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7일 새벽에 사람키만한 돗돔을 포함, 4마리나 낚시로 잡았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오면 부산 앞바다에 돗돔이 출현하여 잡았다는 소식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데요
    2000년 이후 사라진 줄 알았던 돗돔이 최근들어 고수온 온난화의 영향인지, 아니면 개체수의 증가인지
    낚시꾼들에 의해 어획이 되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전설의 물고기라는 돗돔, 과연 어떤 물고기일까요? 그 호기심을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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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8월 16일 노영길씨가 가거초에서 잡은 160cm짜리 돗돔






    전설의 물고기 "돗돔"이 잡혔다. 어떤 물고기길래?





    길이 185cm의 돗돔이 낚시로 잡혀 화제입니다.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 사는 정지복(56·오른쪽) 씨 등 4명은 7일 새벽 6시께
    태종대 앞바다 30마일 해상에서 185cm 돗돔을 포함, 총 4마리의 대형 돗돔을 잡았습니다.
    '전설의 물고기'라고도 불리는 돗돔은 주로 6, 7월에 잡히는데요. 돗돔이 무엇이길래 화재가 되는걸까요?




     전설의 물고기 "돗돔"은 어떤 물고기인가?

    (이하 대부분 사진 출처는 인터넷 바다낚시
    http://www.innak.kr/에 있습니다.)


    2009년 국내 돗돔 신기록을 세웠던 191cm 돗돔


    돗돔은 과거 70~80년도엔 지금처럼 보기 어렵지는 않았던 고기였습니다.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낚시로 잡을 수 있는 가장 큰 어종이기도 한 돗돔은 수심 200~400 이하에서나 사는 심해어종입니다.
    그러니 평소엔 도저히 잡을 수 없는 물고기인데요






    1989년 6월 18일 소국홀도에서 낚인 190cm, 120kg짜리 돗돔


    그런 돗돔이 해마다 봄이 되면 산란을 위해 깊은 바다에서 나와 비교적 수심이 얕은 우리나라 근해로 접근하는데
    그렇게 얕은 바다로 접근하는 시기가 5~6월 이며, 수심은 50~70m 층으로 올라옵니다.
    이때 부산 앞바다등에서 낚시에 의해 어획이 되었지만 최근 개체수 감소로 이마저도 구경하기 힘든 어종이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2000년 후반에 들어서 어떤 영향인지 해마다 5~6월이 되면 자주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
    현재 돗돔 낚시가 성업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것도 한철이지만요.


    돗돔은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 북해도, 러시아 연해주에만 서식하는 세계적으로 희귀어종입니다.
    아직 돗돔에 대한 생태나 여전히 풀리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신비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눈볼대(일명 아까모찌, 빨간고기) 


    생태분류학적으로 돗돔은 "반딧불 게르치과"에 속합니다. 경남지역에선 제사상에 많이 올리는 눈볼대와
    놀랍게도 사촌지간입니다. 눈볼대 역시 반딧불 게르치과에 속하구요.
    돗돔은 제주도에선 "돌민어"라는 방언으로 불립니다.






    1999년 부산 나무섬 남쪽 해상에서 부산 낚시인 원성춘(오른쪽)씨가 낚은 174cm짜리 돗돔





    2009년 국내 돗돔 신기록을 갈아치웠던 191cm짜리 돗돔 외에도 여러마리가 동시에 잡혔다고 한다.


    이때의 종전 기록은 174cm.. 무려 17cm나 늘린 셈입니다.
    돗돔을 낚는데 쓰인 바늘은 어른 손바닥만한 상어용 바늘에 고등어를 통째로 꿰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191cm짜리 돗돔은 결국 400만원 정도에 팔렸다고 하며, 함께 동행한 낚시인들도 150cm 내외의 돗돔을 잡는등
    겹경사를 맞이했지만 팔지는 않았고 회로 드셨다고 합니다.
    보통 이 정도의 돗돔일 경우 100명 이상이 먹을 수 있다고 하며 부산의 일식 전문가들은 2,000만원어치의
    돗돔 요리를 선보일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돗돔"은 어떻게 어획되나?

    우리나라에서 돗돔이 잡히는걸로 알려진 곳은 크게 3군데라고 합니다.
    남서해 먼바다인 가거도(소흑산도), 부산 앞바다, 그리고 제주도 이남(마라도 부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선상 배낚시로 어획이 이뤄지는 가운데



    (이하 사진출처 : FTV 호기심 낚시천국)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갯바위 낚시로 돗돔을 잡을 수 있는 가거도의 소국흘도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비공식 돗돔 기록이 나왔는데요~ 아마 갯바위에서 잡은 돗돔 기록으론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렇다면 현재는 어떤 방식으로 돗돔잡이가 될까요?







