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같은 건 잘 안 하는데 요즘 글 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공을 들이지 않고 비교적 빠른 시간에 써서 올릴 수 있는 결산 리포트로 땜빵할...? 그런 것은 아니고요. 티스토리 측에서 너무 정성스럽게 결산 리포트를 마련해 주어서 (또 선물 이벤트가 걸린 관계로.. 너무 솔직한가? ^^;) 겸사겸사 올려봅니다.

 

아래는 2017년 한 해 동안 입질의 추억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 글 작성

티스토리 결산 리포트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314개의 글이 작성되었다고 알려줍니다. 2016년 대비 12개(밖에) 글이 감소하지 않은 것은 뜻밖입니다. 작년 하반기는 EBS <성난 물고기> 촬영으로 한 달에 열흘은 해외에 있었습니다. 글 쓸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지만, 최대한 공백을 메우고자 '예약 발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때문에 제가 자리를 비우고 있어도 블로그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글 쓸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데 억지로 발행하다 보니, 몇몇 글에는 품질 저하 현상이(...)

 

 

 

 

#. 키워드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입니다. 벵에돔 낚시를 많이 못 했는데 언급은 많이 했나 봅니다. 요즘 제 관심사는 작년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갯바위 릴 찌낚시'와 '가족 단위 생활낚시'인데 2018년에는 이러한 키워드가 많이 언급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글 주제

티스토리는 글을 발행할 때 주제를 정해야 해당 주제에 글이 노출되게 합니다. 저는 낚시와 수산물 관련 정보를 취미 쪽에 발행하기 때문에 취미 발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낚시는 취미로 발행하는 것이 맞는데 문제는 수산물과 생선회 관련 글입니다. 이걸 취미로 보는 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요리나 맛집 주제로 보는 것도 안 맞고 해서 따로 주제가 주어지지 않는 한 계속해서 취미로 발행할 것 같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해외로 나간 횟수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해외여행 글이 늘었습니다.

 

 

 

#. 방문자

2017년 한 해 동안 11,570,449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5,657,640 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월평균 96만명이 방문했으며, 하루 평균 31,699 명이 방문했습니다. 현재 이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는 59,101,230 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조회수 TOP1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조회 수를 일으킨 글은 '초밥집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791,146명)'으로 보고 됩니다. 트래픽 대부분은 다음 모바일 메인과 카카오톡 일면, 여기에 일부 극단적 성향을 가진 게시판에 노출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 조회수 TOP8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본 글로 아래는 순위입니다. (단위, 명)

 

1. 초밥집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791,146)

2. 연어를 사랑한다면, 알아두어야 할 9가지 상식(523,895)

3. 초밥 먹을 때 똑바로 집으면 안 되는 이유(417,950)

4. 붉은색 꽃게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햇꽃게 마케팅의 허와 실)(282,951)

5. 코스트코 한우 등심 고르는 팁(233,930)

6.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방어 상식(223,578)

7. 그리스 아테네 여행(20), 아테네 인천 구간, 당황스러웠던 기내식(220,874)

8. 알배기 생선 즐겨먹는 한국의 모순된 인식(195,824)

 

 

 

#. 공감수 TOP1

한해 동안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글입니다. '국민도 속고 상인도 속은 중국산 양식 민어의 비밀(185명이 공감)'

 

 

 

#. 공감수 TOP8

작년 한 해 동안 공감을 많이 받은 글 순위입니다. (단위, 명)

 

1. '국민도 속고 상인도 속은 중국산 양식 민어의 비밀(185)

2. 자연산 대하와 흰다리새우, 단번에 구별하는 방법(181)

3. 생선회, 쉬운 구별 방법은?(175)

4. 좋은 생선회와 나쁜 생선회 판별법(140)

5. 수산시장 광어 고르는 팁(139)

6. 초밥 먹을 때 똑바로 집으면 안 되는 이유(130)

7. 코스트코 한우 등심 고르는 팁(126)

8. 미리 포장된 생선회, 신선도 알아보는 방법(125)

