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기생충,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사실(고래회충, 아니사키스)


    입질의 추억입니다.
    회를 좋아하고 낚시하는 분들이야 어느정도 아는 내용이지만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 특히 시장에서
    고등어를 직접 구입하며 그것으로 반찬을 만드는 주부님들에겐 오늘 내용이 다소 생경하게 들리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계시면 유용한 내용이니 겁먹지 마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바다 생선엔 '기생충'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민물 생선만큼 발생빈도는 적지만 바다생선엔 거의 모든 어종에서 기생하며 이것을 먹고 감염될
    경우 인체에 해를 끼치는 상당히 골치아픈 녀석이 있습니다.

    "고등어 기생충에 대한 오해와 진실(고래회충, 아니사키스에 대해)"

    고등어 기생충, 무엇이 문제일까요?
     




    한달전 "지금까지 몰랐던 생선가시의 비밀" "이란 글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생선의 가시는 몸통 한가운데를 지나는 '척추'와 '갈비뼈' 그리고 지느러미를 포함한 잔가시로 이뤄져 있다.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바로 '지아이'라는 부위.
     지아이는 위 사진과 같이 갈비뼈 옆 '측선'을 지나는 혈합육에 박혀있는 가시로 우리가 생선을 먹다가 목에 걸리는 가시는 십중팔구 저 가시이다.
     만약 '지아이'에 박혀있던 가시를 모두 제거하면 순살 상태가 되며 잔가시에서 100% 해방됨을 경험할 수 있을것이다.
     시장에서 파는 부침용 명태살도 잔가시가 씹히는 이유가 '지아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명절때 많이들 씹으셨죠?^^;)  
     생선을 바짝 튀겨 먹는게 아닌 찌게, 조림, 구이등을 할 경우, 혹은 아이들이 먹을 경우 저 가시를 제거하면 매우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지아이에 있는 잔가시를 모두 뽑아서 걸쳐놓은 모습

    바로 저 붉은색 라인에 8개 전후로 잔가시를 핀셋으로 뽑아주면 되는것입니다.(뽑는데 2~3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런데 고등어를 손질하면서 뭔가를 발견.
    움직이진 않지만 실처럼 가느다란 녀석이 갈빗살 언저리에 걸쳐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실핏줄 비스므리하게 생긴 녀석(붉은색)이 있는데 이것의 정체는 바다의 암살자, 후 폭풍신, 초밥셔틀, 보람상조, 웜 어쌔씬,
    운둔자, 아미네이터등의 별칭을 갖고 있는 '아니사키스'입니다. 우리말로 풀어쓰면 '고래회충'
    사실 이 날 사온 고등어는 딱 봐도 선도가 엉망이였습니다. 보시다시피 소금에 절여진 자반인데도 그 처리과정이 어떠했기에 이리 상태가 안좋은건지 
    피 멍울(파란색)도 군데군데 진 모습이였고(피를 깔끔하게 제거 안함), 살 색깔도 아름답지 못합니다.
    어지간해선 간고등어에선 나오지 않는 아니사키스(고래회충)가 다 나오니 심기가 불편한데요. 저희집 아파트 단지에 있는 생선가게에서 샀는데
    이 집에서 샀던 오징어에서도 기생충이 다량으로 나왔었고 (관련글 : 오징어 기생충에 대한 오해와 진실)
    국내산 참고등어와 망치고등어(맛없는 고등어의 일종)를 섞어파는 등 오늘 고등어를 손질하면서 신뢰도를 완전히 잃었습니다.



      ■ 아니사키스(고래회충)의 모습과 순환 과정

    고등어에서 나온 아니사키스(고래회충) 유충의 모습입니다.
    저는 언제나 싱싱한 생선으로만 회를 쳐왔기 때문에 이것을 구경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뻔히 알고 있지만 여전히 혐오스러운건 사실.
    비록 죽었지만 손으로 만지진 못하겠고 이쑤시개로 살포시 들어 올리는데 '3'자를 그리네요. 다시 잡아봅니다.


