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리 계곡에서 즐기는 견지낚시

얼마전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현리로 견지낚시를 다녀왔어요.
처가집이 베어스타운 근처라 현리 계곡까진 20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였는데
정말 아무런 준비도 계획도 없이 현리로 견지낚시를 다녀왔답니다.
저희가 했던 견지낚시는 거의 왕초보 수준입니다. ^^;  고수님들은 가볍게 봐주시구요.
다만 견지낚시를 해보고 싶은데 아무런 정보가 없으시다면 약간의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현리로 떠나는 견지낚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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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리 계곡에서 즐기는 견지낚시




이날은 온가족이 전부 계곡 나들이에 나섰어요. 계획도 준비도 없이 갑작스레 갔는데 거의 바람이나 쐬고 오자!
이런 기분이였어요. 손을 꼭 붙잡고 걸어가고 있는 두 조카는 만날때마다 자주 싸우곤 했는데 오늘은 화해모드 인가봐요 ㅎㅎ




경기도 가평군 현리 계곡
 
현리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곳으로 계곡이 유명해요. 해마다 여름철이면 계곡에서 피서를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이때는 9월이라 계곡전체가 텅텅 비어있었어요. 적어도 이 날 만큼은 우리가족들만을 위한 계곡 같다는 ^^




경기도 가평, 현리




여긴 산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또 다른 계곡과 합수되는 지점입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계곡물이 제법 많이 쏟아지고 있어요.





숲의 터널 사이로 흘러내려오는 계곡은 보기만 해도 시원함과 동시에 사람의 발길이 별로 닿지 않아 보이는 천연계곡의
모습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경기도 가평, 현리




볼때마다 훌쩍 크고 있는 큰 조카.
뒤에선 짐을 풀고 정리하는데 사진찍는다고 정신 없는 막내사위





누가 입질의 추억 와이프 아니랄까봐 오자마자 낚시준비를 하고 있네요.
견지낚시를 전문으로 하는건 아니다보니 근처 낚시방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견지 낚시대를 몇 개 샀어요.





한쪽에선 떡밥을 반죽하고 있구요. 물을 약간 섞어서 동글동글하게 경단을 만들 수 있는 정도로 반죽하구요.





견지낚시에 사용될 오늘의 미끼는 구더기
구더기가 뭐가 이쁘다고 사진을 이렇게 찍어놨는지 모르지만 그동안 음식 사진 찍으면서 베인 습관이 여기서도 보이는듯 해요.
그릇만 보이면 반샷으로 찍으려는 습관을 ㅋㅋ





구더기는 저에겐 매우 생소한 미끼예요. 바다낚시에선 구더기를 잘 사용 안해요.
그러다보니 구더기를 못만지겠더라구요 ㅠㅠ  작은 형님께서 구더기를 바늘에 꿰는 시연을 해주셨지만 이 후에도 전 끝내 만지지 못했어요.
그리고 한가지 웃긴 사실은 저는 갯지렁이는 잘 만져도 민물 지렁이는 못만져요;;
초보시절 바다낚시에 갯지렁이를 자주 사용해서 익숙하지만 민물 지렁이는 이상하게 징그러워서 오히려 손을 못대겠더라구요. 
참 이상하죠? 뭐든지 익숙한게 거부감이 없나봅니다. 




견지낚시 기본채비

채비는 아주 간단해요. 물살이 쎈 계곡에 채비를 흘리면서 저 견지낚시대를 살살 돌려서 줄을 풀어주면 된답니다. 마치 릴의 스플처럼요.
그리고 우측은 떡밥을 넣어서 물고기들의 식욕을 자극하게 될 테구요. 
저것을 바다낚시에선 "카고"라 부르는데 저거보단 크며, 떡밥대신 밑밥을 넣어서 추의 역활을 하면서 대상어들을 불러모으게 됩니다.




