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에서 일식코스처럼 나오는 집(홍은동 회 포장마차)


    사실 저는 바다낚시를 즐기고 회도 좋아하지만 횟집 관련 포스팅은 잘 안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낚은 자연산을 먹어버릇하다보니 비싼 돈 주면서 횟집엔 안가게 되구요.
    또 서울 한복판에 살다보니 주변 횟집에 대한 불신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저도 오랫동안 낚시를 가지 못하거나 갑자기 회가 땡길때면 여지없이 가는 곳이
    있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일식코스의 구성으로 나오는 '포장마차'
    요 포장마차가 허름해 보여도 나오는건 제법 괜찮습니다. 오늘은 횟집과 생선회에 대한 이야
    기도 곁들일테니 알아두신다면 횟집에 가셨을 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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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포장마차, 나오는건 일식코스



    회 포장마차

    동네근처(홍은동)의 허름한 실내 포장마차입니다. 제가 낚시를 못가 회 생각이 날때면 종종 찾는 집이기도 한데요
    보시다시피 이 집은 영업시간이 되어도 간판은 꺼놓고 장사를 합니다 ^^
    대부분의 손님들은 단골이 많거든요.




    활 흰다리새우

    싱싱하게 살아 움직이는 흰다리새우가 입구를 반깁니다.




    회 포장마차 실내

    평일 저녁엔 예약을 안해도 되지만 주말 저녁엔 행여나 꽉 찰 수 있으니 예약을 따로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회 포장마차 룸

    안쪽엔 따로 룸이 있습니다. 허름해 보이긴 해도 나름 아늑한 공간입니다.
    저는 거의 룸에서 먹는 편이예요. 사진찍기도 편하구요 ^^








    회포차 풀코스부터 모둠회(특)까진 모두 4인 기준인데요. 제가 주로 시키는 메뉴는 모둠회(스페샬) 70,000원 입니다.
    차이는 풀코스가 부요리 수가 더 많고 그 날 가게에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해산물을 다 드신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풀코스도 먹어봤지만 갠적으로 가격대비 성능은 모둠회(스페샬)이 가장 좋더라구요.




    좀 더 상세한 메뉴판




    여기서 잠깐! 횟집도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크게 다섯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1. 호텔일식   2. 일식집   3. 일반횟집   4. 활어횟집   5. 활어난전

    1번과 2번은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보구요.
    3번 일반횟집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모듬회 대,중,소로 구분해서 팔며 5~10만원 정도의 가격을 받는데 모듬회는 주로
    우럭, 광어, 도미를 내옵니다. 여기서 도미도 보통은 양식 참돔을 사용하지만 적잖은 업체에서 이것을 값싸게 들여온 중국산
    양식 홍민어(점성어)로 속여서 내는 집이 상당히 많구요. 부요리(스끼다시)의 질 역시 떨어지는 편, 하지만 많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가장 대중적인 횟집이기도 합니다.

    4번 활어횟집은 가장 기본적인 부요리(스끼다시)만 내어놓고 활어회 위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며 어종에 따라 Kg당 얼마씩 받고 있습니다.
    (예 : 우럭/광어 25,000원, 도다리/놀래미/농어 30,000원, 줄돔/감성돔 40,000원 이런 식으로)

    5번 활어난전은 수족관에 활어를 구입해서 저울로 무게를 재고 회를 치면, 따로 올라가서 야채값이나 매운탕을 부담하고 먹는 곳으로
    대표적인 곳이 노량진 수산시장이 있겠구요. 요새는 동네에서도 이런 중소형 활어난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본세팅

    그런데 이 집은 놀랍게도 2번 일식집에 속합니다. 그러니깐 겉보기엔 실내 포장마차지만 나오는 생선회는 어쨌든 일식집 구성이라는 거죠.





    메추리알, 껍질콩, 콘버터등의 기본적인 부요리가 나옵니다.





    예전에 갔었을 땐 콘버터에 건포도를 넣어서 달달했는데 이번엔 뺐네요.
    처형, 조카들과 함께 갔을땐 아이들이 해산물을 거의 안먹어서 이것을 두어번 리필해서 먹기도 했답니다.




    기본 상차림

    오늘 주문한 메뉴는 네명에서 먹을 수 있는 모둠회 스페샬(70,000원)입니다.




    모듬 해산물

    첫번째로 큰거 한접시가 나오는데 키조개 관자, 멍게, 가리비가 나옵니다.