    그림처럼 돌돔바늘이 아주 작게 보일 정도의 엄청나게 큰 바늘을 사용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인데요~ 돗돔낚시가 1년 열두달 할 수 있는 낚시도 아니고~ 제철이라도 쉽게쉽게 잡히는 그런 어종이
    아니다보니 따로 돗돔용 낚시 바늘이 없고, 주로 상어와 같은 대형어종을 잡을때 사용하는 바늘을 씁니다.
    여기에다 굵은 와이어를 연결하구요.








    돗돔낚시 장비는 마치 전쟁터의 무기를 방불케 합니다. 돗돔의 무게도 엄청나고 힘도 사람의 힘으로
    감당해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황소도 끌어낼 수 있는 200호 원줄에 (참고로 제가 감성돔 낚시를 위해 사용하는 줄은
    고작 3호입니다.) 거센 조류에 버틸 수 있는 100호 이상의 추를 달고 상어 낚시용 바늘에 싱싱한 문어나 고등어, 방어등을
    통째로 꿰서 사용합니다.






    대형 돗돔을 낚시위해 방어를 산채로 꿰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일단 돗돔의 산란처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내야 하는데 그것은 전적으로 낚시배 선장의 몫입니다.
    따라서 뭐든지 배낚시는 선장을 잘 만나야 해야하구요. 깊은 바닷속 지형을 꿰차고 돗돔의 어군을
    찾아낼 수 있는 베테랑 선장의 판단하에 낚시가 이뤄지는데~ 설사 정확한 위치를 알아냈다 하더라도
    조류가 맞지 않으면 정확한 목표점에 미끼를 떨어트리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돗돔이 왕성하게 먹이활동을 하리란 보장도 없습니다.
    돗돔의 개체수도 많지 않고, 조류도 맞지 않고, 무엇보다 먹이활동을 하지 않게되면 모든게 무용지물이 되는거죠








    돗돔 낚시는 일반 지깅낚시 처럼 낚시대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줄만 잡아서 하는 줄낚시도 있습니다.
    이때의 줄은 엄청 굵은 줄이겠지만 반드시 두꺼운 장갑을 껴서 낚아야 합니다.
    엄청난 힘의 돗돔이 한번이라도 힘을 쓰게되면 줄은 살속으로 파고들 정도의 위력을 가진다고 하니
    실로 사투를 벌이는 위험한 낚시입니다.








    또한 혼자서 낚기 힘들기 때문에 두 세명이 함께 팀을 짜서 보조해 주어야 합니다.
    과거 2006년 여서도에서 낚인 163cm짜리 돗돔은 1시간 30여분 만에 수면에 띄웠는데. 파이팅한 두 사람이
    탈진해버린 뒤 세번째로 낚시대를 넘겨받은 사람이 끌어냈다고 합니다.





     잊혀져가는 자연산 "돗돔" 그 맛은?




    마치 용의 갈퀴처럼 생긴 돗돔은 최고의 횟감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어른 손톱보다도 크고 딱딱한 비늘 때문에 삽으로 비늘을 쳐야 할 정도입니다.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beronica7?Redirect=Log&logNo=80065732513 )


    하지만 그 속살은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라는데요
    보통 크면 클 수록 맛이 떨어진다는 육고기완 달리 돗돔은 크면 클 수록 지방의 깊은 맛이 더해져서
    한층 깊은 맛을 낸다고 합니다. (아마 돗돔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바다어종들이 그러하답니다.)
    5~6월 산란기때 부산 앞바다에서 어획이 되며 6~8월엔 가거도나 제주도 이남에서도 가끔씩 나온다고 합니다.
    회가 가장 맛있는 제철은 "여름"이구요.
    제 블로그의 자연산 글을 보면서 여름에도 맛있는 회가 많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
    돗돔회는 워낙 귀해서 먹어본 사람조차 귀한데요, 심해에 사는 물고기들은 찬 수온에 견디기 위해
    지방을 많이 축적합니다. 그래서 돗돔은 흰살 생선이지만 지방이 많아 기름진 편입니다.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beronica7?Redirect=Log&logNo=80065732513 )


    첫맛은 참치 같기도 하면서 일부 부위는 쇠고기와 비슷한 육즙의 향도 난다 합니다. 가장 맛있는 부위는
    껍질과 턱살.. 즉 가슴 지느러미 아랫 살이라고 하는데, 두꺼운 껍질은 끓는 물에 데쳐서 소금에 찍어 먹는데
    고소하고 쫀득하며 턱살은 얇게 썰어 한점 입에 넣으면 씹는 듯 녹는 듯 식감이 진미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생선에서 맛있다는 뱃살 부위는 기름기가 많아 맛이 떨어진다 합니다.
    그리고 간은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돗돔 간은 비타민 A가 다량으로 함유되어서 너무 많이 먹으면
    비타민 A 과잉 섭취로 인한 두통, 구토, 피부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돗돔"과 혼동되는 유사 어종은 뭐가 있을까?