견지낚시 채비 완성

바늘이 주렁주렁 여러개가 달려있는게 마치 카드채비같지만 일단은 맨 아랫 바늘에만 구더기를 단 모습이예요.




다른 낚시도 마찬가지지만 견지낚시도 포인트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적당한 곳을 찾아 미끼를 던져 줄을 풀어주면 되는데요.
견지낚시를 두세번 해본 와이프가 말하길 일단 물살이 센 곳을 찾아야 한답니다.
물이 죽어 있거나 정체되어 있는 곳에선 힘들구요 저렇게 바위 틈이나 수중보 등에서 나오는 물살을 이용,
전반적으로 물이 쎈 곳에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을철 아무도 없는 텅빈 계곡은 우리 일가족들의 독차지였어요.
한쪽에선 낚시를 즐기고 아이들은 물놀이를, 그리고..





또 한쪽에선 이렇게 어항을 설치 중이예요.
저것도 지켜보니 재미가 솔솔하더라구요. 떡밥을 넣은 어항을 물살이 좀 있는 곳을 골라 물속에 놓고 돌고 괴어서 고정하기만 하면 되요.
그리고 두어시간 뒤에 꺼내보면 그 안에 물고기들이 들어 있는데 아이들이 있다면 아주 좋은 구경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가을철 현리 게곡에서 즐기는 견지낚시의 묘미




견지낚시 삼매경에 빠진 처형과 와이프
가을철이라 그런지 계곡이 텅텅 비니깐 우리가 전세를 놓고 쓰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다른 사람들 눈치도 안보이고 우리끼리 광범위하게 포인트를 정해서 마음껏 낚시도 하면서 즐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물은 상당히 차가워서 첨엔 정말 얼얼했는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고 해가 중천에 걸리면서 조금씩 적응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와이프와 처형은 너무 발 시리다고 못들어가더라구요.




현리에서 견지낚시

견지낚시에 푹 빠진 두 자매 ㅋㅋ





울 일행들 중 가장 먼저 첫수를 올린 작은처형
진짜 이런데서도 고기가 잡히는구나 ㅋㅋ  저는 마냥 신기해 합니다.





어른 손가락보다도 굵은 아마 피래미가 아닌가 생각해요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분께서 '갈겨니'라고 알려주셨어요.





한편 작은형님은 나뭇가지로 낚시대를 만들어서 낚시 중
저렇게 수중턱이 있거나 물살이 세차게 내려오는 곳에서 미끼를 흘려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현리 계곡, 견지낚시

조카도 견지낚시에 도전을 해보는데 쉽지는 않답니다. 물살도 워낙 센 편이라 한가운데로 걸어가서 공략은 못하고
멀찌감치 뒤로 물러서서 견지낚시를 하는 중인데요.
이제보니 전부 낚시가족같아 ㅋㅋ




견지낚시로 잡혀 올라온 갈겨니

저도 결국은 견지낚시를 시도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았어요 ^^
저렇게 작은 물고기라도 탈탈거리는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견지낚시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견지낚시 첫수 성공!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민물고기도 바다고기 못지 않게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얘네들도 세찬 계곡물을 거슬러가며 헤엄쳐야하니 제비꼬리처럼 날렵한 꼬리 지느러미가 인상적입니다.





조카들은 두더지 집 만들기에 여념이 없구요.
사진에서 분홍색 옷을 입은 조카아이는 전에 뽀로로 낚시대로 돌돔을 잡은 조카예요 ^^;
관련글 : 뽀로로 낚시대로 진짜 낚시에 도전! 최연소 강태공 탄생 ^^






낚시대론 안되겠는지 이번엔 그물을 들고 나섭니다.
저 물이 엄청 차갑거든요. 찬물에 적응되면 괜찮긴 한데 처음부터 들어가서 참으려면 상당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





모자에 앉은 잠자리





어항을 걷어보니 두마리 정도 들어 있었고 견지낚시로는 4마리 정도 잡았어요.
비록 많이 잡거나 큰 물고기를 잡진 못했지만 온가족이 함께 나와 가을바람 쐬는데 만족하구요.