    어디가 머리고 어디가 꼬리인지 모르지만 이것이 바다 어종에서 흔히 기생하는 아니사키스(고래회충)의 유충입니다.
    아니사키스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학계에 알려졌으며, 우리가 주로 먹는 고등어, 꽁치, 오징어, 명태등 거의 대부분의 해수어에서
    기생한다고 봐야 합니다. 저 같이 낚시를 하는 사람은 아니사키스에 대해 필수로 알아둬야 하는데 보통 바다 생선을 날 것으로 먹었을 때 감염되며
    싱싱하지 않은 횟감을 먹었을 때 감염도가 높습니다.
    자연산이든 양식이든 회를 칠 땐 반드시 살아 있을 때 피와 내장을 제거해야만 안전합니다.
    아니사키스의 유통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알 형태로 수중을 유영하다 새우, 게, 바닷가재등에게 먹힌다. 보통 플랑크톤을 흡수 할때 같이 들어가기도 한다.
    2) 감염된 갑각류등은 두번째 숙주(고등어를 비롯한 바다어류)에게 먹힌다.
    3) 감염된 숙주는 최종 숙주(고래, 상어, 인간)에게 잡아 먹히는데 이때 들어가 고래회충은 성충으로 자라게 된다.(거의 지렁이만해짐)

    인간의 뱃속에 들어간 고래회충은 성충으로 성장이 힘들며 보통은 수일 후에 죽습니다.
    문제는 죽기전에 뱃속에서 아주 생난리를 부리는 바람에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데요.
    어째서 이 작은 녀석이 고통을 줄 수 있는걸까?



      ■ 아니사키스(고래회충)의 감염 증상과 박멸 방법

    원래 아니사키스는 희고 투명하지만 고등어의 피와 섞이면서 붉게 물든 모습이다.

    아니사키스에 감염되면 3~4시간내에 복통이 찾아옵니다. 
    인체(위장, 십이지장등)에 들어간 아니사키스는 위장의 벽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는데 이때 바늘로 찌르는 듯한 상부 복통과 구토를 일으킵니다.
    급성충수염, 장폐색증, 위궤양, 장염등과 같은 증세로 혼동을 일으키기도 하고 위나 소장벽을 파고 들면서 쇼크와 출혈,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가끔 운이 안좋을 경우 이 녀석들이 장이나 위벽을 뚫고 나와 혈관을 타고 뇌로 들어가 알을 까고 기생할 수도 있다는 것. 
    드문 케이스이긴 합니다만 현재까지 가장 많은 기생충이 나온 기록으론 1990년 5월 일본 시즈오카에 사는 58세 주부로 평소 어류를 날로 먹기를 좋아한
    탓에 병원에서 꺼낸 아니사키스 유충만 56마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선어를 좋아하는 일본인의 식습관이 더해져서 일수도 있겠지만 일본에서는 한해동안 천명이 넘으며 우리나라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 아니사키스(고래회충) 박멸 방법
       - 아니사키스는 극한의 온도를 싫어한다. 영하 20도 이하, 70도 이상에 놓이면 죽어버린다.
       - 날로 먹을 때는 살아있는 생선의 내장을 깨끗이 제거한 후 눈으로 잘 살피면서 먹는다.(크기가 1cm이상은 되므로 육안식별 가능하다.)
       - 생선을 장기간 보관할 경우 내장과 아가미를 제거, 살 부분만 따로 포장해서 보관한다.
       - 생선회를 먹고 3~5시간 후 복통, 구토 증상이 생기면 일단 고래회충 감염을 의심, 병원을 찾아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한다.(쫄지마라)
       - 아니사키스는 약물치료가 소용없다. 또한 배변과 함께 배출되지도 않는다. 일단 감염이 되면 내시경 혹은 수술을 통해 빼내는 수 밖에 없다.
       - 낚시로 잡은 고기는 무조건 죽여라. 살릴려고 했다가 아니사키스만 살린다.



      ■ 고등어 기생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니사키스는 주로 내장에 기생한다. 따라서 내장을 손질한 칼로 회를 썰면 옮겨 붙을 수 있으니 반드시 세척해서 사용하자.

