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감성돔 낚시 도전기!


      "봄철 서해권 감성돔 낚시도전을 위해 충남 보령 용섬에 가다"



    저는 작년 봄시즌에 이곳을 다녀왔는데요
    서해권 봄 감성돔 낚시에 자그마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봄철 대물 감성돔을 잡기 위해 들어간 곳 "충남 보령 용섬"



    이곳은 충남 서천에 있는 홍원항
    지금 시각 AM 05:00



    홍원항 전경

    봄철이 오면 홍원항은 꾼들로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봄철 대물 감성돔"을 잡기 위해서죠









    동이 트기 직전.. 꾼들을 태운 낚시배가 일제히 출항합니다. 







    홍원항을 출발한 배는 30여분을 달려 지도에 보일까 말까한 작은 무인도를 향해 달려갑니다.
    저 역시 처음가는 섬이라 왠지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용섬이라 불리는 이 작은 무인도는 아직까진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섬입니다.
    일반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낚시를 좀 하신다는 분들도 모르는 분들이 태반
    저는 모피싱클럽의 정프로님께서 추천해 주시길래 가봤습니다.










    이 섬을 확대해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타고온 배는 저를 섬에 내려주시고 참돔 선상낚시를 위해 다시 떠난 상태
    섬을 둘러보니 경치가 예술입니다. 
    아직 사람손을 덜탄 무인도라 그런지 섬 주변도 너무 깨끗하구요 왠지 물속에 고기들도 많을꺼 같아보입니다.









    반대편도 둘러봅니다. 갯바위가 평평하니 부부가 낚시하기엔 참 편한 지형입니다.
    아쉽게도 이날은 저 혼자 왔답니다.


    참고로 이곳은 야영낚시가 가능합니다.
    만조가 되어도 안전하기 때문에 텐트를 치고 야영이 가능하구요
    5월 중순부터는 참돔이 들어오기 때문에 낱마리지만 찌낚시로 40~70cm급 참돔을 노려볼만 한 곳입니다.
    감성돔 낚시도 이 시즌엔 걸리면 대물이므로 원줄과 목줄은 튼튼히 하는게 좋습니다.
    원줄 3호, 목줄 2호면 큰 무리는 없을것입니다.










    다시 정면을 돌아보며..
    여기는 완전히 마당바위입니다. 평평하니 야영하기 딱이죠 ^^










    서둘러 채비를 꾸리고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문제는 조류가 상당히 쎄서 마치 시냇물 처럼 콸콸콸~ 하고 흐르는데 이걸 어찌 해야하나 고민끝에 채비 완성!
    그런데 처음 던지자마자 정확히 6초 정도 지났을까.. 찌가 갑자기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챔질!! 하고 낚시대를 세우는데 요거~ 힘을 좀 쓰네요?











    첨엔 힘좀 쓰더니 감성돔인줄 알았는데 몇 번의 실랑이를 하자 이내 힘이 빠졌는지
    순순히 올라오는데 넓적한게 광어네요


    서해권 감성돔 낚시 공략 팁!

    서해권이 다 그렇겠지만 이곳도 조류가 상당히 쎈편이랍니다.
    수심이 6m라고 순진하게 0.5~0.8 찌로 공략했다간 바닥도 못훓어보고 떠내려가기 일쑤라서요
    이럴땐 과감하게 1.5~2호 찌를 쓰시고 수중찌는 순강수중찌를 사용, 목줄 역시 짧게 1~1.5m로 하는게 유리합니다.









    대충 손자로 재보니 47cm 정도 (제 손 한뼘이 23cm라 ^^;)
    사실 수심도 파악못한채 대충 짐작으로 던진건데 광어가 수심을 알려준 셈
    다시 던집니다.








    이번엔 앙증맞은 황해볼락
    좀 더 커서 오너라~ 하며 방생









    잠시후 찌가 자물자물 하더니 우럭
    한뼘만 되도 먹겠는데 너도 좀더 커서 오너라 ~ 방생!!



    충남, 군산권 감성돔 시즌은? 

