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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장작불로 손쉽게 만드는 닭구이
오늘은 휴일이라 가벼운 얘기로 잠시 쉬어갈까 합니다.
이제 겨울이라 캠핑을 하기엔 어렵지만 뜰에서 장작불로 삼겹살이나 군고구마를 구워드신다면
오늘 방법 알아놨다가 한번 해보시기 바래요.
이름하여 "마늘을 품고 불구덩이에 뛰어든 닭"
오늘 닭구이는 레시피라고 하기엔 좀 그렇구요. 그냥 이렇게도 만들었다~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일요일은 내가 닭구이 요리사!"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칼집을 내주는데 마늘이 들어갈 자리로 여러군데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목을 치세요.
목은 버리지 말고 옆에다 고이 두시기 바랍니다.
칼집낸 자리에 마늘을 슝슝 박아넣어요.
이제 쿠킹호일에 쌉니다.
참고로 왠만하면 영계닭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닭이 너무 크면 잘 안익어요.
자~ 완성되었어요!
밖에선 바베큐 파티가 한창이예요.
고기를 굽다 남은 장작불도 좋고 군고구마를 해먹은것도 좋아요.
쫌 맛있게 보이죠? ^^;
숯을 달궜던 자리예요.
그냥 저정도 불씨가 남아 있을때 아까 호일에 싼 닭을 잘 파묻혀(?) 주세요.
잔여 불씨를 이용해 나름 먹음직스러운 닭구이가 완성되요.
불의 세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총 60~90분 정도 걸린답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자! 마늘 닭구이가 완성되었어요. 노릇노릇 잘 익었는데 어디 속까지 익었나 볼께요.
속도 아주 잘 익었답니다 ^^
오늘은 휴일이라 가벼운 얘기로 잠시 쉬어갈까 합니다.
이제 겨울이라 캠핑을 하기엔 어렵지만 뜰에서 장작불로 삼겹살이나 군고구마를 구워드신다면
오늘 방법 알아놨다가 한번 해보시기 바래요.
이름하여 "마늘을 품고 불구덩이에 뛰어든 닭"
오늘 닭구이는 레시피라고 하기엔 좀 그렇구요. 그냥 이렇게도 만들었다~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일요일은 내가 닭구이 요리사!"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칼집을 내주는데 마늘이 들어갈 자리로 여러군데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목을 치세요.
목은 버리지 말고 옆에다 고이 두시기 바랍니다.
칼집낸 자리에 마늘을 슝슝 박아넣어요.
이제 쿠킹호일에 쌉니다.
참고로 왠만하면 영계닭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닭이 너무 크면 잘 안익어요.
자~ 완성되었어요!
밖에선 바베큐 파티가 한창이예요.
고기를 굽다 남은 장작불도 좋고 군고구마를 해먹은것도 좋아요.
쫌 맛있게 보이죠? ^^;
숯을 달궜던 자리예요.
그냥 저정도 불씨가 남아 있을때 아까 호일에 싼 닭을 잘 파묻혀(?) 주세요.
잔여 불씨를 이용해 나름 먹음직스러운 닭구이가 완성되요.
불의 세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총 60~90분 정도 걸린답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자! 마늘 닭구이가 완성되었어요. 노릇노릇 잘 익었는데 어디 속까지 익었나 볼께요.
속도 아주 잘 익었답니다 ^^
요 보드라운 살을 소금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맛은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아주 담백하답니다.
장작만 피운적 있다면 엄청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어요.
편안한 일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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