    1) 바다 생선에도 기생충이 있나요? → YES! (대표적인 예가 아니사키스와 구두충)
        바다 생선을 날것으로 섭취할 경우 우리가 경계해야 할 기생충은 두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오늘 설명한 아니사키스와 또 하나는 오징어등에 기생하는 니베리촌충(다만 이것은 인체에 큰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 밖에 꽁치 통조림에 나와 문제가 된 구두충이 있지만 이미 보일드했으므로 감염은 안되나 혐오스러워 이물질로 분류됨.
        또 여름에 발병률이 높은 '비브리오 패혈증'이 있지만, 비브리오균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및 간질환, 당뇨환자들에게만 반응하며
        민물에 닿으면 죽어버리므로 크게 신경쓸 필욘 없다.

    2) 기생충은 여름에만 조심하면 되지 않나요? NO!
        흔히 기생충하면 여름에 발생 빈도가 높은 줄 알고 있지만 아니사키스는 '겨울'에도 나옵니다.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는 : 여름(6~9월), 겨울(12~1월) ← 그래서 한겨울에 산 고등어에서 아니사키스가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우리가 흔히 먹는 생선 중 아니사키스가 기생할만한 어종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거의 모든 해수어에 기생하지만 발생 빈도가 높은 어종을 손꼽으라면
        고등어, 오징어, 꽁치, 붕장어, 노래미, 농어, 광어, 부시리와 방어, 명태, 조기등이다.

    4) 아니사키스는 근육속엔 없나요?
        기본적으론 내장에서만 기생하지만 숙주가 죽으면 근육속으로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죽은 생선은 날로 먹지 말고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며, 낚시로 잡은 생선은 가능한 숨이 붙어 있을 때 피와 내장을 빼내는 것이 안전하다.  

    5) 생선에서 기생충이 나왔어요. 전부 버려야 하나요? 
        꼭 그럴필요는 없다. 기생충 두 세마리 정도는 자연스럽게 있을 수 있다 생각하고 반드시 익혀 드시기 바란다.
        만약 회로 먹을 거라면 그냥 버리는게 좋다.
     
    6) 어차피 자반 고등어에서 나온 아니사키스는 익혀 먹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지 않나요?

    과연 이걸 보고도 그런 질문을 할 수 있을까?
    오늘 이 글을 쓴 이유이기도 한데요.
    몸에 해롭다, 아니다를 떠나 일단 아니사키스가 나온 생선은 그 자체가 싱싱하지 않다는 증거이며 혐오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싱싱한 고등어 고르는 법,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 싱싱한 고등어 고르는 방법

    저렇게 펼쳐논 자반 고등어를 고를 땐 되도록이면 피멍울이 덜 진것을 고른다.(되도록이면 없는것이 좋다.)
    피멍울은 비린내의 원인이므로 가능한 키친타올로 닦아서 제거해준 후 굽거나 조림을 하면 보다 맛이 깔끔해진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는 '싱싱한 생선 고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비늘이 상하지 않는 것을 고른다.
    둘째로, 아가미를 들춰서 선홍색을 띄고 있는지 확인한다.
    셋째로, 비린내가 심하거나 악취가 나는지 확인한다.
    넷째로, 만졌을때 살이 단단한게 좋다.

    하지만 시장에서 생선을 고를 때 그닥 현실성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첫째로, 비늘이 상하지 않는 것을 고른다. → 고등어의 경우 비늘이 너무 작아서 이것으론 가려내기 힘들다.
    둘째로, 아가미를 들춰서 선홍색을 띄고 있는지 확인한다. → 물건을 손으로 들춰보는건 생선가게 아줌마가 싫어한다.(솔직히 만지기도 싫다.)
    셋째로, 비린내가 심하거나 악취가 나는지 확인한다. → 생선은 원래 비린내가 조금씩 난다. 코를 갖다대기가 꺼려진다
    넷째로, 만졌을때 살이 단단한게 좋다. → 만지기 싫다구요;;



    고등어(위)와 전갱이(아래)

    ※ 물좋은 고등어란?
    "사진처럼 무지개빛이 감도는 생선이 정말 물좋은 생선이다."
    "또한 동공이 맑고 투명해야 싱싱한 생선이다."
    "윤기가 나서 반질반질해 보이는 것이 좋다."

    혹자는 그럽니다.
    에이~ 낚시로 막 잡았으니 저런 때깔이 돌지 시장에 저런게 어딨냐!!!(근데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서울에 삽니다. 위의 생선은 거제도에서 새벽물때에 잡은 것으로
    이후 6시간을 더 낚시했고, 철수하고 정리하는데 1시간, 태연하게 점심먹는데 1시간, 차량으로 이동해서 서울로 오는데 6시간이 걸렸습니다.