    봄 감성돔은 한마리 아니면 두마리 싸움입니다.
    한마리 걸리면 대물 아니면 꽝이죠 ^^;
    게다가 작년의 경우 윤달이 껴서 시즌이 몇 일 늦어지는 바람에 해마다 이르면 4월 말부터 시즌이 시작되는데
    5월 중순즘 되면 군산권과 서천권은 감성돔 조황으로 시끌벅적해야 해야 하는데 영~조황이 좋지가 않았답니다.
    하물며 그보다 더 북쪽인 이곳에 감성돔들이 들어왔는지 안들어왔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보령권과 서천권은 감성돔 낚시시즌이 4월말부터 시작되지만 실제로는 5월 중순은 넘어야 조황이 좀 살아나는 편입니다.








    잠시후 낚여 올라온건 노래미(위)와 쥐노래미(아래)
    구별법은 별거 없습니다. 꼬리 지느러미가 부채모양으로 둥글지면 일반 노래미, 일자모양이나 약간 V형이면 쥐노래미
    참고로 우리가 일반 횟집에서 보는 양식 노래미들은 모두 쥐노래미랍니다.
    일반 노래미보다 더 크게 자라며 회맛도 좀 더 있는 편이지요 ^^









    아무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대물 감성돔을 잡아야 할 땐데
    이번엔 그럭저럭 먹을만한 우럭이 올라옵니다.
    이 정도면 매운탕 끓이기 알맞은 사이즈









    국민횟감 3종 세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어, 우럭, 노래미










    밑밥 쳐논게 슬슬 효과를 보는지 이때부터 계속해서 소나기 입질이 시작됩니다.
    힘쓰는걸 보니 우럭







    또 다시 입질~!  건져보니 역시 우럭








    이번엔 황해볼락까지 가세.. 황해볼락은 워낙 소형종이라 이 정도 씨알도 감사..
    여긴 락피쉬 밭이로군요.








    어느새 슬슬 비좁아지는 살림통
    여기서 대물 감성돔 한마리만 잡으면 아주 딱인데









    조류가 갈수록 쎄지길래 도저히 낚시불가
    잠시 낚시대를 내려놓고 기다립니다.









    오천원짜리 갯바위 도시락 ㅠㅠ
    이후 저는 절대 도시락 안사먹습니다. 마트에서 김밥사다 먹습니다.;;








    비록 나홀로 왔지만 경치도 구경하면서 식사해보세요
    아~ 이맛에 낚시하는구나 싶을껍니다 ^^
    다시 전의를 가다듬고~ 철수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봅니다.
    감성돔아 나와랏!!!
    하고 주문을 외면..







    역시 이곳에 감성돔 무리들이 아직은 안들어왔나 봅니다.
    그나마 오늘 잡은 우럭중 가장 실하네요 ^^









    이번엔 한 30m 정도 멀리 던져봅니다.
    그랬더니 엥? 개볼락이 다 올라오네요. 서해권에서 개볼락을 보다니 +_+
    요거요거 구이로 해먹으면 돌돔 부럽지 않은 최고의 구이랍니다.
    비늘 보세요~ 철갑을 두른듯 억세지만 그것을 벗겨내고 소금 솔솔 뿌려가 구워 먹으면 속살은 땡글땡글 맛은 담백담백









    갯바위 낚시를 하다보면 지형상 물칸을 보기도 하는데 잡은 고기들 저곳에 넣어두면 상당히 오래 삽니다
    신선한 냉장고가 따로없죠 ^^
    BUT...  사진처럼 물칸이 너무 크면 나중에 고기들 건질때 조금 애먹습니다.
    이리저리 도망치는 고기들 건지기가 만만치 않거든요









    그런 물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별에 별게 다 있습니다.
    이따금씩 성게나 해삼도 있구요. 운좋으면 전복도 아주 가끔 있더랍니다.









    낚시가면 항상 보는 풍경이지만 이렇게 갯바위엔 홍합과 담치들이 더덕더덕 붙어있는 광경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이 찬바람을 맞고 겨울이 오면 알이 굵어지는데요.. 요것들 낫으로 까서 한푸대는 잡아오는데
    그렇게 잡아온걸로 자연산 홍합탕 끓여드시면 끝내준답니다 ^^
    하지만 5월부턴 홍합 잡아 드시면 아니되옵니다. 이 시기의 홍합은 독소가 있어서 드시면 안됩니다.









