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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낚시21 2월호 입질의 추억 기사내용
입질의 추억입니다.
이번에 나온 월간낚시21 2월호는 영등철을 맞아 갯바위 낚시도 좋지만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지라
선상낚시 그리고 얼음낚시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번호의 주된 화두는 단연 선상낚시. 특히 동해 선상낚시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강원도 북부 앞바다에서 행해지는 가자미 낚시가 한창인데 본 잡지에선 '어구 가자미'라 표기가 되어
있지만 사진을 보니 표준명 '용 가자미'로 보여집니다. 지방에선 이걸 어구 가자미라고 부르나 봐요.
가자미 낚시 도중 임연수어도 간간히 올라오는 모습인데 동해에서만 손맛을 볼 수 있는 임연수어 낚시
제가 올해 한번쯤 해보고 싶은 방파제 낚시 어종이기도 합니다. ^^
임연수어는 밥반찬으로도 그만이고 또 바짝 구운 껍질을 밥에 싸 먹은 맛 또한 일품이지요. ^^
또 다른 소식이라면 포항 앞바다의 열기 선상낚시. 그리고 현재 서해 바다쪽은 낚시가 거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우럭 선상을 위해
남해의 고흥 앞바다를 찾는 선상꾼들 이야기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얼음 낚시는 보통 빙어를 떠올리기 쉽상이지만 여기선 각 지역별 붕어낚시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민물쪽은 잘 모르니 패쓰하고 이번달 월간낚시에서의 입질의 추억 기사입니다.
이른 새벽 밑밥을 개는 단계부터 짜릿한 손맛을 보기까지..
겨울에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그래서 더욱 더 좌충우돌이였던 부부의 낚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지난호(1월)에선 혼자갔다 꽝쳤는데 결국 어복부인 데려가 어복을 내려받았는지 기여이 한마리 했습니다. ^^;
월간낚시 소식은 이쯤으로 정리를 하구요. 최근 한파에다 수온까지 급하강해 버려 이렇다할 출조 및 조과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최근들어 현장감있는 조행기를 쓰지 못하고 있는데 담주 초에 새로운 소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 사이 몰래몰래 출조를 다녀왔지요.ㅎㅎ)
PS : 낚시다녀오느라 최근 몇 일간 답글을 거의 못달았는데 지금부터 열심히 달겠습니다. 특히 질문 댓글등은 확인들 해주세요^^;
오늘자 뷰 발행글 : 명품 매장, 줄서서 입장하는 이유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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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월간낚시21 2월호는 영등철을 맞아 갯바위 낚시도 좋지만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지라
선상낚시 그리고 얼음낚시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번호의 주된 화두는 단연 선상낚시. 특히 동해 선상낚시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강원도 북부 앞바다에서 행해지는 가자미 낚시가 한창인데 본 잡지에선 '어구 가자미'라 표기가 되어
있지만 사진을 보니 표준명 '용 가자미'로 보여집니다. 지방에선 이걸 어구 가자미라고 부르나 봐요.
가자미 낚시 도중 임연수어도 간간히 올라오는 모습인데 동해에서만 손맛을 볼 수 있는 임연수어 낚시
제가 올해 한번쯤 해보고 싶은 방파제 낚시 어종이기도 합니다. ^^
임연수어는 밥반찬으로도 그만이고 또 바짝 구운 껍질을 밥에 싸 먹은 맛 또한 일품이지요. ^^
또 다른 소식이라면 포항 앞바다의 열기 선상낚시. 그리고 현재 서해 바다쪽은 낚시가 거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우럭 선상을 위해
남해의 고흥 앞바다를 찾는 선상꾼들 이야기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얼음 낚시는 보통 빙어를 떠올리기 쉽상이지만 여기선 각 지역별 붕어낚시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민물쪽은 잘 모르니 패쓰하고 이번달 월간낚시에서의 입질의 추억 기사입니다.
매달 연재하고 있는 초보탈출 프로젝트인데요. 2월호엔 영등철을 맞아 겨울철 감성돔 낚시에 대한 A to Z가 실려있습니다.
겨울철 감성돔과 영등철 감성돔 낚시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가을철에 비해 영등철 감성돔 낚시는 어떻게 다른지, 채비와 공략은
어떻게 해야 좋은지에 대해 올렸습니다.
지금은 저수온기로 감성돔을 낚아도 한 두마리 싸움입니다. 바닥층에 웅크리고 있는 감성돔을 꼬득여 낼 방법은 없는지와 겨울철 감성돔 낚시를
방해하는 악조건과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아무쪼록 원도권 감성돔 낚시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참고되시기 바라며..
또 다른 기사는 현장중계 재도전으로 얼마전 아내와 함께 떠난 황제도 이야기입니다.
이른 새벽 밑밥을 개는 단계부터 짜릿한 손맛을 보기까지..
겨울에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그래서 더욱 더 좌충우돌이였던 부부의 낚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지난호(1월)에선 혼자갔다 꽝쳤는데 결국 어복부인 데려가 어복을 내려받았는지 기여이 한마리 했습니다. ^^;
월간낚시 소식은 이쯤으로 정리를 하구요. 최근 한파에다 수온까지 급하강해 버려 이렇다할 출조 및 조과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최근들어 현장감있는 조행기를 쓰지 못하고 있는데 담주 초에 새로운 소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 사이 몰래몰래 출조를 다녀왔지요.ㅎㅎ)
PS : 낚시다녀오느라 최근 몇 일간 답글을 거의 못달았는데 지금부터 열심히 달겠습니다. 특히 질문 댓글등은 확인들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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