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정말 오래간만에 '독자 투고란'을 올려 봅니다.
제가 포항에 일이 있어 1박 2일로 다녀올 동안 블로그에는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낚시 정보가 두 편으로 기획되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올 초에는 홍콩의 갯바위 낚시에 관해 잠시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샌디에고 바다낚시도 비슷하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멀리 태평양 건너 제 블로그를 애독하고 계신 김동하님이 그간 즐겨 오셨던 샌디에고 배낚시는 물론, 갯바위 낚시까지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껏 꾸린 자료를 제게 보내 오셨습니다. 어디서도 보기 어려운 귀한 자료입니다. 샌디에고 현지 낚시꾼들에게는 참고 자료가,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낯설지만 새로운 구경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샌디에고 배낚시 방법
한국에서 우럭 낚시를 가보면 짧은 투피스의 낚시대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여름철 겨울철 모두 원피스의 7~8 ft 정도의 정도의 낚시대와 캐스팅용 장구통 릴을 사용합니다. 이곳의 기본적인 낚시 방법은 여름철에는 수면을 공략하고 겨울철에는 바닥을 공략하는 낚시 패턴 입니다. 저는 여름과 겨울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3개의 낚시대를 가지고 나갑니다. 바닥 낚시용, 상층 낚시용, Jig낚시용 입니다.
1. 여름철
샌디에고는 멕시코와 접해있어 특히 여름 시즌에 부시리나 참치 등을 잡으러 멕시코 낚시 면허증을 구매해서 1박 2일, 3일, 4일씩 대형 참치를 잡으러 멕시코로 가는 배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샌디에고 로컬에서는 참치를 만나기는 힘듭니다. 저는 로컬 낚시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샌디에고 근해 배를 타고 30분 ~ 1 시간 이내에 있는 로컬에서의 여름철 낚시의 대표적인 대상 어종은 부시리, 바라쿠다, Calico Bass 등이 있습니다.
부시리와 바라쿠다 낚시는 배로 스팟을 찾아 다니며 하는 낚시로 갈매기를 보고 스팟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멸치 같은 베이트 피쉬를 먹기 위해 물속에서는 대상어 들이 물 위에서는 갈매기들이 주변을 둥글게 돌면서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여름철에 자주 목격할 수가 있고 목격이 되었으면 그쪽으로 가서 생미끼나 Jig을 던져 낚시를 하게 됩니다. 대상어가 Calico Bass 인 경우 Kelp(해초) 가 잘 발달된 지형으로 가서 낚시를 하게 되고 손님 고기로 고등어가 자주 올라오게 됩니다.
낚시 방법은 지그헤드에 웜 사용, 생미끼 사용, Jig 등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한국에서의 배낚시와는 틀리 이곳에서는 배위에서도 캐스팅이 이루어 집니다. 여름철 생미끼 낚시에서는 살아있는 멸치나 정어리를 미끼로 사용하고 머리나 배쪽에 끼워 캐스팅후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줄을 풀어주다 입질이 들어오면 줄이 갑자기 빠르게 풀리며 입질 여부를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생미끼 사용시 채비는 원피스의 7~8ft 정도의 15~30 파운드급을 줄을 사용할수 있는 낚시대 를 사용하며 주로 베이트 릴을 사용합니다. 낚시줄은 주로 25파운드의 모노라인을 많이 사용하며 수면을 공략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바늘 외에는 아무것도 달지 않습니다. 조류나 상황에 따라 작은 싸이즈의 Egg sink(가운데 구멍이 있어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뽕돌) 를 추가 하기도 합니다. 지그헤드 사용시에는 한국에서 민물 배스 낚시와 비슷하게 캐스팅후 수면, 중층, 바닥 층에서 끌며 액션을 주며 낚시를 하게 됩니다. Jig 을 사용하는 낚시에 관해서는 따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Calico Bass
만세기
부시리
바라쿠다 (신동익 프로님)
2. 겨울철
이곳의 겨울철 배낚시의 대표적인 어종은 락피쉬 (우럭)종류 입니다. 이곳에서는 수심이 100 ft 정도 되는 곳에서는 닻을 내리고 배를 고정시킨후 낚시를 하고 수심이 300 ft 정도 되는 깊은 곳에서는 닻을 내리지 않고 조류에 따라 흘러가며 하며 낚시를 하게 됩니다. 이곳의 배낚시는 자리 지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총 90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대형 보트입니다. 겨울철 미끼로는 살아있는 오징어새끼, 정어리, 멸치, 토막낸 오징어 등을 사용합니다.