    철수배를 기다리며 오늘 잡은 조과물들을 일렬로 정렬!
    광어가 못먹고 컷나 왜 이리 삐쩍 말랐데요
    하긴 산란을 마친 광어일테니








    비록 대물 감성돔은 못잡았지만 염려했던 꽝은 면하고 철수합니다.
    입질의 추억이 서려있는 용섬..
    다음에 갈땐 처형네 식구들과 텐트를 가지고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홍원항 방파제 전경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항에 도착하니 홍원항 방파제는 가족 나들이겸 낚시를 위한 인파들로 활기를 띄고 있었습니다.








    곧 있음 와이프 생일인데 제가 광어 미역국을 끓여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이왕 자연산으로 끓여주게 되서 기뻤답니다 ^^*
    그리고 당분간은 생선반찬 걱정 끝~!









    집에 와보니 혼자갔다고 삐졌네요 ㅋㅋ
    아무쪼록 봄철 서해권 감성돔 낚시를 하는데 자그마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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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입질의 추억 ★입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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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1 1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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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대단하네요^^
      낚시는 못해도 바다라도 가보고싶네요
      넘 멋진 풍경입니다.~
      오늘도 멋지게 쓰신 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래요~
    2. 2010.04.01 1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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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물고기들은 제 낚시만 피해가더라구요 ㅠㅜ
    3. 2010.04.01 1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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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비록 감성동은 못잡으셨지만, 많이도 잡으셨네요~^^
      근데 도시락이 5천원 치고는;;;;;;;;;;;돈이 넘 아깝네요;;

      아, 저도 입질님 따라다니면서
      낚시를 하고싶다는...~~ㅋㅋㅋ
      • 2010.04.01 1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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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도시락은 좀 너무하죠
        근데 다른 지방에서도 어쩜 한결같이 비슷하더랍니다.
        이후론 절대 안사먹고 마트에서 사가요 ㅎㅎ
    4. 2010.04.01 1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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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다녀오신거에여?? 와우~ 근데 고기들이 바로잡아그런지
      싱싱하네요^^ㅋ
    5. 2010.04.01 1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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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 때 마다 부럽습니다^^
      특히 부부가 같은 취미생활을 하신다는게.. 더더욱 부럽습니다~
      저도 아내와 바닷가 놀러를 가고 낚시를 함께 해보고픈데...
      바닷가 하면 백사장이고.. 그러다 보면 할 수 있는게 원투 정도니..ㅠㅠ
      아이들이 좀 크고 나면 방파제 구경부터 시작해서.. 함께 해보리라.. 라고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있답니다..ㅠㅠ
    6. 2010.04.01 1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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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저 포인트는 사람들 버글 버글 할 겁니다 ^^

      광어미역국에 도전해야 겠군요
    7. 2010.04.01 1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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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낚시안해도 저 섬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ㅎㅎ
      정말 가슴속 깊숙한 곳까지 시원해질것만 같은데요..
    8. 2010.04.01 2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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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고기 잡은거 보니 땅기는 데요^^
    9. 2010.04.01 2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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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멋지네요~
      고기도 잘 잡히고.. 풍경도 좋은거 같은데요?
      아.. 바다 보러 가고파요~ㅎㅎ
    10. 2010.04.01 2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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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하는거 보면 잡기 무척 힘들어 보이던데 되게 잘 잡으시네요
      저 물칸.. 말씀대로 다시 잡을 때는 좀 고생할거 같습니다 ㅋㅋ
      • 2010.04.03 1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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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철수배가 오는데도 물칸 고기들 못건져서
        실랑이 벌인적이 있어요 ㅋㅋㅋ
        보다못해 배에 있던 사람이 내려와서 뜰채로
        건져서 주더라구요 ^^;
    11. 2010.04.03 0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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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와...정말 대단하시네요...
      이 정도 공력이 되려면 어느정도 수련을 해야 하는 것인지요?
      친구들과 낚시 좀 가자고 매일 작당은 하는데...
      ㅎㅎ...아무도 할 줄 아는 넘들이 없어서리...
      음...언젠가 함 해보고 싶네요 ^^;;;
      • 2010.04.03 1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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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날은 그냥 물때가 잘 맞아서 연속 입질을 받은거구요
        실은 꽝도 참 많답니다 ^^;
        저도 이제 7년차인데 5년차까진 꽝만 거듭했다죠 ㅠㅠ
    12. 2010.04.03 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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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낚시의 스릴이 느껴지네요.
    13. 2010.04.03 1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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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행복 그 자체였을 듯...ㅎㅎ

