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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낚는 편의점 김밥, 이래도 되나?
어제 있었던 일인데요.
아침에 무심코 샀던 편의점 김밥에 기분이 살짝 상해버렸답니다.
무슨 일인고 하니..
편의점 진열대에 있는 여러 김밥들중
햄참치 김밥이 땡겨서 골랐을 뿐인데..
막상 뜯어보니..
'당근만슝슝김밥'
저는 햄참치가 들어간 김밥이 먹고 싶었을 뿐이였는데
일단 배가 고파 한입 먹어보니.. 오도독~ 오도독 알알이 씹히는 당근살에 살짝 기분 상할 뻔 했어요.
이거는 거의 사기수준 아닌가요?
그래도 배가고파 반절이상을 먹었는데 뒤늦게 한 모퉁이에 햄이 살짝 보이더군요.
햄참치라면서 참치는 구경도 못했어요. --;
소비자가 마트용 김밥을 고를땐 대부분 "OO김밥"등 명칭을 보고 구입할텐데
햄참치라면서 먹는내내 당근만 들어있다가 햄은 마지막에 구색갖추기로 살짝 넣고 참치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은
성의가 없다못해 소비자를 낚는 수준 아닌가 몰라요.
편의점 김밥 만드시는 업체 사장님~! 다들 먹고 살기 힘든 세상,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 김밥인데
아무리 천원짜리라지만 함량 미달인 재료로 낚아야 하는지요.
어제 있었던 일인데요.
아침에 무심코 샀던 편의점 김밥에 기분이 살짝 상해버렸답니다.
무슨 일인고 하니..
편의점 진열대에 있는 여러 김밥들중
햄참치 김밥이 땡겨서 골랐을 뿐인데..
막상 뜯어보니..
'당근만슝슝김밥'
저는 햄참치가 들어간 김밥이 먹고 싶었을 뿐이였는데
일단 배가 고파 한입 먹어보니.. 오도독~ 오도독 알알이 씹히는 당근살에 살짝 기분 상할 뻔 했어요.
이거는 거의 사기수준 아닌가요?
그래도 배가고파 반절이상을 먹었는데 뒤늦게 한 모퉁이에 햄이 살짝 보이더군요.
햄참치라면서 참치는 구경도 못했어요. --;
소비자가 마트용 김밥을 고를땐 대부분 "OO김밥"등 명칭을 보고 구입할텐데
햄참치라면서 먹는내내 당근만 들어있다가 햄은 마지막에 구색갖추기로 살짝 넣고 참치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은
성의가 없다못해 소비자를 낚는 수준 아닌가 몰라요.
편의점 김밥 만드시는 업체 사장님~! 다들 먹고 살기 힘든 세상,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 김밥인데
아무리 천원짜리라지만 함량 미달인 재료로 낚아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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