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찌낚시 입문(7), 좋은 원줄(낚시줄) 고르는 기준


 

<<목차>>

바다찌낚시 입문(1), 거부할 수 없는 릴 찌낚시의 매력

바다찌낚시 입문(2), 바다낚시 장소, 어디가 좋을까? 심층 분석

바다찌낚시 입문(3), 바다낚시 물고기(대상어) 총 정리

바다찌낚시 입문(4), 전국 바다낚시 시즌표

바다찌낚시 입문(5), 바다 낚시대를 고르는 기준에 관하여

바다찌낚시 입문(6), 낚시 릴 구입에 관하여(드랙 릴 vs LB 릴)

바다찌낚시 입문(7), 좋은 원줄 고르는 기준

바다찌낚시 입문(8) ~ (45) : 준비중

 

바다찌낚시 입문, 장비 편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을 찌낚시에서 사용되는 원줄(낚시줄)에 관해 알아보고 좋은 원줄은 어떤 제품인지 어떤 기준을 두고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원줄 하나만으로도 적잖은 분량의 내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원줄에 대해 평소 생각해왔던 사안이 많았고 그것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장에서는 그런 복잡한 이야기는 한 수 접어두고 어디까지나 입문자와 초급자를 위해 간략하고 명료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진 1> 바다 찌낚시에서 사용되는 원줄

 

원줄은 바다 찌낚시를 함에서 가장 중요한 용품이자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 모든 기계가 동력계에 결함이 있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듯이 낚시에서 원줄에 문제가 생기면 낚시장비가 아무리 훌륭해도 무용지물일 것입니다. 원줄은 고기를 낚을 때 그 힘을 버텨주는 것은 물론, 고기를 잡기 위해 부릴 수 있는 모든 찌낚시 테크닉의 출발점입니다. 그 역할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내 찌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 시인성

2) 채비의 조작(컨트롤)을 돕는다. 직진성과 플로팅 성능

3) 씨알 굵은 대상어가 물어도 버틴다. → 결절강도, 인장력

 

다른 어떤 기능이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원줄의 기능은 이게 전부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들을 최대한 만족시켜 주는 원줄이 좋은 제품이겠죠. <사진 1>을 보면 우리가 원줄을 구입함에 있어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게 초심자들은 원줄에 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디자인에 현혹되거나 혹은 원줄의 색상, 주변의 지인이 추천해주는 제품이 구매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여기서는 스스로 원줄을 고를 수 있도록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입문자와 초심자에게는 초릿대에서 찌로 이어지는 원줄이 눈에 잘 보이는 것이 낚시에 도움이 된다.

 

#. 시인성

시인성은 원사를 가공할 때 어떤 염료를 사용했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시중에 나온 원줄을 보면 하나같이 컬러풀하게 만들어져 나오고 있는데요. 그만큼 수요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국에서는 주 대상어가 감성돔이고 플로팅 계열의 원줄을 선호하다 보니 당연히 시인성이 좋은 원줄을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에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시인성을 위해 과도하게 염색한 원줄은 강도에서 불리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하지만, 사실 입문자와 초심자가 이것까지 생각해가며 선택할 여지는 많지 않습니다. 초심자에게는 원줄의 시인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니까요.

 

내 채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눈에 보여야 줄을 더 주거나 혹은 줄을 감아 팽팽히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원줄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찌낚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채비 조작, 컨트롤이 되지 않겠지요. 결국, 그런 현상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내 채비는 엉뚱한 곳에 맴돌며 시간을 허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시인성이 좋은 원줄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조력이 쌓이다 보면 굳이 원줄을 살피지 않아도 내 채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 정도가 되면, 원줄을 고르는 기준이 또 달라질 것입니다. 그때는 시인성이 구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도 모르죠. ^^

 

 

<사진 2> 채비의 하강을 결정하는 플로팅 성능

 

#. 플로팅 성능

사실 이 문제를 글로 설명하기에는 좀 복잡한데요. 여기서는 최대한 간략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사진 2>에서 A는 줄이 위에서 곧바로 찌구멍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B는 원줄이 수면에서 찌구멍을 통과하고 있죠. 사진에는 빠졌지만, 원줄이 물속에 잠긴 상태에서 찌구멍을 통과하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A, B, C 중 채비 입수가 가장 빠른 순으로는 A > B > C 가 됩니다. 