채비는 한국에서의 우럭채비와 비슷하며 바닥 낚시 시에는 65파운드 정도의 합사줄을 사용합니다. 우럭낚시는 두 가지의 방법으로 나누어 집니다. 첫번째는 고기를 기다리는 낚시로 캐스팅에 익숙하지 못한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선택하는 방법으로 4oz 정도 무게의 추를 달아 발 밑으로 내린 후 기다리는 낚시가 되겠습니다. 낚시하는 깊이는 보통 100ft 정도가 됩니다. 두번째 바닥 낚시 방법을 캐스팅을 이용하여 이곳 저곳으로 던져보고 이동하며 입질이 있는 위치를 파악하여 집중적으로 그 지점을 노리는 방법으로 캐스팅이 익숙한 낚시꾼들만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멀리 캐스팅을 한 후 천천히 릴을 감아 들이며 입질 지점을 파악하는 낚시이고 몇번의 캐스팅후 입질이 없을 경우 자리를 이동하며 찾아내는 방법입니다.
3. 낚시면허증과 낚시대 대여, 배값. (제가 예전에 발표했던 PPT의 일부 입니다.)
Half Day 낚시는 샌디에고 근해 낚시로 여름철엔 매일 2회를 운영하지만 겨울철엔 평일엔 1회 주말만 2회 운항 압니다. One day 낚시는 멕시코 낚시 면허증을 사서 멕시코에서 낚시를 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낚시 면허증은 현재 1년에 53불 정도 하고 하루치는 13불 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일년 중 언제 사더라도 모두 12월 31일이 되면 만료가 되고 새로 사야 한다는 점입니다. 낚시대는 대여가 가능하며 10불입니다. 배에 타게 되면 낚시 시작 전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 사진과 같이 낚시를 가르쳐 줍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어종들입니다.
Boccaccio fish
각종 락피쉬
캘리포니아 Sheephead
Lingcod
■ Jig Fishing 의 설명과 장비 (글쓴이 : 신동익)
위의 사진과 같은 루어들을 Jig 이라고 부르며 캐스팅을 하여 수면에서 끌어주며 하는 낚시 방법을 Jig Fishing 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탑워터 루어 들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이곳 San Diego 에서는 특히 여름철에 Jig Fishing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Jig fishing 은 정말 재미있는 낚시방법 중 하나라는 겁니다.
한국의 낚시보트와 달리 이곳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타는 낚시보트에서도 캐스팅을 이용한 낚시 방법들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특히, Jig 을 이용하여 캐스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입니다. Jig 캐스팅은 반드시 여러 사람들이 붐비는 배의 뒤쪽을 피해서 앞쪽이나 옆쪽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이 규칙을 지키는 것만이 모두를 안전하게 지키며 낚시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 본격적으로 Jig에 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jig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가벼우며 수면을 공략 할 수 있는 Surface 타입과 어느 정도 중량이 있어 깊은 바닥 층을 공략 할 수 있는 YoYo 타입으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가벼운 Surface 타입의 직이라 하더라도 던져놓고 가만히 있을 경우 천천히 물속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대상어종으로는 부시리, 바라쿠다, bonito, Calico Bass, Sand Bass, white sea bass, Rock Fish, Tuna 등 우리가 연안에서 대항으로 하는 어종의 대부분이 포함됩니다. Jig 낚시의 가장 큰 장점은 신속성과 정확함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시리나 바라쿠다 등의 어종이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이리 저리 움직이게 되면 보트로 쫓아가며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영어로는 “run and gun” – 쫓아 가서 쏜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 숙련된 jig 낚시꾼의 경우 jig를 이용하여 대상어가 있는 곳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캐스팅을 하여 남들보다 빠르고 많은 수의 대상어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대상어가 보트에서 조금 멀리 떨어서 있을 경우 생미끼(고등어나 정어리) 등을 사용한 낚시에서는 미끼가 목표 지점까지 도달 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jig 의 경우 보다 빠르게 보다 손쉽게 jig을 대상어가 있는 목표 지점까지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역시 Jig 캐스팅이 비거리 면에서도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때때로 Jig 보다는 생미끼에 반응이 더 좋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 대상어가 존재한다면 jig 낚시가 더 나은 조과를 보장해 줍니다.