    고소한 기름장이 들어간 가리비 회는 상당한 신선도를 자랑해요. 수저로 꼼꼼하게 긁어서 뜯어(?) 먹으면
    입안이 아주 개운해지는 맛 ㅎㅎ
    여기서 해산물은 계절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두번째 부요리

    생선가스, 해쉬포테이토, 꽁치구이, 전복 그라탕인데 사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는다면 잠시 패스를 해둡니다.
    아이들이 있을 경우엔 인기 만점이지만 바로 다음에 있을 회를 생각하면 큰 의미를 두진 않구요.  




    모둠회 스페샬

    그리고 세번째에 곧바로 회가 나옵니다. 회는 계절별로 구성이 약간씩 틀려지는데 지금은 가을철에 먹은 회 입니다.
    보통 부요리(스끼다시)가 나올대로 나오다가 맨 마지막에 회가 나오는 일반횟집에 비해
    여기 회 포장마차는 일식집의 순서를 따르구요. 부요리로 배를 채운 상태에서 회를 먹는건 정말 비추라서 이렇게 초반부터 회에
    집중 할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 집은 특이하게도 회가 나오면 여기 이모가 손님들에게 일일이 회의 구성에 대해 설명을 해주십니다.
    "나한텐 굳이 안해주셔도 되는데 ^^;;"
    회의 구성은 좌우대칭형으로 나오구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1번 점성어 뱃살
    2번 참돔 숙회(일명 도미 마쓰까와)
    3번 광어
    4번 농어 등살
    5번 우럭
    6번 광어 지느러미살 (일명 엔가와라고도 하고 일본 사투리로 엔삐라 라고도 하는데 왠만하면 한국말로 사용합시다.)
    7번 연어회
    8번 황새치(정확히 어디 부위인지 모르지만 아카미로 추정)
    9번 전복회

    이제부턴 여러분들도 회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눈으로 그 특징을 익혀놨다가 다른 횟집에 가더라도 써먹을 수 있을겁니다.




    우럭(좌), 광어(우)

    가장 기본이 되는 횟감이죠. 국민횟감인 우럭과 광어입니다. 우럭은 표면이 거뭇거뭇한게 특징입니다.
    우럭은 약간 꼬득꼬득한 맛으로 먹고 광어는 그보단 부드러운 맛으로 먹는데요




    광어회

    지금 보시는 광어에서 살짝 붉그스럼한 부분이 보이시죠? 이 부분은 광어가 성장하고 크게 자랄수록 더 붉어진답니다.
    수 키로 이상 나가는 대광어의 경우엔 저 붉은 혈합육이 마치 도미의 색과 견줄 정도로 진해져서 돔 처럼 생기게 되구요.
    보통 우리가 접하는 횟집의 광어는 50cm 이하의 어린 광어이므로 혈합육이 엷게 나옵니다.




    참돔 숙회(일명 도미 마쓰까와)

    이렇게 숙회로 먹는 횟감은 대게 살이 무른 편이여서 껍질에서부터 그 식감을 보충하기 위한 수단으로 숙회를 먹는답니다.
    돔 종류중에서 참돔은 비교적 살이 무른 편이므로 저렇게 토치로 그을리거나 뜨거운 물을 붓고 얼음물에 담궈서 껍질의 식감을
    쫄깃하게 끌어올리고 있는데 그 맛이 일품이랍니다.




    참돔 숙회(좌), 점성어 뱃살(우)

    오른쪽은 일반횟집에서 모듬회를 시키거나 심지어 도미회를 시켰을 때 도미로 둔갑해서 나오는 점성어(홍민어)입니다.
    도미껍질만 빼고 본다면 거의 비슷하기에 육안으로 식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심 됩니다.
    저 역시 육안으로 고를 자신은 없지만 입에 넣고 씹어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는데요.
    도미는 살이 질기지 않아 부드럽게 씹혀서 목으로 넘어가지만 저 점성어는 고무같이 질겅거리며 늘어나는 탄성이 있기 때문에
    입안에서 맴돌게 됩니다. 이 둘을 손으로 잡아 늘려보면 미묘하게나마 차이를 알 수가 있으니 알아두시기 바라구요.