 

찌 구멍은 작습니다. 물론, 그것을 통과하는 원줄은 더 가늘겠지요. 나중에 구멍찌의 파이프 구조를 설명할 때 이 이야기가 다시 나오겠지만, 채비가 원하는 수심까지 하강하려면 어찌 됐든 원줄이 구멍찌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좀 더 빠르고 부드럽게 통과해야겠지요. 그러려면 원줄이 구멍찌를 통과하는 입수 각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A는 찌를 발 앞에서 흘렸기 때문에 바로 위에서 원줄을 통과시킬 수 있었습니다. 주로 직벽형 갯바위에서 발 앞을 노릴 때는 A가 가능하겠지요. 이때는 원줄이 구멍찌를 통과하면서 마찰력도 적고 각도 상 빠르고 부드럽게 통과할 것입니다. 당연히 채비 하강도 빠르니 미끼도 입질 수심 층에 빨리 도달합니다.

 

B는 원줄이 수면에서 구멍찌를 통과하니 A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부드럽게 통과합니다. 이는 줄이 수면에 떴기에 가능한 각도로 플로팅이 왜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빠졌지만, C의 경우는 줄이 물에 잠긴 상태에서 도로 수면으로 올라와 구멍찌를 통과해야 하니 각도 상 마찰력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채비에 부하가 걸릴 수도 있겠고 미끼의 하강 속도 또한 느릴 것입니다. 이렇듯 물에 잠긴 줄을 서스펜드 타입이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서스펜드 타입을 주로 사용하지만, 낚싯대를 들어서 결국은 A나 B 각도를 만들어주기에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입문자나 초심자에게서 낚싯대까지 컨트롤 해가면서 채비 입수를 기대한다는 건 무리겠죠.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는 플로팅 원줄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플로팅에 대한 설명을 잠시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플로팅이란? 말 그대로 비중이 가벼워 물에 뜨는 원줄을 말합니다. 비중을 가볍게 하려면 원사에 공기층을 여러 개 넣어 부력을 형성해야 합니다. 이는 초고도 정밀 기술이 필요하므로 90년대 이전에서는 보기 어려웠습니다. 최근에 나온 제품은 '완전평행권사', '100% 플로팅'이라는 문구로 물에 잘 뜨는 원줄임을 강조하지만, 이것도 사용하다 보면 물을 먹거나 염분 기로 인해 줄이 조금씩 가라앉습니다. 


그러니 영구적인 플로팅 원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원줄은 소모품이므로 오래 사용하다 보면 플로팅 기능과 직진성, 강도가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150m 이상 감아 놓은 원줄을 다 쓰지 않아도 낚시를 자주 다닌다면,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원줄은 몇 달 주기로 갈아주는 게 좋을까?

이 문제는 낚시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 1회로 출조 횟수가 잦다면, 4~5개월 만에 갈아주는 것이 좋고 월 1~2회 출조라면, 1년 갑니다. 하지만 출조 횟수와 상관없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원줄 성능이 약해지므로 중간에 출조가 뜸해도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플로팅 성능이 찌낚시에서 중요한 화두가 된 이유는 시인성에 도움도 되지만, 이것이 채비의 조작을 쉽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위에 설명하였지만, 낚시를 하다 보면 이런 경우도 많습니다.