    "최소 14시간이 경과된 이후에도 저렇게 무지개빛이 살아 있는데" 이것을 반대로 말하면
    "무지개빛이 나지 않는 생선은 잡은지 14시간은 훌쩍 넘긴 것으로 판단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생고등어가 그런데 하물며 자반처리한 고등어에서 아니사키스가 나왔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경과되고 처리과정이 미숙하면 그럴까.
    어차피 익혀 먹을거라 상관은 없지만 살속에서 혐오한 꼴 보기 싫으시다면, 또 저런 미숙한 처리과정을 거친 자반을 (이게 한마리 나왔으니 
    애교로 넘기지만 어떤건 수십마리도 나올 수 있기에) 고르지 않기 위해선 오늘 이야기가 도움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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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입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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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금물과 식초라니
      2014.02.13 1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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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으로 모든 기생충들이 안전하게 제거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민물생선, 바다생선이 있듯이 기생충에도 바다에서 서식하는 기생충(고래회충)과 민물에 서식하는 기생충이 있어요...
      바다에서 사는 기생충을 처리한다고 소금을 뿌린다면 크게 효과가 없겠죠?^^
      차라리 민물로 씻는 것이 더 효과있을겁니다~ 식초도 산도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기생충이 완전히 제거된다고 볼 수 없어요~
      속편하게 그냥 익혀드시는게 최고~^^
    2. 이제 수산물 안먹는다는 초딩은...
      2014.02.13 1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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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을 보니까 이글보고 해산물 꺼려진다는 사람이 많네요...
      글쓴 주인장 잘못은 아니지만 관련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은 이글보면 화가 나시겠어요...ㅜㅜ
      해산물 말고도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생물에는 기생충이 존재해요~
      못봤으니까 먹고 봤으니까 안먹는다는 초딩논리는 그만하시고 익혀먹으면 괜찮으니까
      수산물도 마니 이용하세요~
      그렇다고 제가 수산업계 종사자는 아니에요~^^;;
      • 뭔 헛소리야
        2014.02.13 1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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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던 안먹던 자기 맘이지. 그걸 초딩? ㅋㅋㅋㅋ 니 논리에 따르면 니 댓글보고 생각 바꿔먹는놈도 초딩이다. ㅉㅉㅉ
      • ㅋㅋ
        2014.08.29 17:0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뭐아니랄까봐 꼭 묻지도않은걸 부정하는 클라스
    3. 돌소년
      2014.02.13 18: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니사키스는 보통 내장에 있다가 숙주가 죽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근육(살)쪽으로 파고 듭니다. 아니사키스가 살쪽에서 보였다는건 죽은지 굉장히 오래되었다는 증거.
    4. 충격
      2014.02.13 19:0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와....생선절대안먹는다.............................
    5. yu12
      2014.02.13 19:1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가정에서 회로 드시나요??

      다 조리해서 먹는데... 저렇게 유난떨면서 거르지 않고 조리해 먹으면 아무 이상없어요...

