 소혀를 먹고왔습니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정말 이색적이라고요!
    저기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일단 고기라면 사족을 못쓰니깐요! ㅎㅎ
    • 2010/10/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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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혀도 정말 진미라면서요!! (저는 못먹을거 같아요 ㅎㅎ)
  27. 2010/10/0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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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저고기는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아! 맛있겠다. ^_^
  28. 2010/10/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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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특이한 뽈살이군여 맛있겟어여
  29. 2010/10/0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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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살은 생전 처음보는 부위네요 +_+
    입질의 추억님 덕분에 이렇게 처음 접해보는 부위도 있고,
    꼭한번 찾아가서 맛보고 싶어지는 맛집이네요
    잘봤습니다! ^^
  30. 2010/10/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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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맛... 맛있어 보여요.
    응암역에 가게 되면 꼭 한번 가 봐야 겠는걸요? ^^
    • 2010/10/07 17: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정말 최고로 값사면서 맛도 끝내주는걸 기대하지 않는다면 한번 맛볼만합니다 ^^
  31. 2010/10/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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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들어본 부위가 많네여.
    삼겹살이니 뭐니 맨날 먹던것들만 먹으니까
    이름 자체가 신선합니다.
    가끔씩 이렇게 안먹어본것도 달려줘야 하는데. 침질질..
    • 2010/10/07 17: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넵..아마 항정살이나 목 안에 있는 그런 끝트머리 살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어요
  32. 2010/10/06 19: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ㅋㅋ 제가 돼지고기 육가공 회사에 3년가까이 배송담당을 한적이 있었는데 참 희안한 살들이네요..ㅋㅋ

    틈새시장을 노린 마케팅입니다..고기집도...^^
    • 2010/10/07 17: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마 정식명칭은 아닌것도 같더라구요~ 방문감사합니다^^
  33. 2010/10/06 19: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하얀살집은 못봤습니다만 뽈살집은 본적있습니다..
    저녁시간때라.. 배가 고파지네요..
    • 2010/10/07 17: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넵 뽈살은 나름 많이 볼 수 있더라구요~ 방문 감사합니다^^
  34. 2010/10/06 21: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맛있어 보이네요~^^ 침줄줄 흘리다가 추천 누르고 갑니다^^
    • 2010/10/07 17: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네이릭 라이더님이라고 부르면 될까요? 넥넴 좀 어려워요 ㅎㅎ;; ~ 추천 감사드립니다 ^^
  35. 2010/10/06 23: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쩝.. 강남구 신사동 쪽에 맛있는 고기집은 왜 찾기가 힘든걸가요..
    흐엉흐엉
  36. 2010/10/0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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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훔...
    지금 고기먹기에는 좀 이르시간이죠..? ^^
  37. 2010/10/0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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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발음상으로는 ounáiərik(오나이리크)라고 하는데 이게 발음이 애매해서 저는 그냥 오너릭 혹은 오나릭이라고 읽어요ㅎㅎ
    편하신대로 부르시면 될 것 같아요^^
  38. 2010/10/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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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잘봤서라요

    군침이 절러넘어가는구먼유 ㅋㅋㅋㅋ
  39. 하얀살
    2010/10/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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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살이 제생각에는 돼지가슴으로 생각되는데;;

    제친구가 돼지도축장에서 일하는데, 한날을 친구가 특수부위를 왕창들고왔는데 그중에 저거랑 똑같이 생긴고기가 있었는데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깐 돼지가슴이라고 하더군요;;;; 맛은 그냥 그렇던데;;;; 원래는 돼지 젓꼭지까지 있는건데 저기 식당하시는분들이 꼭지가 있는 껍질은 잘라버리시고 살만 따로 파시는것같네요;;;;
  40. 하얀살
    2010/10/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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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살이 제생각에는 돼지가슴으로 생각되는데;;