      잘 보고 갑니다.
    14. 2010.04.03 18: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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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매 워매 자연산미역국 ㅎㅎ침이꼴까닥 ^^
      아주 좋은 남편이시네요^ 생일날 보통 주부들은
      미역국 그냥 지나치기 일수인데 ㅎ

      행복한 주말밤 되시고요 휴일도 잘 보내시길요^
    15. 2010.04.04 1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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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 멋지군요..회가 먹고 싶어지네요..ㅎㅎㅎㅎ
    16. 2010.04.04 2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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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저걸 돈으로 살려고 하면 도대체 얼마래요?
      하하...
      전 속물인가 봅니다. ㅠ.,ㅠ
      • 2010.04.05 0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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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어쩐데요~~ 저도 매번 계산합니다 ㅋㅋ
        실제로 잡은거 살아만 있다면 갖다 파는 분들도
        계십니다. 돌돔 같은건 못해도 몇 십만원 이상 나오니
        짭짤한데 대부분은 자기들끼리 회떠묵곤 하죠 ^^
    17. 2010.04.04 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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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의 달인이시군요..ㅋㅋ
      사실 낚시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웬지 재밌을거 같아요..^^
      • 2010.04.05 00:3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달인은 아니구요 사실 이 분야엔
        진정한 무림고수분들이 많은지라 ^^;
        그 손맛, 눈맛, 입맛까지 보면 정신 못차립니다~
        철수할땐 항상 아쉽기만 하더라구요
    18. 초보강태공
      2010.06.05 0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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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저도 용섬가고 싶은데 남자3명이서 ..
      배 삯이 얼마정도 하나요 당연 왕복으로 만약에 하루 야영하면
      배 삯도 그대로인가요 ? 홍원항 가면 용섬 들어가는 배가 따로 있는건가요 아님 쇼부를 쳐야하나요 . 글이 넘 자세히 써주서 항상 읽어보구 친구한테도 추천해요 앞으로도 좋은글 바래요
      • 2010.06.05 10:5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마 선비가 만만치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최소 4만원 줘야 합니다. 1인당요
        남해로 치면 그정도까진 안나오는 거린데 서해라서
        비싸답니다. 그리고 포인트피싱을 끼고 우회전을 하면
        홍원항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나오는데요
        중간즘 왼편에 낚시점이 하나 나옵니다. (이름을 몰라서)
        거기서 출항하구요..야영의 경우는 보통 남해에선
        만원 정도 추가를 하는데 여긴 어떨지 모르겠어요
        잘 협의하셔서 좋은 조황 내시기 바라구요
        지금이 6월 초니깐~ 운 좋으면 용섬에서 60cm급
        참돔도 잡을 수 있습니다. 참돔이랑 감성돔 동시에
        노리세요~! 물쌀이 꽤 쎄니깐 1호~1.5호 찌로
        잔존부력은 줄이시구요~ 물때가 어떤지 모르지만
        들물때 조황이 아주 좋습니다. 초날물까지 좋구요
        한번즘은 갯바위서 난바다쪽으로 조류가 나가는데
        그 타이밍이 오면 무조건 50m 이상 흘려보세요
        지류대도 좋지만 감성돔이 안나올경우 멀리 흘리면
        참돔이 나옵니다. 물론 낱마리지만요.
        잘 다녀오세요!
    19. 전영수
      2017.12.14 18: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조행기보다 시간가는줄 모으고.....하여튼 감사합니다. good luck^^
    20. 전영수
      2017.12.14 1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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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넘 재미있게 보느라 시간가는줄도 모으고.....퇴근해야쥐~~~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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