      정말 위기조장 넘버원급...
    6. 대영
      2014.02.13 19: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식품영양관련 학부생으로써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7. 정리한다
      2014.02.13 20:0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굳이 이걸 이렇게 자세히 쓴다는건 글쓴이가 뭔가 목적이 있는것이지. 그게 무슨 목적일지는 몰라도 내알바아니고.
      그리고 태클건다고 욕하는 놈들있는데. 이글이 진리라고 생각하냐?? 무슨 기독충도 아니고 이사람글 보고 개거품물면서 반박하면 달려드냐 ㅉㅉㅉ
      • 조선=오마이
        2014.02.13 2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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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바로 조센진의 한계지. 무조건 맹신하고 무조건 따르고 ㅎㅎ
    8. yy822
      2014.02.13 2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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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서 보고 들어왔어요.
      회충 별칭보고 크게 뿜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공감 백만배!!
      언젠가 아나고회라불리는 붕장어회 먹고나서, 몇시간뒤 구토가 멈추질않고
      탈수증세까지 와서 병원간 경험이 있어요.
      내시경으로 의사쌤이 위를 보여주셨는데 깜놀!!!!!
      위장에 머리를 박고있는 문제의 회충을 보여주셨어요.
      그 부위에 약간의 출혈도 있었고요.
      회충을 뽑아서 지졌나? 기억이 가물한데요 암튼
      시술후에 무슨일이 있어냐는 듯이 멀쩡해지더라구요. 수액맞고 돌아온 기억이ㅠㅠ
      그후로 저는 회는 입에도 안댄다는...
      밑에 댓글단 김영재님 아무렇지않게 얘가하셨는데 이거 진짜 무시무시합니다.
    9. 잘보고갑니다.
      2014.02.13 22: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제가 몰랐던 사실히네요 고등어 조심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티스토리 초대장이 있으시면 초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메일주소 wowhaha87@naver.com 입니다.
    10. 그냥남자
      2014.02.13 23:3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으미~~
    11. 우와
      2014.02.13 23: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말 좋은정보네요ㅠㅠ추천 백개하고싶어요 ㅋㅋ몰랐는데 충격적....살아오면서 이미 몇마리를 먹었을지 모르겠네요 사진으로 보니까 더 혐오스러워요 차라리크기가 크다면 골라내겠는데 너무 얇아서 그냥 지나치겠네요
    12. 좋은 글 인거 같은데
      2014.02.14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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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일베충들이 댓글창 더럽혀 놨노
    13. 기니피그
      2014.03.18 03:5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글 보다가 다시 예전에 본 글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맞네요. ^^
      님께서 쓰신 이 글 때문에 고래회충에 대한 글 저도 포스팅 한적 있는데요~

      어떤 사람이 덧글달아 두었더라구요.
      익혀서 먹으면 단백질 보충되고 좋다구요. ㅎㅎㅎㅎㅎ

      그 사람에게 이 글을 추천하고 싶네요.
    14. 2014.08.07 05:5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일베충들 진짜 난독증있네 ㅋㅋ 글 어딜봐도 익힌 기생충이 유해하다곤 안써있고 육안으로 징그럽다 그런식인데 조리해먹으면 아무이상없다네
    15. 초인생활
      2015.03.15 12:5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자상하고 현실성 있는 글 잘 봤어요~~
      고등어 좋아라 하는데...앞으로 더 맛있게 즐기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16. 오해의소지가...
      2015.03.17 1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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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봐도 사실 오해의 소지가 있게 좀 쓰신부분이 있어요
      아나사키스가 무조건 선도가 떨어진 생선에만 나온다고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 6번질문 익혀먹으면 되지않냐라는 글
      의 답 때문인거 같아요
      아시다싶이 내장에서 발견되는건 죽은지 얼마안된 선도가 높은생선이라는 건데...

      그리고 저와 다르게 알고 계신 부분이 있어요
      최근기사도 님과 같긴하던데...
      제가 예전에 봐온 자료로는...