잡은 고기는 바로 손질 들어가는데 이것들은 후일 장인어른께서 매운탕을 해서 드신답니다.
6마리니 작은 냄비 하나정도는 나오겠죠 ^^





집으로 가는 길.
앞차는 뒷 문이 열린것을 모르는지 한참을 저러고 달리더라구요.
그러다가 뒤늦게 알고선 차를 세우더랍니다.





견지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구름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비록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거라 잘 나오진 않았지만요.
아무도 없었던 현리 계곡에서의 견지낚시! 여기서도 저는 입질의 추억을 안고 갑니다. 

여담이지만 이 날 저녁 저는 장인어른께 조용히 불려갔습니다.
그것은 바로 "물리기 당구한판!"을 치자던 장인어른의 제안입니다.
장인어른과 저는 똑같이 150을 칩니다. 한때 취미생활을 독점했던 당구.
"장인어른이라고 절대로 봐주면 안돼"라고 말씀하시니 갑자기 승부욕에 불타올랐습니다. ㅋㅋ 
그러면서 제 와이프에게 "남편 교육 잘 시켰나 어디 한번 보자"면서 뭔가 날 시험하시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저는 고민에 빠집니다. 충분히 이길 자신은 있었지만 상반되는 두마디의 의미심장한 말씀에 어째야 할지 모릅니다. 
이것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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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입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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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린 레이크
    2010/10/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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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신기해요~~저렇게도 낚시를 하는군요~~
    항상 추억님의 바다낚시만 보다가 민물 낚시를 보니 또 다른 매력이 잇네요~아버님~~매운탕 맛나게 해드셨나 모르겠네요~~
  2. 2010/10/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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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바다 낚시와 민물 낚시 주 전공이 확실히 다르군요
    장인분과 함께하는 당구도 기대되고
    저 피래미도 만든 매운탕도 생각납니다.
    푸른 하늘과 맑은 계곡..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 2010/10/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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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제 민물쪽은 견지나 겨울에 빙어낚시같이
      가족끼리 할 수 있는 쪽으로 한번 시도를 해볼까해요^^
  3. 2010/10/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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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구름사진 너무 이쁘네요
    당구는 혹시 일부러 저준거 아니에욧??ㅎㅎ
    물론 다음편을 봐야 알겠지만요~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 2010/10/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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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그거슨 다음편에 ㅋㅋ
      근데 사진을 못찍어놔서 글로 써야할지 고민만 드네요~
      좋은 오후입니다^^
  4. 2010/10/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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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지낚시 가을에 또다른 재미인데요~
  5. 2010/10/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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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정말 재미있어 보이는 견지낚시입니다~!!!
    내년에 계곡으로 놀러가면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급하게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2010/10/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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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계곡은 너무너무아름다운데..
    구더기ㅠㅠㅠㅠ지..징그럽습니다..ㅠㅠ
    저도 이런곳에서 가족들과 낚시를 즐기는 한가로움을 느끼고싶어요~
  7. 2010/10/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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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구더기 징그러워요~ ㅎ ㅎ ㅎ
  8. 2010/10/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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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님 블로그는 진짜 언제와도
    신나고 재밌습니다.ㅋㅋ
    낚시 좋아하는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