Surface Jig 사진
#. Jig의 종류 - 경량 Jig (Surface Jigs)
경량의 jig 들 중에서도 무계의 차이는 조금씩 있으며 보통 1.5~3.5oz 정도의 Jig들이 있습니다. 많은 초보자의 경우 일단 던지고 쉽다는 이유로 무거운 Jig을 먼저 구입합니다. 하지만 농구공과 야구공을 비교했을 때 무겁다고 무조건 멀리 날아가는 것은 아니며 숙련된 꾼이 적절한 장비를 사용한다면 가벼운 Jig으로도 충분히 멀리 던질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초보자의 경우 무거운 Jig을 던질 수 있는 낚시대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또한 경량 Jig을 사용하는 경우 수면을 공략하는 낚시방법 이기때문에 무거운 것 보다는 가벼운 Jig을 추천하며 또한 이곳에서 Jig Fishing 이라 하면 이러한 가벼운 jig을 사용하여 수면을 공략하는 낚시를 말합니다. Jig을 만드는 회사는 몇몇 회사가 있으나 대부분 Salas 와 Tady 두 가지를 추천합니다. 이 것은 대부분의 랜딩 주변 Tackle shop에서 파는 Jig이, 이 두 가지 브랜드라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특히 Salas 7x 아주 훌륭한 부시리용 Jig 중 하나 입니다. 경랑 Jig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Jig들을 사용합니다.
Tady45 - 2.5 to 3 oz
Tady C - 2 oz
Tady A1 - 1.7+ oz
Tady 9 - 1.5+ oz
Salas 7X - 3.5 oz
Salas 7x Jr. - 2 oz
Salas 5x Baby - 3 oz.
Candy Bar Starman 112 – 3 oz (생산이 중단 되었고 현재 Tady에서 나오고 있음)
2온즈 이하의 대부분의 Jig들은 가볍기 때문에 캐스팅 하기가 어렵고 약간의 기술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한번 익숙해 지기 시작하면 점점 더 쉬워지게 됩니다. 큰 싸이즈의 베이트릴을 사용하는 캐스팅은 Jig Fishing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백러쉬의 극복이 가장 큰 관문이라 하겠습니다. 캐스팅 부분에 관해서는 따로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종류의 고기들은 swim (물속에서의 움직임이 활발한 루어) 을 잘 하는 Jig으로 더 많이 잡힙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낚시꾼들이 Jig을 고를 때 어떤 것이 swim을 잘 하는 좋은 Jig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Jig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며, 적지 않은 점을 눈 여겨 살펴 보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 하고 저 역시 많이 사용하는 Tady 45의 경우 선별방법을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위랑 아래서 보았을 때, 일단 제일 무겁고, 뚱뚱하고, 대칭형으로 생긴 Jig을 고르셔야 합니다.
절대 약간이라도 뒤틀린 것은 고르지 마세요. 일단 가게에 있는 Jig들을 시간을 투자해서 잘 관찰하다 보면 몇몇 Jig들이 후보에 오르게 됩니다. 색깔은 크게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색상 보다는 Jig 형태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물속에서의 움직임이 둔한 여러 색상의 Jig 보다 움직임이 활발한 단 하나의 Jig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이곳 에서는 야광으로 밑이 칠해 져 있는 종류의 Jig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경험상 크게 다르지 않고 이 부분이 가장 먼저 깨어지기 때문입니다.
YoYo Jig 사진
#. 중량 Jig
주로 사용하는 중량 Jig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 들이 있습니다.
Tady A1 heavy
Tady 9 Heavy
Salas 6x Jr heavy
Salas 7X Jr Heavy
Cristy 2 heavy
UFO 5 heavy
중량의 Jig을 이용한 낚시는 한국에서의 지깅 낚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고 이곳 에서는 YoYo Fishing 이라고 부릅니다. 낮은 수온에 깊은 곳에 있는 부시리를 노릴 때 쓰는 방법으로 경량 Jig들 과는 달리 캐스팅을 크게 요구하지 않고 바닥까지 내렸다 감았다를 반복하는 형태의 낚시 방법입니다. 중량 Jig 역시 생김새는 경량 Jig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각종 Jig 등
아직 Jig 낚시 에서 사용하는 낚시대 와 릴 부분은 제품에 대한 설명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별로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아닌 것 같아 아직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이것 역시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보내 드릴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어종 사진 입니다. 사진에 계신분은 신동익 프로님 입니다. 부시리 ( 엘로우 테일이라 부르며 입 주변의 모서리가 모두 둥급니다. 방어처럼 각이 져있는 것은 이곳에서는 잡히지 않습니다)
Bonito(날개다랑어)
Calico Bass
#. 김동하님이 보내준 샌디에고 낚시 추가 정보
California Ocean Sport Fishing Regulation에 의하면 밑밥은 뿌려도 되지만 물고기에게 해가 되거나 환경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을 바다에 뿌리면 안됩니다. 따라서 한국의 밑밥용 집어제에 화학물질이 들어있거나 환경오염 물질이 들어있다면 그런 종류는 사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빵이나 콩 등을 뿌리는 것은 괜찮습니다. 살아있는 물고기를(멸치, 정어리등) 밑밥용으로 바다에 뿌려 물고기를 불러모아도 되지만 틸라피아는 바닷물에서도 오래 생존할 가능성이 있어 살아있는 틸라피아를 바다에 던져서는 안됩니다. 또한 살아있는 틸라피아를 미끼로 사용해서도 안됩니다. (살아있는 틸라피아를 밑밥이나 미끼로 사용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ㅋ ) 이곳에서 배낚시를 가면 여름시즌에 멸치나 정어리를 바다에 뿌립니다. 참치나 부시리, 배스 등을 잡기 위해서 입니다.