      아나사키스는 원래가 고래나 바다표범 돌고래같이 포유류에 기생하는 기생충이고
      이게 고래의 변에 알이 섞여나와 바다에 떠돌다
      고래변을 먹고사는 플랑크톤같은 갑각류가 먹고 감염되어 생선에 2차감염시키는걸로 알고있어요
      최종숙주가 고래라서 고래회충이 아니고
      처음 매개체가 고래라서 고래회충이라는 이름을 달게 된거죠
    17. 진짜루 훌륭한정보입니다~
      2015.03.30 06: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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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경우 평생 회라는거를 몰랐다가 30중반 넘어서 12월말 어느날 이마트갔는데 이마트 마감시간전에 반값보다 싼 65%세일하는거를 보고 충동구매(특히 요즘은 드라마에서도 회 셋팅장면이 많이 보이니까) 오 이건 제가 알기론 "회는 있는사람들만 먹는건데 마트에서 싸게파니 덥석 집어서 충동구매로 술안주로 특히 광어회를 한기간동안 진짜 엄청많이 사다 머겄는데 이마트에서 밤마다 싸게 파니까 ㅋㅋ, 근데.. 먹으면서도 가끔 기생충에대한 얘기들때문에 응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가 ,또 가끔 생선먹을때 특히 굴비 먹을때마다 굴비를 바싹 구웠는데도 이상한 뭔가 엄청 찜찜 이상한 기생충같은게 항상 있어서 기분이 매우 찜찜했는데 그 누구와도 딱히 좋은 정보를 습득하거나 물어봐도 알수없었던차에 오늘 우연히 네이버에서 "숭어 기생충이라는 단어로 검색하다 정말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참고로 제가 기생충에 민감한 이유가 꼭 생선회때문만이 아닙니다.옛날에 아버지 따라서 약수터 자주갔는데 갈때마다 약수물을 바가지로 많이먹고 그냥 입에대고도 많이 먹고, 그리고 약수터 갔으니 물통이나 펫트병에 약수물을 받아오는게 목적이니 특히 당시에 속이 하나도 비치지않는 물통으로 약수터에서 물을 받아다 머겄는데 약수물을 떠와서 집에 있는 사이다병이나 오렌지병에 옮겨놓고 어느날 밤에 불끄고 냉장고에 펫트병에 담긴 약수물을 컵에놓고 먹기전에 아무생각없이 불을켰는데 허억.물속에서 반투명하고 매우 얇은 지렁이 같은게 쭉 늘어났다 접었다 하는데,, 물속에서 살아있는 기생충을 처음 목격하고 충격.충격...길이도 무슨 접으면 굉장히 얇고 몇센치 안되는데 이놈이 마구 유영하면서 쫙 늘어지는데 15cm넘게 길어지;는데 속이 반투명해서 다 보이고 무슨 뱀처럼 알록달록한 무늬가 보이는데 이걸 그냥 모르고 마셧으면;; 거기다 저런 기생충들이 약수터 물에 알을 수조억마리 까놓으니 알도 안보여서 그걸 좋다고 마셧을테니..또 당시 느꼇던 엄청난 충격이 기생충은 물속에서도 아무문제없이 활기차게 사는구나..그이후론 약수터 식수가 음용 가능이라고 하는곳에서도 절대 약수물은 먹지않습니다.당근 일반 동네 뒷산에 있는 약수터도 이제 더이상 가지않죠.거기다 우리나라 약수터 물 70프로 이상이 식수부적합 판정이죠.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거더군요.옛날 선조들이 자연을 영유하는 삶을 살았어도 수명이 짧았던 이유가 이런 잘못된 자연지식 고정관념 흔히 약수물이라고 하니 몸에 좋다고 생각할거라고 식수처럼 떠다마시면 좋을거라 생각하고 많이 떠오면서 음용한것이 오히려 약수터에서 나오는 물에 사는 기생충에 의해 기생충 간염에 질병에 건린걸 몰라 제대로 치료를 못하고(현대기술로도 인체 기생충 감염은 치료가 어려운데 하물며 당시에는 말 대했겠지요ㅜ)걸려그런걸 몰랐던 조상님들이 수명이 짧았던게 아닌가합니다ㅠ.
      • 2015.11.10 0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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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갓.... 저도 기생충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약수물에서...!!! 아리수 그냥 마시는데 아리수도 끓여마셔야겠다....
    18. 지금나우
      2015.09.25 0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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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님 저방금 아침에 고등어구워먹을라다가 처음으로 회충발견하고 식겁하고 고등어버린 1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직접 눈으로 보니 매우 역겹네요 ..............

      앞으로 생선류는 굿바이 입니다.......

      평생을 생선을 즐겨먹다 오늘 처음발견하고 생각을 바꿨습니다..ㅠㅠ
    19. ㄷㄹㅈ
      2017.02.11 1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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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진짜좋은정보네요
    20. ㅅ11
      2017.07.24 2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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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이니 신선도니 잘못됀 정보가 너무많은 포스팅이네요
      신선한거랑 기생충이랑 관련없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잡자마자 죽여라?ㅋㅋㅋㅋ
      물고기 죽으면 내장에 기생충들 내장에서 고기 살점으로 이사가는데... 잡자마자 내장제거하라도 아니고 말도안돼는 말이 얼마나 많은지.

      공부좀하고 포스팅하세요 복사붙여넣기 하지마시고

      • 지나가는앵글러
        2017.07.25 0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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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도 제거하라고 글에 명시되어 있는데 무슨 소리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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