    광어 지느러미살(좌), 농어 등살(우)

    광어 지느러미살, 말이 필요없는 회라죠~ 꼬득하면서 고소한 지방의 맛이 베여있는 ^^
    그런데 저 농어는 검은 실핏줄이 퍼져 있는게 전형적인 등살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저런 실핏줄은 자연산 농어에서도 가끔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양식이든 자연산이든 수조안에서 장시간 스트레스를 받거나 할 경우 그만큼 검은실핏줄이 많아져서 살이 푸석해질 수 있는데 그것이 심화되면
    일명 피멍이 든다고 해서 거무스름하게 되기도 합니다.
    싱싱하고 갓 잡아올린 농어일수록(특히 자연산) 저러한 실핏줄은 보이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자연산 농어라도 수조에 오래 가둬놓게 되면
    검게 됩니다.




    전복회(좌), 연어회(우)

    그리고 레몬에 대해 한가지 말씀드리자면(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레몬즙은 생선 비린내를 없내주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또한 싱싱한 생선회라면 비린내가 나지 않구요. 이따금 생선위에다 레몬즙을 뿌려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생선회 고유의 맛을
    그르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개인의 간장종지에다 레몬즙을 짜서 드시길 권장하구요.




    농어 등살

    원래는 쌈에 싸서 먹지 않지만 요즘 상추값이 금값이라 한번 먹어봤습니다 ^^;
    마늘은 설정샷을 위해 넣어봤는데 개인적으로 회를 먹을때 마늘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참돔 숙회

    요렇게 숙회는 무순에다 고추냉이만 살짝 올려서 먹으면 아주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다만 고추냉이가 생이 아닌건 좀 아쉽습니다. (포장마차에서 뭘 바라는지 ㅎㅎ;)




    광어 지느러미 살

    와이프는 이걸 무척 싫어하더랍니다. 느끼하다는 이유로~
    이렇게 일행중에 안먹는 사람이 있으면 저는 땡큐 ㅋㅋ




    전어 구이

    전어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구이가 나왔는데 이래저래 촬영하는 저를 보고선
    이건 식기전에 빨리 먹지 않으면 비린내 난다고 귀띔을 해주십니다.
    사실 저는 전어 구이를 먹는데는 초보예요. 보통 전어 구이는 3단계가 있는데
    이날은 깨가 서말이라는 전어 머리를 통째로 먹었으니 2단계까진 마스터 한 셈입니다. 작은 전어는 머리까지 통째로 먹으니 정말 고소하데요
    근데 3단계 내장은 도저히 못먹겠습니다. 씁쓸한 맛은 둘째치고 저는 어렸을때부터 육고기든 생선이든 내장류에 울렁증이 있어요.
    다른 젓갈 다 먹어도 창란젓 못먹고, 내장탕, 순대 간, 곱창을 별로 안좋아하다 보니 ㅠㅠ (미식가 되긴 멀었슴 ㅋㅋ)




    전어 회 무침

    이것이 풀코스일땐 살아있는 광어를 바로 떠서 활어회 무침을 해주는데 오늘은 스페샬인 관계로 계절생선으로 무침이 나왔어요.
    그래도 지금 시즌엔 전어가 제 맛 아입니까 ^^








    이모께서 적절하게 섞어주십니다. 맛은 말할것도 없구요. 소주를 먹는 동시에 해독이 되는듯 하옵니다.
    이날은 소주를 시켜먹지 못하고(일행 때문에) 백세X를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이슬이나 ~~처럼을 더 선호하는 편이예요.
    그래야 이것과 함께 먹었을 때 소주가 달다는걸 느끼지요 ㅎㅎ




    흰다리새우 구이

    이쯤에서 비교적 고급 부요리가 나오는데 아까 맨첨 수족관에서 노닐던 활 흰다리새우 기억하시죠?
    그걸 구워서 내어옵니다. 너무나도 바삭하게 구워져서 머리고 꼬리고 통째로 다 먹어야 제맛이 나는데 깨가 서말이란건 
    이 새우 머리도 해당이 되겠는데요 ^^




    연어 초밥

    이거 정말 환상입니다. 어쩌면 이것을 내내 기다렸을지도 모릅니다.





    연어의 선도도 아주 좋구요. 길게 늘어질 정도로 크기가 있어 한입 넣으면 가득해서 입안에 넣으면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느껴지면서 씹을 필요도 없이 스르륵 풀어져서 부드럽게 식도를 타고 미끄덩~
    저 접시에 잔여물(날치알과 소스)들 샥샥 긁어 먹게 됩니다.;;




    오징어 튀김

    보통 오징어와 단호박이 나오구요. 풀코스일 경우 새우튀김이 추가됩니다.