    잘보고 가요~~~
  9. 2010/10/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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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재밌는 시간 보내셨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0. 2010/10/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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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같네요 ㅎ
    그래서 모두가 즐거워 보이는것 같습니다.
    견지낚시! 잘 배우고 갑니다.
  11. 2010/10/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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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 구더기로 하는군요~~^ ^
    저도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낚시를
    가는게 어떻냐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입질님 블로그로 왔습니다 ㅋㅋㅋ
    정보좀 알아갈께요^ ^
    • 2010/10/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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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워크샵 낚시라면 배낚시나 좌대낚시 추천해요 ^^
  12. 갯바위짱
    2010/10/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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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물고기는 피라미가 아니고 "갈겨니"랍니다. 크기와 채색이 짙은 것을 보니 수컷이고요. 채색(혼인색)이 가로방향이죠? 피라미는 세로방향이고 주둥이가 검은 것이 특징입니다.
    • 2010/10/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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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면서 좀 이상하다 했는데 갈겨니군요~ 전에 와이프가 잡아온거랑 비교해보니 맞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13. 2010/10/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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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물고기 이름은 잘 모르겠고..
    계곡에서 잡는 고기는 족대로 잡는게 재밌어요 ㅎㅎ
    예전에 족대 들고 나가서 고기 잡고 그랬는데...
    서울로 온 다음부턴 그럴 기회가 없네요 ㅎ
  14. 2010/10/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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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계곡까지 점령하신 겁니까?ㅋㅋㅋㅋㅋ
    너무 하시네요 ㅋㅋ그럼 우리는 대체 어디서 낚시하라고 ㅋㅋㅋ

    저는 계곡가서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ㅠ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15. 현우나라아라
    2010/10/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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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현리계곡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피라미는 눈에 빨간색 점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보아하니 윗분말씀대로 갈겨니같구요..
    채비는 흔히 멍텅구리채비라고 굳이 구더기를 끼우지 않아도 야광구슬을 보고 먹이인줄알고 달려들기도 하죠..
    바다낚시를 주로 포스팅하시는 추억님이 민물낚시를 하시니까 좀 생소하기도 하지만 깨끗한 계곡을 보니까 저도 손발이 근질거리네요..ㅎㅎ
    • 2010/10/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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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겨니였군요~ 저는 정말 민물쪽은 영~ 꽝이라 이해해주세요..내용 수정할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6. 2010/10/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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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안한지 참 오래 됐는데 재미있어 보이네요. :)
  17. 곰치
    2010/10/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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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아보여요...
    입질님 와이프자매가 다 미인들이시네요....
  18. 2010/10/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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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지낚신느 손맛이 일품이라든뎁 ..재밌겠어욤 ㅎㅎ^
  19. 2010/10/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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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현리참 자주 갔었는데요..ㅎㅎㅎ
    얕은물인데도 물고기가 실하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 2010/10/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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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 지나면 저런 강고기 들도 입질이 뜸해질거라 생각하지 어서 강가로 한번 나가고 싶어지네요.ㅋㅋ

    수온이 너무 차가워지면 소화가 잘 안되서 죽기 때문에.. 물이 차가워지면 낚시로 잡기가 힘들어진다고 하네요.ㅋㅋㅋ

    즐거우셨겟어요..

    날이 추워서 인지 지금 보니 추워 보이네요.ㅋㅋㅋㅋ
    • 2010/10/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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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어쩜 지금이 이미 비수기에 접어든건지두요
      좋안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1. 2010/10/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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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가족들끼리 나들이겸 간단한 낚시를 즐기는것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2010/10/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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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아이들 있어도 크게 신경이 안스이고 자기들끼리 모래쌓기놀리로 잘 놀더라구요~
  22. 2010/10/07 12: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막드네요^^
    • 2010/10/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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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하시는 분들이 어렵지 않게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
  23. 2010/10/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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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낚시를 워낙에 좋아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읽었네요.