가령, 감성돔 낚시에서 바람이 불면 원줄은 옆으로 누운 'U'자형으로 휘어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입질을 받으면 수면에 여분의 원줄이 많이 늘어져 있으므로 챔질 시 실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베테랑 꾼들은 수면에 휘어진 원줄을 일직선으로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방법을 동원합니다. 대표적으로 낚싯대를 들어 줄넘기하듯이 원줄을 띄우고선 그 상태로 감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찌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원줄을 어느 정도 필 수 있겠죠.

 

하지만 원줄이 물에 잠기는 타입이라면, 이 과정이 매끄럽지 않을 겁니다. 물속에 잠긴 원줄을 수면 위로 띄우려다 보면 불필요한 힘이 찌에 전달됩니다. 띄우지 않고 그냥 감아도 결과는 마찬가지겠고요. 그러다 보면 찌가 발 앞으로 당겨지게 됩니다. 잘 흘러가던 찌에는 제동이 걸리니 잘 내려가던 채비도 떠오릅니다. 그렇다는 것은 미끼가 입질 수심층에서 벗어난 것이므로 입질 확률도 현저히 줄겠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다름 아닌 원줄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원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시중에는 전문 찌낚시인을 겨냥한 다양한 타입의 줄이 출시되고 있다.

 

위 제품은 제가 주로 애용하는 원줄입니다. 왼쪽은 세미플로팅 타입이고 오른쪽은 서스펜드 타입으로 물에 뜨는 비중이 조금씩 다릅니다. 플로팅의 지속력은 그 줄의 품질이기도 합니다. 어떤 제품들은 슈퍼 플로팅이니 100% 플로팅이니 하는 문구로 플로팅을 강조하고 있지만, 결국 그 기능이 오랫동안 지속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일일 겁니다. 또한, 플로팅 계열의 줄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저처럼 잠길찌 조법을 자주 쓰거나 혹은 바람이 많이 부는 필드 상황에서는 플로팅 계열의 원줄이 매우 취약합니다. 원줄이 물에 뜨면 채비 조작이 쉬워지는 대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결국, 채비 조작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날이 화창하고 바람 한 점 없는 날이라면 플로팅이 편하겠지만, 바다낚시는 열 번 출조해서 절반 이상은 늘 바람을 안고 낚시해야 하므로 이를 적절하게 극복할 수 있는 타입이 필요한데 그것이 세미플로팅과 서스펜드 타입입니다.

 

※ 물에 뜨는 비중(지속력은 제외)

플로팅 > 세미플로팅 > 서스펜드 > 싱킹 순

 

대게 입문자나 초심자들은 플로팅 원줄을 선호하고 조력이 어느 정도 쌓인 전문 낚시인들은 세미플로팅이나 서스펜드를 사용하지만, 전문 낚시인 중에서도 플로팅을 선호하는 이들이 꽤 있습니다. 각자 선호하는 낚시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취향 차일 것입니다. 하지만 싱킹 타입의 줄은 찌낚시에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굳이 사용한다면, 선상낚시에서 참돔이나 벵에돔, 벤자리를 대상으로 흘림 찌낚시에서 -B나 -3B와 같은 잠길찌로 속공 공략을 할 때는 싱킹이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그런 낚시를 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바다 찌낚시에서 싱킹 타입의 원줄을 구입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원줄도 피해갈 수 없는 게 퍼머 현상이라지만

 

직진성이 좋은 원줄은 손으로 잡아당기면 잘 펴진다.

 

#. 직진성

직진성이 좋은 원줄은 줄 꼬임, 퍼머현상이 덜한 원줄입니다. 사실 몇 차례 출조하다 보면 퍼머현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원줄이라 해도 퍼머 현상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정도의 차이는 있으며 직진성이 좋은 원줄은 손으로 잡아서 당겼을 때 퍼머 현상이 잘 펴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낚시를 준비할 때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20~30m 분량의 원줄을 풀어 손으로 더듬어가며 흠집을 살핍니다. 늘 대물의 입질을 염두에 두기 때문인데요. 현장에서는 채비 만들기에 앞서 원줄 앞부분에 1m 정도는 잘라내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3~4m 분량을 손으로 잡아당겨 퍼머현상을 펴줍니다. 이 과정을 하는 것과 하지 않은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줄의 적정 호수