    오징어는 반건조가 아닌 생물일걸로 거의 확신하고 있어요.
    너무 부드럽고 촉촉하구요 곁은 바삭하게 잘 튀겨져 나옵니다.





    마끼가 나오면 종착지에 다다랐다는 표시랍니다. 여기서 배불러서 못먹는 분들이 속출합니다.




    서더리 매운탕

    매운탕도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이 집 매운탕은 시원한 맛 아니구요.
    뭐랄까 진국 스타일이랄까요. 국물맛이 진한 남도 스타일 같습니다.



    먹다 남은 회, 돗대입니다.
    이걸 살짝 국물에 담갔다가 샤브샤브로 먹고 밥 한공기를 시켰는데 시켜놓고 보니 괜히 시켰네요.
    너무 배가 불러서 ㅠㅠ





    그래도 어디서 밥배는 따로 있는건지 꾸역꾸역 먹고 마무리를 하고 나옵니다.





    마치며..
    이 집을 이용하는데 한가지 불편한 점은 주차시설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변 적당한 곳에 차를 대놓고 오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하구요.
    이따금씩 홍보해주는거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집은 굳이 홍보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 입소문으로 듣고 오시는 단골들이지요. 간판도 꺼놓고 영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7만원으로 이 집보다 더 잘나오는 집 전국을 뒤져보면 꽤 나올겁니다.
    제주도나 여타 해안가에 횟집들은 정말 잘 나오죠. 그럼에도 제가 맘에든 이유는 서울, 수도권 횟집에서 
    얼마나 바랄 수 있을까 싶어요. 보통 4명에서 횟집을 가면 모듬회(대)가 6만원, 서울 중심은  8~9만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가격에 비해 내용물은 실망 그 자체인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나 저 같은 경우엔 바다낚시를 취미로 하다보니 왠만한 횟집은
    만족을 잘 안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 집도 자연산이 아니라 일부는 활어, 일부는 숙성회를 사용하거든요. 
    아무리 잘 나와도 갯바위에서 바로 잡아 먹는 그 맛과 견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쓰는 이유는  
    동네 실내 포장마차에서 7만원으로 이정도 구성이면 꽤 괜찮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홍은동 회 포장마차 가는길 : 홍은동 고가도로(서대문 방향) 진입하는 부분 길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시설이 없기때문에 가능한 알아서 대고 오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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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제2동 | 회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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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입질의 추억 ★입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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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1 19: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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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실한 새우가 보이네요.
      맛있을거 같네요.. 아흑.
      새우튀김 해먹어도 좋겠답.ㅋㅋㅋ
    2. 2010.10.01 1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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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소개를 잘해주셨네요 ^^

      입맛이 살아나는거 같아요~ 오늘부터 유치원실습했답니다~

      혹시 렌즈 뭐사용하시나요? 사진도 좋고 소개내용도 좋고 많이 배워갑니다~ 2NE1 댓글관련글 잘보았습니다 !!
      • 2010.10.02 0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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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렌자는 탐론 17-50을 메인으로 쓰구요. 서브로는 시그마 10-20 이건 주로 인테리어와 풍경찍을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3. 2010.10.01 2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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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아름답다 라고 밖에 표현할 수 가 없군요..
      침을 몇 번 삼켰는지.. 셀 수가 없네요.. 캬~
    4. 2010.10.01 2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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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놀랍습니다..
      포차에서 저런 일식요리가 나오다니..
      그리고 가격두 만만치 않네요..^^
      대단~~