    돗돔의 치어입니다. 보시다시피 특유의 무늬가 있으며 ...








    그 무늬는 이렇게 성어가 되면서 사라집니다. 그래서 돗돔의 특징은 (제 생각엔 모든 어종들이 다 그러합니다만)
    몸체의 색상이나 무늬 만으로는 판별이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형태나 지느러미, 측선의 구분으로 종을 구분하는게
    정확할때가 많으니 만큼 돗돔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을 토데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돗돔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돗"모양의 뾰족한 지느러미에 있습니다.
    예전에 "진짜 다금바리는 없다. 다금바리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편에서도 언급했지만요


     관련글 : [자연산 이야기] - 진짜 다금바리는 없다. 다금바리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다금바리(뻘농어) 성어


    오리지널 다금바리의 모습입니다.
    어렸을때 나타나는 무늬들이 이렇게 성어가 되면 거의 사라져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자바리(제주방언 다금바리)


    현재 국내에서 대부분 이 고기를 "다금바리"라고 부르지만 실은 "자바리"이며, 다금바리가 국내 해역에선
    거의 보기 힘들기 때문에 자바리가 다금바리 행세를 하고 있다고 지난 시간에 설명을 드렸는데요~
    정말 다금바리가 멸종하게 된다면 이 고기가 표준명 다금바리로 바톤을 이어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능성어(구문쟁이)


    시중에서 다금바리라고 팔리는 고기는 95% 이상이 능성어라는 사실도 지난 다금바리 포스팅에서 언급했는데요
    다금바리, 자바리, 능성어~ 이 세 어종을 놓고봐도 분간이 힘드실 껍니다.
    거기에다 돗돔까지 가세~  그나마 돗돔은 뽀족한 지느러미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kt7336?Redirect=Log&logNo=150047909431)


    이것은 동갈돗돔입니다. 흔히 포구의 횟집이나 심지어 동네 마트 활어 코너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은 중국산 양식이며 "돗돔"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별개의 어종입니다.
    생태학 분류상으로도 돗돔은 눈볼대와 마찬가지로 반딧불 게르치과에 속하지만 동갈 돗돔은 하스돔과로
    전혀 관계가 없슴에도 불구하고 중국산 양식 동갈돗돔을 "돗돔"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 어종을 드시고 나서 "돗돔"을 먹어봤다는 말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실 저도 아직 돗돔의 맛은 못봤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고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구요
    돗돔이 최근들어 곧잘 올라오곤 있으나 너무 남획되진 말아야 겠습니다.
    최근에 반가운 소식이라고 한다면 경남수산자연연구소와 통영 해양수산사무소에서 돗돔 양식이 시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해양연구원의 명정구 박사는 "남해와 동해 연안에서 그물에 잡히는 20~30cm 돗돔들을 4~5년 전부터 가두리에서
    길러 벌써 20kg, 60cm 안팎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치어도 3년만에 7kg으로 자라는 등 성장속도가 빨라 양식 유망어종
    으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조만간 우리 식탁에서도 돗돔의 신비로운 맛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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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봉현
      2010.08.12 1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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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게 무슨 어종일까 궁금했는데 돗돔이었구나...
      지금 저는 중동 사우디에 파견근무 나왔는데 현지 어시장 구경가서
      민어하고 비슷하게 생긴 저놈을 봤습니다. 길이는 대략 1미터 정도이고
      몸집은 민어보다는 뚱뚱한 편. 저 놈을 1500 리알 한화로 50만원 정도에
      저 놈을 샀는데요. 생선이 너무 크고 특히 빨간혓바닥이 쭉 늘어져 바깥으로 나와 있어서 보기에 좀 징그러웠습니다. 아무튼 사다가 직원들고 함께 회를 떠서 먹었는데요. 회 맛은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여기 중동 지방은요 돗돔 말고도 다금바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맛은 다금바리 쪽이 더 나은거 같아요... 아무튼 저걸 먹고도 생선 이름을 몰라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 se
      2010.08.12 17: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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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보면 따분할 수 있는 얘기인데 맛깔나게 쓰셨네요.
      재밌습니다.
    3. 낚시꾼
      2010.08.12 18:3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서울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에 박제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번쯤 직접 보시면 더욱 좋을듯하네요