    제친구가 돼지도축장에서 일하는데, 한날을 친구가 특수부위를 왕창들고왔는데 그중에 저거랑 똑같이 생긴고기가 있었는데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깐 돼지가슴이라고 하더군요;;;; 맛은 그냥 그렇던데;;;; 원래는 돼지 젓꼭지까지 있는건데 저기 식당하시는분들이 꼭지가 있는 껍질은 잘라버리시고 살만 따로 파시는것같네요;;;;
  41. 딴데도있음
    2010/10/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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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인가 장승배기인가 암튼 두 동네가 옆동네인데 그 쪽부근에 돼지 잡부위인가... 그런식으로 특수부위를 팔고있음 간판에 `볼살`도 적혀있었음
  42. 2010/10/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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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삼겹살 이런부위보다 뭔가 저런 이곳저곳 구워먹는게 훨씬맛있더군요

    사진을 보니 속이 다 쓰릴정도입니다T_T
    • 2010/10/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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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한 고기 구워드세요~^^ 저도 다시보니 막 땡깁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43. 2010/11/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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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살은 먹어봤어도 하얀살, 목안살, 연한살은 첨들어보는군요.
    다른 것은 몰라도 된장찌개는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 통영은 된장찌개도 돈 주고 시켜야 줍니다.
    양도 맛도 정말 최악인데 말이죠...ㅠㅜ
    여튼 입질의 추억님 11월도 건승하세요.^^
  44. 2010/11/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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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살 한번 먹어보러 찾아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특수부위라니 더 구미가 땡깁니다.
  45. 2010/12/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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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의 추억님 저랑 동네 주민이신가봐요?ㅋㅋㅋ
    저는 불광동 사는데,
    2010년 내가 뽑은 맛집 베스트 10에 보니
    제가 가본 동네 맛집도 꽤 많네요.
    여기도 최근에 가게된 곳인데 맛있어요.
    원래 건너편에 있는 신사 뽈살 충성 고객이었는데
    최근에 여기로 옮겼고,
    전복라면, 연신내 불오징어, 호성 갈매기살등은 다 가본 곳이에요.
    언제 동네에서 한 잔??
    • 2011/04/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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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죄송합니다. 댓글을 이제서야 봤어요
      작년 연말에 달린 댓글을 이제야 보다니..
      제가 왠만하면 댓글을 잘 안놓치는데 넘 정신이 없다보니
      이해해주세요~^^;; 같은 은평구민이시네요^^~
  46. punk0423
    2011/04/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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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어여...신랑이랑 정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맛집소개해주셔서 완전 감사!! ^^ 또 갈꺼에요..ㅎㅎ
    근데, 가격이 올랐네요...모듬 12000원 나머지 전메뉴 11000원.......고게 좀 아쉬워요..
    • 2011/04/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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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가격이 올랐군요 ㅠㅠ
      아무래도 구제역 여파가 큰 모양입니다. 전국적으로 돼지가격이 올랐으니 .. 그럼 즐건 하루 되세요^^
  47. 나태양
    2011/05/0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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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 하얀살과 연한살의 정체를 알려드리죠.
    하얀살=천겹살=항정살...연한살=갈매기살
    정형시 항정살 결 반대로 썰면 이렇게 나옵니다.
    대전 선화동에 '신당동 자갈구이'라는 작은 가게가 이런스타일로 정형을 합니다.

    이미지라 보일지 모르겠네요.

    http://blog.naver.com/kim0joo?Redirect=Log&logNo=70103554479

    http://blog.naver.com/herb486?Redirect=Log&logNo=10042206637

    http://blog.naver.com/dream820912?Redirect=Log&logNo=91198910

    이정도면 충분히 확인하실듯~
  48. 박종국
    2011/10/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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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머리 뼈를 발라 달라고 해서 구워드시면 있지 않을까 싶네요...
  49. 박종국
    2011/10/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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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머리 뼈를 발라 달라고 해서 구워드시면 있지 않을까 싶네요...
  50. 2012/08/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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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쥔장님 안녕하세요~

    매듭법 검색하다가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

    춘천에도 말씀하신 하얀살은 아니지만.. 갈매기살이 이렇게 나오는 곳이 있어요~

    강원대학교 앞 '왕막걸리'라는 곳인데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하얀살은 제가 봤을 때 횡격막 부위입니다..ㅎㅎ 도축장에서 자주 보던 부위라 기억에 남네요
    • 2012/08/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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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님 반갑습니다.
      네 저도 당시엔 잘 몰랐는데 횡경막 부위라고 누가 그러시데요.
      낚시를 하시나 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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