    아 그리고 입질의 추억님 사모님 츄리닝 구멍났어요 ㅎㅎㅎ
    이쁜 츄리닝 한벌 사드리면 밥상에 올라오는 반찬이 달라 질 거에용^^

    갈겨니 사냥 잘 보고 갑니다.
  24. 2010/10/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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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아 현리계곡을 통채로 빌린듯 하군요~ㅎㅎ

    넘~멋있습니다.한밤에 멋진곳 구경한번 잘하고갑니다.^^*
  25. 2010/10/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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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부천시 공식블로그 판타시티입니다. ^^

    풍경이 너무 좋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장인어른과의 당구한판...
    결과가 궁금한대요? ^^

    추천하고 갑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한번 와주세요~
  26. 2010/10/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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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이 참 좋네요~~아 저걸보고 견지낚시라고 그러는군요 ㅎㅎㅎ
    이 문외한은 오늘 또 배우고갑니다~ 꾸벅~
  27. 2010/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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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시원한 사진에 두 눈이 한 50년은 젊어진것 같아요. ㅋㅋ

    급한 물살을 보고 있으려니 제가 쓸려 내려 가는 것 같은.....

    훈훈한 글과 사진들, 더불어 행복해져서 갑니다. ^^
  28. 2010/10/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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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낚시가 아니라니..저도 따라가고 싶어요^^
    입질님~ 가족은 늘 화기애애한 낚시가족이라 보기좋아요!!
  29. 2010/10/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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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나들이 진짜 좋았겠어요^^ 계곡물은 정말 차가워서 못있겠더라구요.. 작은형님 대단하십니다요 ㅎㅎ
  30. 2010/10/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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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보니 견지낚시란 것이 겨울철 얼음 파고 빙어 낚시할 때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것이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
  31. 영심이
    2010/10/07 15: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악~~ 추억님!
    구더기 사진 뭐에요 ㅠㅠ 흠칫 놀랬잖아요 !! ㅡㅡ+++

    그나저나 현리는 저희가 여름마다 놀러가는 계곡이에요..
    우리 아지트는 항아리계곡인데 어디 다녀오신거에요?ㅎㅎ

    암튼 아는 곳 나오니까 더 반갑네요 ㅎㅎ
    • 2010/10/07 16: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저도 포인트 지명은 모르겠고.. 계곡물이 삼거리처럼 합수되는 곳이더라구요 ㅎㅎ
  32. 2010/10/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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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지낚지~! 빙어낚시 하는 거랑 비슷하네요~
    강원도 부모님댁에서 겨울이면 빙어 낚시가 한창인데요,
    그때도 구더기기로 하는데...ㅎㅎㅎ 저는 잘만진 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구더니도 꽁꽁 얼기때문에 그냥 밥풀(?)같다는..ㅎㅎㅎ
    조카가 너무 예쁘네요~ 행복한 가족 나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2010/10/07 16: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수님 반갑습니다 ~ 제가 가고싶은곳 뉴질랜드에 사시니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실제로 밥풀속에 그것이 있으면 분간은 못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33. 2010/10/07 15: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바다지렁이를 만지느니 차라리 구데기를 만지겠어요 ㅋㅋㅋ
    • 2010/10/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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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그렇군요 ㅋㅋ 어우 전 갯지렁이가 넘 귀여운데 ㅋ
  34. 2010/10/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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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차가 재밌네요.^^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잘 봤습니다.
  35. 2010/10/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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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니임~견지낚시는 미끼가 꼭 구더기여야 하는거에요???
    너무 징그러워요....
    하지만, 처조카들은 이뻐요~ 헤헤
    • 2010/10/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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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구더기만은 아니구요~ 잠자리 유충이나 다른 유충도 상관없어요..애벌레도 좋겠죵 ^^ (ㅋㅋㅋㅋ)
  36. 2010/10/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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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현리하면 항상 아침고요수목원을 갈 때 지나던 곳이라 아침고요수목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죄송합니다.^^
    • 2010/10/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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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그래도 계곡가는길 아침수목고요원 이정표를 보고
      아.. 여기 근처란걸 알았다지요 ㅎㅎ
  37. 2010/10/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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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겨니...
    저희 동네에선 '색칠이'라고 불렀던 것 기억이... ㅋㅋ
    지렁이나 구더기나 저도 못만지겠더군요. 갯지렁이도... ^^;;;
    어릴적 개울에서 그물(족대)로 물고기 많~이 잡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승부의 결과가 또 궁금해지는군요!!! ㅋㅋ
    • 2010/10/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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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님 시골에 사셧나봐요~ 당구장 얘기는 사진을 못찍어서 이거 참..글로서만 꾸며야 한다는게 저에겐 난관이네요 ^^;
  38. 2010/10/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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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너무 즐거워보이시네요~
    구더기는 쉽지않아(?) 보이지만요 ㅎㅎ
    • 2010/10/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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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혼님 안녕하세요~ 역시 구더기는 어렵습니다 ㅎㅎ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39. 청담거사
    2010/10/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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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겨니가 되었던 피라미가 되었던....손맛 괜찮았지요...?
    견지낚시는 채는 맛이라는데.... 현리도 자주가는 곳이고
    오늘은요.... 견지보다 장인 어르신과 한판이 더 궁금합니다...ㅋㅋㅋ
  40. 2010/10/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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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재미있는 낚시가족의 하루를...
    견지낚시란 것도 처음 알았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41. 2010/10/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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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님~ 무엇보다도 가족분들이 다들 행복해 보이셔서 부럽네용 ^^
    베스트 축하 감사드려요 첨으로 되니 기분이 좋네요 :)
  42. 2010/10/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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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리계곡 정말 깨끗하네요~