      F-TV에 활약중인 이상학씨가 직접 잡아 기증한 고기 입니다
    4. 2010.08.12 18: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5. 2010.08.19 09:0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설의 돗돔이라 불릴만 하군요.. 돗돔회 한접시 먹어보고 싶군요..^^
    6. 잠꾸돼지
      2011.06.25 14:1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말 엄청나게 크네요..
      왠지 이런 희귀종은 잡지 말고 그냥 두는게 좋을 것 같은..
      용왕님 보디가드일지도 몰라요..
      • 2011.06.26 01:0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최근 개체수가 많이 늘어난거 같더라구요..
        꽤 잡혀올라오는걸 보니~ ㅎㅎ
    7. 2012.06.04 16:0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가끔씩 접하는 이름 돗돔이군요 ~ 영상으로도 한번 본적이 있는데 낚시라기 보다 사냥에 가깝더라구요
      이렇게 자세히 올려주셔서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8. 서영민
      2012.06.05 16:1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글들 많이 올리시네요. 여러글들 유익하고,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은글들 부탁드려요!!!!

      얼마전 부산에서 돗돔을 먹을일이 있었습니다. 이글을 보고 갔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입질의 추억님 말씀처럼 먹으면서 참치랑 좀 느낌이 비슷하다 싶었네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좋은하루 되세요^^
    9. 2012.06.06 01:2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댓글이 엄청나네요 ^^ 우와 저렇게 큰고기가 굵은 낚시바늘로 잡힌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그 맛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
    10. 2012.06.06 17: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와~괴물같아요~
      사람이 잡힐까 급나네요....그래도 살은 우째저리 맛나게 보이는지....
      다금바리 꼬리 지느러미가 다른가요?...구분이 정말 힘들것어요~
    11. 2012.06.06 2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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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대단합니다. 까딱하다간 말씀대로 정말 손이 성치 못하겠네요.
      삽으로 쳐내야하는 비늘도 대단하구요.
      맛은 또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
    12. 2012.06.07 13: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아~ 정말 크네요~~ 저렇게 큰 고기는 어떻게 낚는 지...
      참치랑 맛이 비슷하다고 하니~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13. 2012.06.07 13: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아~ 정말 크네요~~ 저렇게 큰 고기는 어떻게 낚는 지...
      참치랑 맛이 비슷하다고 하니~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14. 2012.06.07 19:2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반인인 저로서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군요.
      자세한 셜명과 사진 감사합니다.
    15. 2012.06.10 19:5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헉...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여러명이서 달려들어야 겨우 한마리 잡을 수 있겠군요...
    16. 동이
      2013.09.24 16:4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회 빛깔이 소고기 같네요~ 먹어보고 싶습니다.
    17. 강우영(강선장)
      2013.12.09 03:2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저 돗돔 잡았었읍니다.
      손낚시로 참돔 낚다가...61k
    18. 구미꽃중년
      2014.04.25 13:1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른 고기랑 바꿔치기 할까봐 회뜨는 동안 앞에서 자리를 지켜가며 사수했던 물고기는 고향이 중국이었군요... 엉엉엉. 어디가서 돗돔먹었단말 안하겠습니다.
    19. Tommy
      2017.01.09 00:0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한국사람이 미터단위를 마다하고 굳이 마일로 계산해서 글올리는 저의가 뭔지요? 읽고싶다가도 패쓰입니다..
      • 2017.01.09 01:2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해양에서는 마일이라는 단위를 씁니다.
        님이 생각하는 육지 마일과 해상 마일은 다릅니다.

        해상에서 1마일(해리)은 약 1.852km입니다.

        뉴스에서도 해상 관련 소식에서는 마일(혹은 해리)란 단위를 씁니다. 한국 사람 운운하기 전에 본인의 상식부터 점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 2017.05.16 21:2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돗돔의 특징을 "돗"모양의 지느러미로 구분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돗"과 "돛"(예, 돛단배)은 다른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에서는 시커멓고 큰 돼지를 "돗"(또는 도새기)이라고 하는데, 경조사때는 돼지 잡는것을 "돗잡는다"고 합니다. 혹시 돗돔의 생긴 모습과 풍기는 이미지가 돼지(돗)와 비슷하여 그렇게 부르게 된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의견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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