사진의 어종들이 거의 이곳에서 배낚시와 갯바위 낚시에서 만날수 있는 대표적인 어종들 이고 거의 95%이상 이런 고기들이 올라옵니다.(내일 업데이트 될 샌디에고의 주요 낚시 대상어종에 대한 이야기임) 배낚시에서는 미끼로 살아있는 정어리(sardine) , 살아있는 멸치 (anchovy ), 살아있는 오징어, 토막낸 오징어, 새우 등을 주로 쓰고 찌낚시의 대상어는 벵에돔밖에 없습니다. 참돔 감성돔 돌돔은 이곳에는 없습니다. 벵에돔의 특징은 등에 하얀 두개의 반점이 있는점이 한국의 벵에돔과 다른 특징입니다.
벵에돔 미끼로는 ghost shrimp, 오징어, 완두콩, 파래를 쓰는데 주로 ghost shripm, 완두콩과 파래를 씁니다. 크릴은 LA에서 곽크릴을 팔긴하나 비싸고 밑밥용으로 쓰는 각크릴은 구할수가 없습니다. 이곳 샌디에고 에서는 한인 낚시점이 없어 찌, 크릴, 기타 소품들을 구할수 없어 인터넷 주문이나 LA에서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한국처럼 집어제를 섞에서 밑밥을 바다에 뿌리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고 집어제를 구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벵에돔 낚시시 집어제 대용으로 빵이나 콩 같은것을 조금씩 뿌리며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빵은 먹으면서 뿌리는 것이고 콩은 밑밥을 뿌리는 것이 아니고 미끼를 뿌리는 개념이가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배에서 여름에 surface iron을 사용하고 베이트 릴을 사용하며 베이트릴의 브레이크를 걸지 않은 상태로 최대한 멀리 캐스팅을 하여 감으며 하는 직 Fishing이 있는데 주로 Calico Bass, 바라쿠다, 부시리 등을 잡는데 사용하지만 백러쉬 때문에 캐스팅이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것도 소개하면 매우 재미있는 주제가 될것 같고 또한 배낚시에서 여름 겨울에따라 수면에서의 낚시 바닥층에서의 낚시 등이 다른데 이것도 재미있는 주제가 될것 같습니다. 갯바위낚시 에서는 벵에돔 낚시시 파도가 세게 치는 편이라 이곳 조사님들은 조금 무거운 채비로 반유동으로 많이 낚시를 하는 편입니다.
<<더보기>>
입질의추억, 홍콩에서 낚시하다 망신당한 사연
홍콩의 대물 감성돔 낚시에 관하여
홍콩의 미녀들이 낚은 바다낚시어종의 정체
정글의 법칙, 그루퍼 조작 의혹에 관한 내 생각
뉴칼레도니아 낚시투어 - 드디어 시작된 대물낚시
정기구독자를 위한 즐겨찾기+
'낚시팁 > 선상낚시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쿨러조황을 부르는 갈치낚시 노하우 (15) | 2015.08.26 |
---|---|
여름 벤자리, 벵에돔 선상낚시 채비와 잘 낚는 방법(동영상) (4) | 2015.06.30 |
선상낚시 입문자를 위한 미끼(오징어, 미꾸라지, 멸치)꿰는법 (64) | 2013.05.02 |
멀미안하는방법(멀미예방법, 배꼽에 파스, 멀미약 보나링) (78) | 2013.04.29 |
열기/볼락 외줄 선상낚시 팁, 쿨러채우는 방법(시즌, 물때, 준비물, 미끼) (45) | 2013.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