 

지금은 모바일과 데스크탑 PC 이용자 비율이 약 7:3 혹은 그 이상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모바일 버전에서 공감 버튼이 아예 뜨지 않아서 올해는 블로그 스킨을 바꾸는 대규모 리뉴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댓글수 TOP1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글입니다. '초밥집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198명)'

 

 

 

#. 댓글수 TOP8

마찬가지로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글 여덟 개가 선정 되었습니다. (단위, 명)

 

1. 초밥집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198)

2. 3년 전 세월호 사고때 쓴 글과 반응(156)

3. 알배기 생선 즐겨먹는 한국의 모순된 인식(151)

4. 대마도 낚시(9), 낚시로 잡은 고기, 올바른 뒤처리법(50)

5. 초밥 먹을 때 똑바로 집으면 안 되는 이유(44)

6. 국민도 속고 상인도 속은 중국산 양식 민어의 비밀(34)

7. 국산과 노르웨이산 고등어, 어느 쪽이 더 맛있을까?(34)

8. 제주도 부속섬 낚시 포인트와 낚시배 정보(30)

 

티스토리는 댓글을 그냥 노출 시킬 것인지, 검토 및 승인하에 노출 시킬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잘 이용하면 댓글로 정치하고 여론몰이를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불리한 댓글은 지우고, 유리한 댓글만 노출 시키는 것인데 저는 이러한 행위를 '여론 조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댓글로 여론몰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악플도 지우지 않고 내버려 둡니다. 왜냐하면, 그 또한 하나의 의견이기 때문입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여러분이 합니다. 다만, 앞으로는 정도가 지나치거나 누구나 눈살 찌푸릴 만한 표현(욕설 등)이 달린 댓글에 한해 블라인드 처리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

 

각종 문의 및 질의응답은 제 블로그 방명록과 이메일(slds3@hanmail.net)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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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입질의 추억 ★입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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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빙긋
    2018.01.12 11: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매번 보고있는 독자입니다. 각종 낚시에 흥미를 느껴 여기를 찾게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모든 글들을 구독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외국 낚시와 여행과 관련된 주제의 글들이 많이 게시되더라고요. 저는 낚시와 관련된 조행기나 테크닉 혹은 수산물 상식에 대해서 흥미를 느꼈기 때문에 다른 주제가 생각보다 관심이 떨어지더라고요. 즐겨보던 성난물고기도 국내에서 국외로 배경을 옮기다보니 점점 시청하지 않게되었습니다.

    물론 외국 낚시와 여행 주제에 관심을 가지시는 독자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조행기가 한 편 한편 올라올 때의 재미만 못 하더라고요. 올해는 국내 조행기나 좋은 수산물 정보를 더 접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글들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2018.01.12 11:5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말씀을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된 것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고 할말도 많지만..
      어쨌든 올해는 저도 제가 하고 싶은 낚시를 마음껏 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 고돌삐
    2018.01.12 11:4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작년 한해 수고 하셨고요
    올해에도 좋은 볼거리 올려 주시면 무척 즐겁게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3. 김영오
    2018.01.12 13:5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생선, 횟감에 대한 고찰?이랄까/
    많이 보고 새기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종보 부탁 드립니다.
  4. 도로시
    2018.01.13 15:1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새해에도 입질님 가족의 행복을 바랍니다.
  5. 유동
    2018.01.13 18:0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6. 한우
    2018.01.15 08:0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반대로 외국 낚시랑 여행편들 때문에 입질님 블로그를 처음 방문했었고, 덕분에 수산물에 대한 지식과 낚시 테크닉을 처음 접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다 모바일 브라우저를 이용했네요. 늘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들 감사합니다. 입질님 가족분들이랑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에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
  7. 지윤아빠
    2018.02.16 0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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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블로그인데 올해 들어 생업때문에 너무 바빠 요즘 블로그 방문을 못했어요. 늦게나마 작년한해 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고 아울러 새해에는 계획하시는 모든일이 형통하게 풀리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항상 건강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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