1.5~1.8호 : 내만권 벵에돔, 볼락, 망상어

2호 : 내만권 벵에돔, 내만권 감성돔

2.5~3호 : 감성돔 및 원도권 벵에돔, 농어, 참돔

4~5호 : 대물 참돔, 부시리

여기에 지형상 렌딩하기 어렵거나(밤낚시) 혹은 수중턱, 날카로운 여밭이 산재해 있으면 해당 호수에서 + 1호를 더함. 

 

 

#. 결절강도와 인장력

마지막으로 강도와 인장력이 좋은 원줄임은 너무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문제는 그런 제품을 어떻게 찾느냐입니다. 원줄의 강도를 알기 위해서는 그 줄로 큰 고기를 많이 낚아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제가 사용하는 줄의 강도를 시험하기 위해 대마도 같은 곳에서 일부로 1.5호 원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위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줄의 적정 호수이지만, 나중에 조력이 붙고 자신감이 생기면, 한 호수씩 낮춰 사용해도 됩니다. 그렇게 했을 경우 취할 수 있는 이득은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원줄을 한 호수씩 낮춰 사용하면 일단 원투력(비거리)가 증가합니다. 채비 하강도 빠르고 채비 조작 등 모든 면에서 유리해집니다.

 

그때쯤이면 1.5호 원줄로도 4짜 넘는 벵에돔을 낚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1.5호 원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질깁니다. 한번 손으로 잡아당겨 힘으로 끊어보세요. 잘 안 끊어질 겁니다. 벵에돔이라고 해봐야 한낱 미물에 불과합니다. 가위를 들고 다니는 건 더더욱 아니죠. 채비가 터지는 건 대부분 바위에 쓸리거나 혹은 매듭에 문제가 생겨 그 부분이 터지는 것. 


그리고 긴꼬리벵에돔의 경우 고개를 틀 때 아가미나 융모에 쓸리는 것으로 줄이 터지지 힘으로는 절대 못 끊습니다. 또한, 4짜 벵에돔이 물어도 1.5호 원줄이 끊어지지 않은 이유는 조만간 목줄 편에서 설명하겠지만, 이 원줄이 최대치의 강도와 인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목줄과의 밸런스를 맞췄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점들이 잘 받쳐주려면 일단 원줄 품질이 좋아야 할 것입니다. 

 

시중에 파는 원줄 중 상당수가 일본에서 저렴한 원사를 들여와 한국에서 도료를 칠해 완성한 제품으로 강도에 결함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들 제품의 공통점은 제품의 단점인 강도를 눈가림하기 위해 원줄의 직경을 부풀린다는 점입니다. 가령, 3호 원줄은 직경이 0.285mm인 제품이 정상입니다. 자신이 사용 중인 릴의 권사량을 체크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2,500번 릴을 가지고 있는데 3호 권사량이 150m인 제품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여기에 3호 원줄을 감으려고 제품을 구입해서 감았는데 감던 도중 스풀에 원줄이 넘쳐 150m가 전부 안 감긴다면, 그 원줄은 직경을 부풀린 원줄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원줄을 사용하면 비용은 이중지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모처럼 들어온 대물을 허무하게 놓칠 수도 있겠죠. 그러므로 원줄을 선택할 때는 생산 설비를 갖춘 '유명 메이커의 정품'을 사용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에 대해 더욱다 상세히 쓴 칼럼이 있으니 좋은 원줄 구입에 관심이 있다면 관련 글을 참고하십시오.

(관련 글: 낚시줄(원줄)의 불편한 진실, 좋은 낚시 줄 선택 요령)

 

다음은 바다 찌낚시의 첨병, 목줄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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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입질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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