    견지낚시라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

    저도 장인어르신과의 한판 정말 궁금하네요..

    미끼를 구더기로도 할 수 있구나~
  43. 2010/10/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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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걸 견지낚시라고 하는군요 ㅎㅎ

    구더기는 저도 못만질거 같아요 ㅎㅎ

    뽀로로낚시대로 낚시했던 귀여운 조카도 있었네여

    잘보고 갑니다
  44. 2010/10/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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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구더기 귀여워요 ㅎㅎ 견지낚시 최곱니다 ㅎㅎ
    • 2010/10/0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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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담님에게 구더기는 귀여울듯 합니다 ㅎㅎ
      전 영 못만지겠더라구요~
  45. 울릉갈매기
    2010/10/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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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붓하고 행복한 나들이 하셨네요~^^
    저도 구더기는 영 아니래서
    써보지 못했는데요~ㅎㅎㅎ
  46. 2010/10/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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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즐거운 시간이셨네요^^
  47. 2010/10/0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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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낚시와 또 다른맛이 느껴질 것 같으네요..^^
    즐거운 견지낚시이네요..
    아긍 난 낚시는 재미있는데 미끼가 무서워서..^^;;
  48. 2010/10/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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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대식구로군요.

    견지낚시라니....정말 낚씨의세계도 엄청 넓네요

    하긴 수렵시대부터 내려온거니..-ㅁ-)a
    • 2010/10/0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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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연휴때 다들 모였답니다. 저 견지로 팔뚝만한 송어를 잡는 날을 꿈꿔보려구요^^
  49. 지나가는 길에...
    2011/08/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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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포스팅이라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올 여름에도 가실 수 있으니...

    다른게 아니고, 잘못 된 부분이 몇가지 있어서요.

    우선 구더기 끼우는 방법이 잘못됐군요. 저렇게 끼우면 잘 터지죠. 엉덩이 부분(검고 뾰족하지 않은 부분)에 살짝 끼웁니다. 바늘 하나에
    두 세마리 정도... 이건 검색 해보면 방법이 나왔을 겁니다.

    그리고 어항(어포기)에 떡밥을 저 안쪽이 아닌 입구 밖에 붙이는 겁니다. 그래서 물이 흐르면 떡밥이 어항 안으로 들어가게끔...

    두가지 바꾸시면 올해는 더 많은 고기 잡으 실겁니다.
  50. 2012/04/0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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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해전 글인데도 설레임이 가시질 않는군요 ㅎ 가족 계곡낚시...
    눈을 지그시 감고 이밤에 너무 오래된 추억에 빠져 봅니다..잘봤습니다 ^^
    • 2012/04/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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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글인데 이렇게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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