      추억님 잘 보고갑니다..
      10월두 행복한 달이 되세요..^^
    5. 2010.10.01 2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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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알고있는 포장마차는 아니군요.
      좋은 주말 되세요 ^^
    6. 2010.10.02 0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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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정말 서울에서 먹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주에 회 먹기로 해서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 중인데,
      저기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아, 그런데 전철역에서 좀 멀어보이는군요...ㅠㅠ
      항상 전철만 타는 스타일이라...ㅠㅠ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광어 지느러미 누가 안 먹는다면, 땡큐에요!!ㅎㅎㅎ
    7. 곰지
      2010.10.02 0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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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넘넘 먹고싶어요~~
      조만간 꼭 가봐야지^^
    8. 2010.10.02 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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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여기 꼭 메모해두었다가
      저희 한국가면 갈겁니다.
      아이구 침넘겨가며 겨우 겨우
      마지막 사진까지 내려왔습니다.
      전 포장마차라고 해서 진짜 포장마차
      생각 했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_^
    9. 2010.10.02 1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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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정도면 이거 일주일에
      몇번은 가야겟는데요~ㅎㅎㅎ
      폭발적인 인기가 있을수밖에 없네요~^^
    10. 2010.10.02 1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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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을 살만 보고도 이름을 척척척..
      역시 달인이십니다..
    11. 2010.10.02 1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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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봐도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습니다.
      흰다리새우는 죽은것만 먹어봤지 살아있는건 못먹어봤는데
      활새우를 구워주시니 정말 땡기네요.
      • 2010.10.02 2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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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맛집으론 역시 회는 서울이 가장 약해서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괜찮아 보이니 서울에서도 먹을만 한거 같아요~ㅎㅎ
    12. 2010.10.02 1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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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그냥 일반 포장마차는 아닌듯 보이네요..
      고급 포장마차..ㅎㅎ^^;
    13. 2010.10.03 01:2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와, 해산물들이 정말 예술!!!!
      콘버터가 당장 먹고 싶어집니다. ㅎㅎ
    14. 2010.10.04 1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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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차가 아니라 일식 횟집이네요 ㅎㅎ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간판은 유진호프인데 떡볶이와 오뎅을 파는 곳이 있었어요... 그와 비슷하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지리 시간에 너무 열심히 자서 그런데 홍은동이 어디예요? ^^;;;
    15. 2010.10.05 2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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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라면도 가보고, 이 곳도 가보았어요~
      주말에 가서인지 무척 바빠보이셨는데
      끊임없이 챙기는 모습과 가격대비 회코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
      • 2010.10.07 1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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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윈님 정말 괜찮으셨다면 저로썬 다행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맛집 포스팅을 하면서 제 글보고 갔더니 실망하신 분들이 가끔이지만 계셨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맛집 포스팅하기가 살짝 무섭기도 한데 ㅋㅋ 괜찮았다니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
    16. 2010.11.15 20:5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기절 하고 감 !!!!!!!!!!!1
    17. 2012.01.25 1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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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월 20일(금) 저녁에 가보았습니다. 안좋은 위치에, 주변여건에 따른 후줄근한 실내였지만
      소개해주신대로 회맛과 상차림은 만족스러웠습니다. 1월 27일 부터 홍제고가 철거공사를 한다는데
      서비스를 어떻게 유지할지 걱정되더군요.
    18. 2012.03.07 0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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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8시 이후에는 유진상가 주차장에 차 세워두실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전에 빼긴 해야하지만요
    19. 고봉이
      2012.10.13 1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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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로그를보고 일부러 찾아가 2인모듬을 먹었는데..가리비는 쓴맛이나고 소라에서는 이상한 약품냄새가나고

      꽁치는 다 찢어진꽁치.. 모듬회는 가운데 전복만 신선하고 나머지는 말라서 수분이없는 회가 나왔네요..

      블로그가 그렇지뭐...하고 일어서려는데 매운탕 드릴까요? 하니까 먹고가보자하고 다시 앉았는데 얼마후 나온 매운탕..

      주먹만한 뚝배기에 매운탕 이것저것 잡탕 섞어서 끓인것을 가져다 주시는데 차라리 갖다주시지말지.. 먹다남은 음식 튀김 이런것들이 짬뽕되어 있던데..맛도좀 비릿하고..

      전반적으로 그냥 공짜로 줘도 먹기 꺼려진 음식 퀄리티입니다. 싸구려 횟감일지라도 신선도가 최 우선이지요..

      모든 음식에서 냄새가 올라옵니다.. 가게가 전반적으로 지저분합니다. 노란장판 찐득찐득 발바닥에 들러붙으며 구석엔 먼지.. 방석 몇년간 안빤듯하고 가게안이 눅눅합니다. 화장실은 3층 계단 올라가야있는데 용변을 보고 직접 바가지로 물을 부어 해결해야합니다. 이런곳에서 회라뇨ㅎㅎㅎ 블로그믿고 찾았다가 낭패... 데이트장소로는 최악이네요
    20. 2015.11.10 0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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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기생충에 엄청 관심이 많고 생선 해물을 가장 좋아하는 홍은동 주민이예요. 홍은동 산지 7년 됐지만 여기 처음 알았어요. 학생이라서 7만원짜리는 부담이고 고향에서 엄마 올라 오시면 꼭 회를 먹는데 저 3만원짜리라도 대접해드리고싶어요. 3만원짜리도 나름 갖춰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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